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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아내 공개, 16살 연하? 얼굴까지 예뻐 "연예인 뺨치네"

승인 2013-06-07 14:5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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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아내 공개, 16살 연하? 얼굴까지 예뻐 "연예인 뺨치네"

배우 조연우가 16살 연하의 아내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조연우와 미모의 아내 차세원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세원 씨는 조연우와의 첫 만남에 대해 "친구 소개로 식사자리에서 만났다"며 "처음에는 그냥 좋은 오빠로 만나다가 1년 정도 뒤부터 조연우가 대시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43세인 조연우보다 16세 연하인 차세원 씨는 여배우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연우 아내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연우 아내 공개 미모 정말 대박이다", "조연우 아내 공개 저렇게 예쁜데 나이도 16살 연하?", "조연우 아내 공개 그냥 부러울 따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조연우 아내 공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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