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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과다노출 벌금 5만원? 나 어뜨케…" 그 와중에 노출 셀카?

승인 2013-03-11 18:0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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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노출 범칙금 5만원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다.

특히 정부가 새로 지정한 범칙금에 포함된 '과다노출 5만원'에 대한 개그우먼 곽현화의 셀카가 시선을 모았다.

11일 곽현화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과다노출하면 벌금 오만원이라는데… 나 어뜨케 힝 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곽현화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있다. 특히 쇄골라인과 가슴라인이 아찔하게 드러나는 곽현화는 입술까지 내밀며 다소 난감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사진 속 곽현화는 새 정부 첫 번째 국무회의에서 지정한 새로운 범칙금 항목에 포함된 '과다노출 5만 원 벌금' 항목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을 표현한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곽현화 과다노출 5만원 벌금 셀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현화 과다노출 5만원 벌금 셀카 대박이네", "과다노출 5만원 벌금 정말 웃기긴 하다", "곽현화 과다노출 5만원 벌금 셀카 공감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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