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
청년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캐나다 토론토가 선정됐다.
지난 25일 국제 도시문화 운동단체인 유스풀시티가 전세계 대도시를 대상으로 청년세대가 살기 좋은 정도를 평가하는 `청년도시 지수`를 조사한 결과 토론토가 1위를 차지했다.
토론토는 문화 시설과 정보 인프라, 청년 고용, 임금 수준, 국제적 개방성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베를린이 2위, 뉴욕이 3위에 올랐고, 댈러스와 파리, 시카고, 런던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서울은 환경적 지속 가능성에서 1위에 오르며 전체 10위를 기록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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