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나왔다. 경기도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환자 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확진자가 추가로 나온 지역은 부천시와 평택시이며, 상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모두 10개 시군에 22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오늘의 운세] 2월 23일 일요일 (음력 1월 29일 /丙申)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친구친척모임 집안경사 인정받고 만사 吉 戊子 48년생 문서계약가능 자손기쁨 운수왕성만사 吉 庚子 60년생 시비언쟁구설주의 일찍 귀가하여 봉사나 壬子 72년생 재수있고 구직성사 연인생기고 데이트성사 甲子 84년생 직업해결 음식대접 인간화합 능력발휘 吉 소띠 丁丑 37년생 재물지출 가정불화 직업고민 기분손상 己丑 49년생 문서계약 가택차량 여행이사 재물원만 辛丑 61년생 인기상승 인정받고 가정화목 데이트성사 癸丑 73년생 재물성사 시험합격 연인생기고 데이트여행 乙丑 85년생 직업고민생기나 인기생기고 인정받고 吉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실속없이 분주하고 출행불리 도박손해 庚寅 50년생 사고시비 관재조심 투자도박 망신조심 壬寅 62년생 분주하고 변화 변동갈등 재물지출 술조심 甲寅 74년생 모임갇고과음과식유흥탈선신중해야吉. 丙寅 86년생 차량운전조심 여행출행 경쟁불리 돈지출 토끼띠 己卯 39년생 문서가택 이사문제원만 인간문제는 불리 辛卯 51년생 명예상승 귀인도움 금전해결 기분상쾌 吉 癸卯 63년생 재수있고 운수왕성 연인 및 부부데이트운 乙卯 75년생 친구형제모임 술음식생기나 연인불화조심. 丁卯 87년생 경쟁치열 견제대상 가족외식하고 봉사해 용띠 庚辰 40년생 질병언쟁조심 문서서류 문제는 원만히 해결 壬辰 52년생 유흥점출입 연인데이트 외식하고 돈지출 甲辰 64년생 음식대접 모임성사 유흥점출입 데이트운 丙辰 76년생 친구형제모임술음식생기고일거리생겨. 戊辰 88년생 친척모임 음식생기고 기쁜소식 사업이득 뱀띠 辛巳 41년생 명예상승 행운오고 자손경사 금전해결 吉 癸巳 53년생 투자증권 재물이득 연인가정 문제원만 吉 乙巳 65년생 가정불화 컨디션 블리하나 원만하게 해결 丁巳 77년생 경쟁문제 발생 연인과 언쟁 재물지출 할 때 己巳 89년생 일진왕성 직장해결 모임성사 기분좋은날 말띠 壬午 42년생 재물지출 문서변화 가정불화 기분 우울해 甲午 54년생 음식대접 받으나 직업문제 및 자손고민 丙午 66년생 차량문제로 시비 너그러운 마음 가져야 吉 戊午 78년생 상사도움 음식생기고 재수원만 여행 출행 庚午 90년생 기분우울 언쟁조심 도박 술조심 참는게미덕 양띠 癸未 43년생 재물이득 부부화목 문서계약 여행출행 吉 乙未 55년생 직장 및 자손걱정 부부언쟁 허명발동할 때 丁未 67년생 투자도박손해 연인갈등 음주유흥 탈선 己未 79년생 시험합격칭찬받고귀인도움매사무난해. 辛未 91년생 기분손상 모임갇고 술여자조심 재물지출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의식은 풍부하나 구설 질병 손재음주조심 丙申 56년생 친구친척모임 출행여행 재물문제불리 戊申 68년생 이사 여행 시험 吉하고 음식은 생기고 평범 庚申 80년생 감정상하나 오후는 친구들모임 술유흥조심 壬申 92년생 차량문서여행출행 친척모임 재물지출 닭띠 乙酉 45년생 기분손상 자손걱정 건강불리 술 여자조심 丁酉 57년생 투자 도박 증권손해 동료 및 가정불화 조심 己酉 69년생 시험원만 가택안정 자손기쁨 구직성사 吉 辛酉 81년생 인기있고귀인조력선물받고능력인정吉. 癸酉 93년생 재물성사 연인화합 시험합격 능력인정 吉 개띠 丙戌 46년생 남이시기하고 이웃과 트러블 재물지출 戊戌 58년생 문서계약 운수왕성 차량해결 집안은 걱정 庚戌 70년생 시비쟁투 연인불화 도박 탈선 술 조심해야 壬戌 82년생 재물왕성 술 음식생기고 출행여행만사 吉 甲戌 94년생 술음식대접 상담필요 직업원만 혈기조심 돼지띠 丁亥 47년생 투자도박손해 일찍 귀가하여 대화나해야 己亥 59년생 만사원만 집안경사 문서시험 금전해결 辛亥 71년생 인기있고 재물성사 애인생기고 즐거워 吉 癸亥 83년생 만사대길 재수원만 시험합격 연인데이트 乙亥 95년생 일시적고민 친구도움 이성화합 평범무난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 /서일관 운명철학원
인천지역 코로나19 2번째 확진자의 동거인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22일 자가격리 중인 동거인 A씨(59)에 대한 검체 검진 결과에서 1차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다만 시는 앞으로 14일간 A씨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유지한다. 이후 A씨에 대한 2차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이 나오면 격리 해제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인천지역 코로나19 2번째 확진자 B씨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동거인 A씨의 존재를 파악했다. 이후 시는 이날 오후 3시 40분 인천 보건환경연구원에 A씨에 대한 검체 검진을 의뢰했다. 시는 A씨가 운영하던 부평종합시장 내 점포를 폐쇄한 상태다. 한편, B씨는 지난 14일부터 4일간 대구 신천지 집회 참석 후 17일 인천으로 이사왔다. 하지만 B씨가 전입 신고를 하지 않아 시는 B씨의 신천지 집회 참석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 대구시는 신전치 집회 참석자에 대한 전수조사 중 B씨가 인천으로 이사한 사실을 확인, 선별진료소 검사를 권유했다. B씨는 지난 21일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그 동안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B씨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해 음압병동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또 환자역학조사관리팀 6명을 긴급 투입해 B씨의 이동 경로 및 접촉자 확인을 위한 GPS 이동경로,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분석 중이다. 이승욱기자
