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호재에 생활·교육 인프라 갖춘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사이버모델하우스 6일 오픈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사이버모델하우스 6일 오픈2019 살기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대성베르힐의 시공사인 디에스종합건설이 선보이는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의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6일 문을 연다. 이번에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인천 검단지구 AB3-1블록에 지하2층부터 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10개동으로 구성했다. 면적과 세대수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84㎡ AB타입533세대, 희소성있는 중대형 110㎡ 212세대 등 총 745세대 규모이다. 최근 검단신도시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 빠른 출퇴근과 풍요로운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을 둘러싼 다양한 교통 호재가 잇따라 발표되며 서울에서 가까운 주택 수요자들에게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검단신도시의 교통 호재를 두루 누릴 수 있어 입지적 가치가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메인대로가 위치하고 있으며 2023년 개통 예정인 검단~경명로간 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이 수월해진다.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역시 2023년 개통 예정으로, 서울 진입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검단신도시는 방화에서 양곡을 잇는 서울지하철 5호선(김포한강선) 연장시 마곡과 여의도의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지역이다. 여기에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 개통이 2024년으로 예정해 있어 계양역에서 마곡까지 10분대,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김포를 기점으로 부천과 신림, 강남, 잠실을 거쳐 하남까지 이어지는 GTX-D노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해 검단신도시 교통 환경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진 상황이다.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와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단지 옆 물류와 유통시설의 중심인 스마트위드업을 비롯해, 대형상가, 전문상가 등이 가까이 들어설 예정이며 계양천, 산책로, 근린공원(예정)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에 인접한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개교 예정이며, 인천영어마을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 등을 추가해 루원시티를 잇는 대성베르힐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를 높이고 있다.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관계자는 서울이 빠른 첫 자리의 입지적 가치와 더불어 다양한 인프라를 원스톱에 누리는 최고 프리미엄으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6일부터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사이버모델하우스 등 여러 분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32-563-0300)로 할 수 있다.

파주시 엉터리 복원논란, 화석정 본래 모습 찾는다

조선 중기 유학자이며 경세가였던 율곡 이이 선생(1536~1584)의 학문연구소였던 파평면 화석정(花石亭)의 엉터리 복원 논란(본보 지난해 8월22일자 4면)과 관련 파주시가 복원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용역에 나선다. 군사정권시절인 1966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된 화석정(경기도 유형문화재 제61호)에 대해 그동안 향토학자들은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본래 모습과는 다르게 복원됐다는 주장을 끊임없이 제기해 왔다. 4일 파주시에 따르면 화석정의 복원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다음달께 발주 하기로 했다. 화석정의 원래대로 복원은 최종환 파주시장의 선거공약이기도 하다. 앞서 시는 용역비로 도비 2천만 원, 시비 2천만원등 총 4천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용역방향으로 예전의 화석정에 대한 건축학적 특징 등 모습에 대한 관련 문헌과 사진자료를 다량 확보, 현재의 모습과 비교해 해체 후 복원할지 향후 복원 방향을 결정하는 학술고증연구에 주안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시의 화석정 복원관련 용역발주에 따라 지역내 향토사가들은 환영하면서 제대로 된 복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현국 향토연구가 및 IT연구가는 연구결과 화석정 구조는 허봉 선생의 조천기(朝天記)에 남아 있는 것처럼 정자 일부분에 방을 만들고 구들을 놓아 겨울에도 사용했다며 화석정은 단순히 경치를 감상하거나 유흥을 즐기는 유흥상경(遊興賞景) 정자가 아닌 상시 사용하는 학문연구소로 쓰였다고 강조했다. 차문성 파주문화원부설 향토사연구소장은 이의무의 화석정부병서와 율곡 이이의 증조부 이의석의 묘표음기에 기록된 별서를 근거로 화석정은 기화요초(奇花妖草)와 괴석이 존재했던 별서원림(別墅園林 내외부경관감상별장)이었다며 윤증의 명제연보에는 화석정은 정면 세칸, 측면 두칸의 판장문(널빤지로 만들어 달아 놓은 문)을 설치했다. 잠을 잘 정도로 방도 있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복원방향 결정은 오는 10월 예정인 용역결과를 본뒤 각계의 의견을 수렴, 최종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화석정은 고려말 야은(冶隱) 길재(吉再 1353~1419)가 살던 곳으로 이이 선생의 5대 조부인 이명신이 1443년 물려 받았다가 1592년 임진왜란 중 불에 타 없어진 후 증손인 이후방ㆍ이후지에 의해 1673년 복원됐다. 하지만 6ㆍ25전쟁 때 다시 소실됐다가 1966년 복원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 글씨체로 현판을 써 지금까지 걸려 있다. 파주=김요섭기자

