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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 하지원의 완벽한 남사친… 달달 케미 ‘폭발’

승인 2015-06-28 13:5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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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 하지원,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캡처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 하지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과 이진욱이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최원(이진욱 분)이 누구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완벽한 ‘남자 사람 친구(남사친)’ 캐릭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학창시절 여학생들의 인기 넘버원이던 완벽한 외모에, 항공사 7년 차의 부사무장이라는 번듯한 직함을 갖췄고, 주변인물들을 위하는 의리 있는 모습을 보였다.

진상 승객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후배 소은(추수현 분)을 센스 있는 대처로 구해주는가 하면, 하나의 전 남자친구 호준(최정원 분)의 결혼식장에 새 남자친구인척 동행하는 장면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 하지원 결혼식장에서 구해주는(?) 장면 완전 멋져”, “올해 최고의 드라마가 될 듯”, “너를 사랑한 시간 무조건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너를 사랑한 시간’ 2회는 28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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