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부부, 블랙 심플 스타일 하객패션…'완벽 조화'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완벽한 하객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에서 배우 배수빈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유지태 김효진 부부를 비롯해 김규식 김세아 부부, 이병헌, 이다희, 소유진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특히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블랙으로 스타일을 맞추고 하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태는 훤칠한 키로 완벽한 수트의 조화를 선보였고, 김효진의 단아하면서도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입어 유지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 모습에 누리꾼들은 "유지태 김효진 부부 정말 환상의 커플이다", "비주얼 장난 아니네요", "정말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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