런닝맨 소진…“올해 서른? 동안 여신 미모에 유재석, 개리 감탄!”

런닝맨 소진

▲ 런닝맨 소진, SBS 방송 화면 캡처

런닝맨 소진…“올해 서른? 동안 여신 미모에 감탄”

걸스데이 소진이 나이답지 않은 동안 미모를 뽐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지난 8일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숨은 보석 찾기’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비스트 손동운, 슈퍼주니어의 려욱, 인피니트의 장동우, 포미닛의 권소현, 걸스데이의 소진, 틴탑의 니엘, 에릭남, 비투비의 민혁, 빅스의 엔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날 걸스데이 소진은 무대의상을 입고 노래 ‘달링(Darling)’에 맞춰 춤을 추며 자신을 소개해 ‘런닝맨’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출연자 려욱은 “사실 소진이 누나다. 나이가 많다”고 폭로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29살보다 많으면 도대체 몇 살이냐”고 물었다.

소진은 “30살”이라라며 민망해했고, 김종국은 “진짜 동안이다. 23살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며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소진의 상큼한 댄스와 풋풋한 동안 미모에 유재석은 “예능에서 처음 본다”며 신기해 했고, 김종국은 “전혀 서른 살로 보이지 않는다”고 감탄했다.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가 역시 소진의 미모에 반했다.

개리는 “걸스데이에서 소진이 제일 예쁘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손동운, 슈퍼주니어의 려욱, 인피니트의 장동우, 포미닛의 권소현, 걸스데이의 소진, 틴탑의 니엘, 에릭남, 비투비의 민혁, 빅스의 엔이 출연했다.

정자연기자

사진=런닝맨 소진,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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