의왕시,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사업 본격화

의왕시는 아동의 권리보장과 행복을 우선 배려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의왕 조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50여 개의 어린이놀이터에 대한 환경진단을 실시해 안전을 강화하고 아이들의 의견이 반영된 놀이터를 만들어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장난감도서관과 육아 나눔터 등에서 놀이활동가가 부모와 자녀가 잘 놀 수 있도록 지도하고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는 직접 찾아가 지도해주는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사업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최근 미세먼지가 극심해짐에 따라 영ㆍ유아 실내놀이터인 아이 사랑 놀이터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달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해 4년 동안 추진할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역사회 민ㆍ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5일 시와 7개 유관기관(의왕시의회,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경찰서, 의왕소방서, 경기도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아동옹호센터,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아동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와 아동참여위원회도 구성ㆍ위촉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꼼꼼하게 실천해 나가 아동이 권리를 보장받고 행복한 아동친화 도시 의왕을 만들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을 목표로 올 한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다함께돌봄센터 및 육아나눔터 설치 확대, 아동학대조사 공공화 사업, 중장기 보육발전계획 수립, 국ㆍ공립 어린집의 지속적 확충지원, 가족양육지원사업 강화, 육아종합지원센터 확대 이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드림스타트 사업,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친화도시 구현, 취약계층 가족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요보호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 사업 등이다. 김상돈 시장은 의왕시에서 성장하는 모든 아이들이 권리를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여성ㆍ아동ㆍ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성남시, 2천900가구 입주 고등지구에 시내버스 투입

성남시는 수정구 고등지구에 6일부터 버스 준공영제 노선인 시내버스 341번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공공ㆍ민간분양주택 건설로 고등지구에 지난해 8월 2천300가구가 입주한 데 이어 다음달 민간분양주택 600가구가 추가 입주해 2개 버스 노선을 확충하기로 했다. 341번 시내버스는 기존 운중동~야탑역 운행 노선을 성남시청~고등지구까지 연장했으며 운행 대수도 6대에서 8대로 늘렸다. 고등지구 예비 중학생들이 인근 분당 야탑중학교로 배정받는다는 점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341번 시내버스는 버스 준공영제 특화노선으로 운수회사가 노선을 신설ㆍ변경하는 대신, 시 예산으로 운수회사 적자분을 전액 보전해준다. 9일부터 운행되는 101번 시내버스는 기존 오리역~판교역~수서역~잠실역 운행 노선 중간에 고등지구 경로를 추가했다. 고등지구 상하행 8곳 정류장에서 승차할 수 있어 분당ㆍ판교권이나 수서ㆍ잠실권으로 이동이 편해진다. 이로써 고등지구를 운행하는 노선은 시내버스 101번, 341번을 포함해 시내버스 357번, 마을버스 11-1번과 66번 등 모두 5개 노선으로 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등지구 노선 확충으로 학생들의 통학 여건과 분당과 서울 방면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개발지역의 노선을 지속 확충해 대중교통 사각지대가 없는 교통복지 도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이정민기자

평택상공회의소, 기업대책 등 정부에 건의

평택상공회의소가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위한 지원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고 나섰다. 4일 평택상의에 따르면 평택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기업경기의 침체,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 자동차 생산 기업의 손실, 평택항의 여객운송 중단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기업들의 피해에 대한 정부의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평택상의는 긴급 지원 방안으로 피해기업 자금 확대 및 지원 대상 확대, 정부 정책자금 추가 금리 인하 및 만기 연장, 국세 및 지방세 감면, 4대 보험료 납부 유예 등을 요구했다. 특히 평택상의는 국공유지 임대업체 임대료 인하 및 임대료 납부기간 연장, 마스크, 손 소독제 등 감염예방 용품 기업 우선 지원, 기업의 생산 손실 최소화를 위한 주 52시간 이상 연장근로의 한시적 허용을 요청했다. 이보영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기업과 시민들이 지역 및 가계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건의를 했다며 우리 사회에 미칠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실질적인 기업지원 정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상의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경제적 손실과 관련된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 내용을 알기쉽게 취합해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기업과 지역경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택=최해영기자

