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유인나 먹방, 새침+도도 신개념 먹방 탄생 '감탄'

'최고다 이순신' 유인나 먹방, 새침+도도 신개념 먹방 탄생 '감탄'

배우 유인나의 리얼한 먹방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16회 분에서 유인나는 삼겹살을 리얼하게 먹어치우는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고다 이순신'에서 새침하고 도도한 이유신 역을 맡아 열연중인 유인나는 캐릭터에 걸맞게 새침한 표정으로 삼겹살을 먹는 '새침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까칠하고 도도한 이유신의 성격과 어울리게 고기를 조금씩, 그리고 예쁘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나 먹방 삼겹살도 어쩜 저렇게 예쁘게 먹어?', "유인나 먹방 새로운 개념의 먹방이군", "유인나 먹방 저렇게 먹어도 몸매가 저렇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와 아이유, 손태영, 조정석, 고두심, 이미숙 등이 출연하는 '최고다 이순신'은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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