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8월 06일 목요일 (음력 6월 17일 /辛巳)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8월 06일 목요일 (음력 6월 17일 /辛巳)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재물이득 계약성사 운수왕성 가정화평 吉 戊子 48년생 자손걱정 직업고민 집안문제로 재물지출 庚子 60년생 중상모략주의 돈거래 불리 말을조심해야 壬子 72년생 시험합격 좋은소식듣고 상사후원 만사 吉 甲子 84년생 인기상승 능력인정 직업해결 음식접대 吉 소띠 丁丑 37년생 투자이득 문서해결 집안화평 만사원만 해 己丑 49년생 직업안정 자손기쁨 가택 차량 금전원만 辛丑 61년생 경쟁관계발생 로비 활동해야 일이성사 癸丑 73년생 시험 문서차량 구직구재 가정화목 만사 吉 乙丑 85년생 기분하락 재물지출 술도박조심 운전주의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자손 및 직장문제 발생 오후에 모두해결 庚寅 50년생 컨디션 나쁘고 정신불안 재수불길 언쟁 壬寅 62년생 문서원만 소식듣고 吉하나 재물은 과지출 甲寅 74년생 명예상승 음식대접 직장안전 연인데이트 丙寅 86년생 재수왕성 인기상승 귀인도움 만사헤결 길 토끼띠 己卯 39년생 직업안정 자손기쁨 모임초대 즐거운날 吉 辛卯 51년생 재물성사 친구도움 명예상승 헛소문조심 癸卯 63년생 문서시험 구직해결 매사원만 재물은지출 乙卯 75년생 시비쟁투 사고예상되니 말을조심해야 凶 丁卯 87년생 일진왕성 모임성사 술유흥줄겨 재물지출 용띠 庚辰 40년생 재수 불리하니 돈거래 투자 도박 도난 조심 壬辰 52년생 상사의후원 금전원만 문서계약 가능원만 甲辰 64년생 혼담원만 인기있고 데이트성공 만사해결 丙辰 76년생 재수있고 시험합격 애인생기고 소원성취 戊辰 88년생 일진평범 직업고민 부모걱정 여행줄행운 뱀띠 辛巳 41년생 형제친구 및 전문가와 상담해서 결정해야 癸巳 53년생 금전해결 문서차량 서류관청 원만해결 吉 乙巳 65년생 컨디션 불리사고 시비 도난주의 가졍불화 凶 丁巳 77년생 재물성사 모임성공 선물생기고 데이트운 己巳 89년생 고민해결 시험원만 가족모임 변화생길때 말띠 壬午 42년생 대체로 무난 귀인도움 금전원만 만사 吉 甲午 54년생 자손근심 허명발동 실속없고 데이트운 丙午 66년생 투자증권 재물이득 연인화합 승진가능 吉 戊午 78년생 자존심상하나 운수는 왕성 직장고민발생 庚午 90년생 인간배신 마음의상처 가족불화 언쟁 술조심 양띠 癸未 43년생 재수있고 귀인도움 뜻을 성취 능력인정 吉 乙未 55년생 운수불길 심신피로 사고 쟁투 도난 조심 凶 丁未 67년생 뜻하는일 성공 금전원만 연인데이트 만사길 己未 79년생 만사고민해결 사업잘되고 돈 음식생기고 辛未 91년생 일진평범 반길반흉 모임성사 대우는받고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명예생기고 음식초대 가정화합 만사 吉 丙申 56년생 투자증권이득 시험합격 승진가능 데이트 戊申 68년생 구직구재성사 자손경사 문서해결 만사 吉 庚申 80년생 친구동료언쟁 재물지출 탈선 가출가능 壬申 92년생 일진왕성 능력발휘 연인화합 재수대통 길 닭띠 乙酉 45년생 컨디션 나쁘니 참고 인내하고 근신해야 丁酉 57년생 재물투자이득 귀인도움 행운오고 만사길 己酉 69년생 직장고민해결 자손경사 재수대통하고 吉 辛酉 81년생 친구친척단합 귀인도움 능력인정 만사 吉 癸酉 93년생 시험원만 부모도움 여행줄행 만사해결 길 개띠 丙戌 46년생 투자증권이득 가정화합 능력인정 만사吉 戊戌 58년생 문서계약 가택이사 문제원만 자손은고민 庚戌 70년생 만사불리 투자도박손해 연인불화 술조심 壬戌 82년생 문서 시험문제 원만재수도왕성 대체로무난 甲戌 94년생 인기있고 무난하고 음식생기고 평범무난 돼지띠 丁亥 47년생 출행이나 변동수 분주하고 실속없을 때 己亥 59년생 마음의 변화 갈팡질팡 안정하면 만사 吉 辛亥 71년생 투자재수불리 경쟁탈락 출행변동은불리 癸亥 83년생 여행출행 분주다사 집안걱정 문서변동 乙亥 95년생 일진불리 여행출행조심 언쟁 술도박조심 서일관 운명철학원

