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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2' 메타크루 vs D.O크루, 단체사진도 각양각색

승인 2013-07-20 14:12
김혜지 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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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조, 딘딘 트위터
 
'쇼미더머니2' 메타크루 vs D.O크루, 단체사진도 각양각색
 
불꽃 튀는 공연 경쟁을 펼치고 있는 Mnet '쇼미더머니2'의 메타크루와 D.O크루의 각기 다른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래퍼 지조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메타크루 단체사진. 이분들 덕분에 제 생명연장포가 터지네요. 다음주 '쇼미더머니2' 꼭 챙겨보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메타크루의 크루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게재한 지조를 비롯해 소울다이브, 매드 클라운, 아웃사이더, 우탄 등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연승을 기록한 승자들의 여유로움이 물씬 느껴진다.
 
이어 메타크루의 라이벌 D.O크루의 크루원 딘딘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역시 형들을 이길 순 없네요. 진심을 다한 무대였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D.O크루 멤버 모두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고급 스포츠카를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딘딘과 제이켠, 이현도, 스윙스, 킹콩은 각자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메타크루에서 D.O크루로 옮긴 제이켠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2' 훈남 래퍼들 덕분에 방송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쇼미더머니2' 다음 주 본방사수 할게요", "디오크루 다음 주에는 꼭 승리하길", "메타크루 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방송된 '쇼미더머니2' 3차 경연의 우승팀은 메타크루가 차지해 3연승을 기록했고, D.O크루의 킹콩이 탈락자로 선정됐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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