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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파이리 변신, 꼬리에 불 붙어서 광란의 점프를? '귀요미'

승인 2013-11-19 11:4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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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파이리로 변신했다.

f(x) 엠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이리 복장을 하고 점프하는 모습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는 공중에 점프한 자세와 입모양, 표정까지 공룡을 따라하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평소 엠버는 자신이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속의 공룡 '파이리'를 닮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엠버의 파이리 변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엠버 파이리 변신, 완전 귀엽다", "진짜 파이리 닮았네", "포즈가 정말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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