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림이 '과다 노출' 없이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고두림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구 가는 KTX 안, 대구 처음 간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두림은 편안한 푸른색 줄무늬 티셔츠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두림은 평소 즐기던 '과다 노출'이 전혀 없는 상의에도 불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고두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두림 KTX 셀카, 과다 노출 없어도 섹시하네", "고두림 셀카 꼭 과다노출을 해야만 예쁜 게 아니었어", "고두림 과다 노출 없어도 볼륨감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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