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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글씨체, '백년의 유산' 종영소감 통통 튀는 '깜찍 글씨'로…

승인 2013-06-24 13:2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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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글씨체, '백년의 유산' 종영소감 통통 튀는 '깜찍 글씨'로…

배우 심이영의 글씨체가 화제다.

 

심이영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자신의 손글씨가 담긴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대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심이영 글씨체' 사진 속 심이영은 '백년의 유산'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다양한 포즈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대본 위에는 "마지막 방송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홍주를 사랑해주신 분들 정말 보고 싶을 거예요"라고 적혀있다.

사진 속 그녀는 대본보다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 깜찍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 얼굴만큼 예쁘고 앙증맞은 그녀의 글씨체 역시 관심을 모았다.

심이영 글씨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이영 글씨체, 얼굴만큼 예쁘네", "심이영 글씨체, 백년의 유산 끝나서 아쉽네요", "심이영 글씨체 보니 '이영체' 만들어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이영은 지난 24일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당당하고 솔직한 재벌가 며느리 마홍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심이영은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해 안방극장의 인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심이영 글씨체, 심이영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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