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오늘(4일) 웨딩마치… 12년 만의 결실

인교진 소이현, 오늘(4일) 웨딩마치… 12년 만의 결실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4일 오후 6시 서울역삼동 더 라움에서는 열린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배우 주상욱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인교진과 소이현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 몸담으며 인연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올해 초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본식에 앞서 이날 오후 2시30분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인교진 소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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