유도대표, 랭킹포인트 쌓기 비상 ‘우려가 현실로’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2020 도쿄올림픽 랭킹포인트 쌓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본보 3일자 20면 보도) 가운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대한유도회는 오는 7일(한국시간) 모로코에서 개막 예정이었던 2020 라바트 그랑프리 유도대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일 국제유도연맹(IJF)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날 모로코로 출국할 예정이었던 안바울(남양주시청) 등 남녀 15명의 대표선수들은 항공권 예약을 취소했다. 또한 대표팀은 라바트 그랑프리에 이어 13일부터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그랜드슬램 대회에도 20명의 남녀 대표들이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이 마저도 어렵게 됐다. 이날 러시아가 한국발 항공편의 경우 모스크바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만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 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예카테린버그 그랜드슬램에 출전하는 대표선수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한국발 입국자의 자가격리가 2주간 의무화 됨에 따라 대회 출전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에 대한유도회는 대한체육회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러시아유도협회 등에 협조 요청을 하는 등 다각적으로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긍정적인 답변을 얻지 못했다고 대한유도회 관계자는 전했다. 두 대회 출전이 최종 무산될 경우 앞으로 6월말까지 잔여 국제대회는 아시아선수권을 비롯해 총 5개 밖에 남지 않아 올림픽 출전 자격(세계 18위)을 확보하지 못한 남녀 6체급 선수와 자격 요건은 갖췄지만 안정권에 들지 못한 선수들에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이와 관련 대한유도회 관계자는 아직 올림픽랭킹을 끌어올릴 수 있는 국제대회는 여유가 있지만 선수들로서는 국내 선발전에다가 잇따른 국제대회 출전으로 인한 체력 소모는 물론, 부상 우려도 있어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우려했다.황선학기자

KT 위즈, 예정대로 9일 귀국…스프링캠프 연장 않기로

프로야구 KT 위즈가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일정을 연장하지 않고 예정대로 마친 뒤 오는 9일 귀국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KBO리그 시범경기 일정이 전면 취소된 가운데 KT는 스프링캠프 연장 등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 했지만 애초 계획대로 귀국하는게 더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 KT는 현지에서 체류를 연장하는 방안 등 여러가지를 놓고 종합적으로 검토했지만, 야구장과 숙박시설 사용 연장 등 현지 사정이 여의치 않아 귀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 선수단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6일 SK 와이번스와의 캠프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다음날 자체 훈련을 끝으로 스프링캠프 일정을 종료한다. 훈련을 마친 KT는 8일 미국 투산을 출발해 LA를 경유하는 아시아나 항공편을 통해 9일 오후 5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다만 지난 3일 KBO 실행위원회에서 결정에 따라 그동안 진행해 온 입국 기자회견과 향후 국내 복귀 후 연습경기 일정은 잡지 않기로 했다. KT 구단 관계자는 국내 훈련은 조율중인 상태로 아직 정확한 일정은 확정된 게 없다. 2군 훈련장인 전북 익산구장에서 연습하는 방안을 포함해 다각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KT는 구장을 전부 방역했으며,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및 체온계 비치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마련해 감염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이광희기자

구리시 갈매동 각급 기관단체 회원들, 코로나19 촘촘한 자율방역 봉사로 구슬땀

구리시 갈매동 관내 각급 기관단체 회원들이 코로나19 역풍을 타파하기 위해 우리 동 지키기 방역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3일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치운) 및 갈매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경재)는 유동인구가 많은 갈매역, 모다아울렛, 담터지역에 대한 자율방역을 실시하며 갈매동 주요 시설에 대한 꾸준한 방역 봉사로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 갈매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승원)는 갈매동 버스정류장 50여 개소에 대한 자율 방역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회장 이준호)도 각 아파트별 어린이놀이터 30여 개소를 자율 방역하는 등 갈매동 각급 단체 회원들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매주 청정지역 갈매동을 목표로 꾸준히 자율방역 봉사를 할 계획이다. 방역에 참여한 한 단체 회원은 시장 등 구리시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불철주야 노력하는데 우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가 있어 기쁘고, 갈매동 기간단체 회원으로서 우리 동을 우리가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봉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순영 갈매동장은 갈매동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각급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봉사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에서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방역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김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