제3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영종도 해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

폭우로 침수 피해 발생한 하모니마트 죽산점

적십자사 수해 구호품 반입

경기도, 코로나에 폭우까지 재난기금 ‘고갈 우려’

경기도 재난기금이 고갈 위기에 놓였다. 재난발생을 대비해 모아온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재원으로 사용된 데 이어 최근 폭우 피해를 입은 도내 시ㆍ군들을 지원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올 하반기 코로나19가 다시 대유행하게 되면 기금이 바닥을 드러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재난기금은 홍수, 장마, 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적립하는 의무 자금으로, 도는 이 기금을 통해 재난 피해 지역에 재난관리기금(복구비 등)과 재해구호기금(이재민 구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재난기금 운영 현황을 보면 도는 올해 초까지 재난관리기금(약 6천160억원), 재해구호기금(약 2천990억원) 등 9천200여억원을 적립했지만, 7월 말 기준 2천300여억원만 남은 상태다. 올해 재난기금 사용 내역을 보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재원(1조3천642억원) 마련을 위해 약 6천140억원(재난관리기금 3천850여억원ㆍ재해구호기금 2천290여억원)이 소요됐으며, 코로나19ㆍ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방역비 등으로 700여억원(재난관리기금 600여억원ㆍ재해구호기금 100여억원)이 사용됐다. 이 같이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국가적 비상사태로 인해 재난기금이 많이 지출된 가운데, 최근 도내 각 시ㆍ군이 비 피해를 입으면서 적지 않은 금액의 재난기금이 시ㆍ군에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 각 시ㆍ군이 보유한 재난기금만으로는 수해 복구에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안성시는 5일 기준 잠정 피해액이 110억원에 달하지만 현재 보유하고 있는 시 재난관리기금은 65억원, 재난재해예비비는 44억원 뿐이다. 지난 1일부터 닷새간 600㎜가 넘는 비가 쏟아진 연천은 5일 오전 기준 49동의 주택침수와 250.68㏊의 농경지 침수 등 그 피해가 막심하지만 35억원(재난관리기금 20억원ㆍ재난재해예비비 15억원)의 대응 예산만 보유한 상태다. 더 큰 문제는 가을철 코로나 2차 대유행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위기론을 경계하고 있다. 당장 이달부터 여름휴가 극성수기에 돌입, 해수욕장, 워터파크 등 물놀이 과정에서 비말(침 방울) 전파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매우 크다. 또 오는 9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국내로 입국하는 외국인 유학생도 5만명에 달하고, 가을이 돼 기온이 낮아지면 코로나19가 다시 대유행을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대순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현재까지의 재난상황은 경기도가 가진 재난기금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대확산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추가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만약 이 같은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기존 사업계획을 변경해 추가 재원을 확보하는 등 최대한 유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희기자

김명원 건교위원장 "공항버스 협상, 경기도가 과감한 지원 결단해야"

경기도의회 김명원 건설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부천6)이 공항버스업체와 벌인 면허 갱신 거부 취소 소송에서 패소한 경기도가 과감한 지원책으로 협상을 결론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명원 위원장은 5일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기도가 수백억원의 손해배상을 감당할 수도 있는 상황인 만큼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 과감한 지원을 결정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최근 경기도ㆍ도의회ㆍ경기공항리무진버스용남공항리무진버스 노조 등 관계자들과 진행한 한정면허 원상복구 노사정 협의와 관련, 경기도의 원상복구 의지에 따라 합의가 어느 정도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용남공항리무진 소속으로 일해온 156명 조합원에 대한 경기공항리무진의 고용승계가 이뤄지는 방향으로 협상의 가닥이 잡혔다며 다만 우선 고용유지가 가능한 인원이 40~50명으로 나머지 100여명에 대해서는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여러 지원책이 요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 위원장은 도가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서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 5억원 수준이라 수십, 수백억원의 손해를 복구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도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업체를 보조할 근거를 가지고 있으니 금융권과의 MOU 등을 통해 지원금을 마련하는 등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018년 경기공항리무진버스 등이 버스요금 인하를 받아들이지 않아 한정면허의 기간 갱신을 거부했다. 또 공항버스 사업을 특정업체에 주는 한정면허 방식에서 일반면허로 전환하자 경기공항버스리무진은 면허 갱신 거부가 부당하다면서 경기도를 상대로 한정면허 기간 갱신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 이후 대법원은 지난 6월11일 원고인 경기공항리무진의 손을 들어줬다. 최현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