대구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후 인천으로 이사 온지 5일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세 여성 A씨에게 동거인이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2일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동거인 B씨(59)를 확인 추가적인 역학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당초 A씨는 주민등록등본상 혼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이날 오후 3시 40분 B씨의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오후 9시께 나올 예정이다. B씨는 부평종합시장의 상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B씨의 점포를 즉시 폐쇄했으며 상인회와 부평종합시장 전체에 대한 폐쇄 여부도 논의 중이다. A씨는 지난 14일부터 4일간 대구 신천지 집회 참석 후 17일 인천으로 이사왔다. 하지만 A씨에 대한 전입 신고가 이뤄지지 않아 시는 A씨의 신천지 집회 참석 여부를 확인하지 못 했다. 대구시는 신전치 집회 참석자에 대한 전수조사 중 A씨가 인천으로 이사간 사실을 확인하고 선별진료소 검사를 권유했다. 이에 A씨는 지난 21일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그 동안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해 음압병동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또 환자역학조사관리팀 6명을 긴급 투입해 A씨의 이동 경로 및 접촉자 확인을 위한 GPS 이동경로,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분석 중이다. 이승욱기자
방과후학교를 실시하는 많은 학교들이 추첨제로 진행하는데 우리 학교만 선착순으로 돌아왔습니다. 부모들은 저녁에 PC방 가랴 스마트폰 2개씩 쥐고 있으랴 정신이 없어요. 남양주의 한 초등학교를 다니는 자녀를 둔 A씨는 최근 학교로부터 방과후학교 수강신청 안내문을 받고 황당함을 감출 수 없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선착순으로 방과후학교 참여자를 모집한 이 학교는 하반기 학부모 반발에 부딪혀 추첨제로 변경했는데, 올해 다시 별다른 공지 없이 선착순으로 방법을 바꿨기 때문이다. A씨는 작년 초에 몇 학부모가 수강신청을 위해 초고속인터넷망이 구축된 집 근처 PC방에 갔다. 또 아이가 2명 이상이거나 밤늦게까지 맞벌이를 하는 집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각각 붙잡는 꼴이었다며 이게 아이들의 다양한 교육을 위한 길이 맞느냐는 분위기가 생겨 학교에 관련 의견을 전했고, 학교에서도 하반기에 추첨 방식으로 바꿨는데 올해 다시 선착순으로 돌아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씨는 학교에선 추첨제가 번거롭고, 추첨 결과에 수긍하지 않는 학부모가 더욱 많았다고 하는데 사실상 교사들이 편하려고 그런 것 같다며 아무리 번거로워도 인기 많은 과목은 공정하게 추첨을 하는 게 아이들 교육을 위한 길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한 초등학교가 2020학년도 방과후학교 수강신청을 선착순제로 진행하기로 한 데 대해 일부 학부모가 반발하고 있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방과후학교는 정규 수업이 끝난 시간에 다양한 특기적성 과목을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말한다. 일반 학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음악ㆍ미술ㆍ요리ㆍ축구ㆍ종이접기ㆍ한자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어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방과후학교 신청 방법이 학교장 권한에 달려있다 보니 수강신청 기간마다 학부모들은 여러 학교를 비교하며 선착순vs추첨제 전쟁을 펼치는 중이다. 실제 남양주 B초등학교의 경우 오는 24일 오후 8시 시작되는 방과후학교 수강신청을 두고 왈가왈부 목소리가 나온다. 총 53학급을 수용할 수 있는 신도시 과밀학급 B초교는 코디마스터(문자메시지를 통한 모바일 신청) 주소를 통해 강좌 신청을 받고, 선착순으로 학생을 선정키로 했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수강신청에선 추첨제로 학생을 선정했지만 올해부터 다시 선착순 형태로 변경한 것이다. 이에 A씨와 같은 일부 학부모가 공정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자 B초교 관계자는 모두가 만족할 순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지만 학교 차원에선 최선의 노력을 했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추첨제로 진행했을 때 추첨 과정이 1~4차에 걸쳐 치러져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또 선착순으로 바꿔달라는 역민원이 더욱 많았다며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침은 물론 경기도교육청에도 이러한 상황을 설명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방과후학교 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방과후학교 수강신청 방식은 학교장이 학교 상황에 따라 결정하게 돼 있어 선착순이나 추첨제 둘 중 무엇이 낫다고 말하긴 어렵다며 운영위 등 관련 절차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을 경우 등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연우기자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22일 부평구 오피스텔에 혼자 거주하는 여성 A씨(60)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4~17일 대구 신천지 교회 집회에 참석했다. 이후 17일 인천 부평구로 이사온 A씨는 대구시의 코로나19 검사 권고에 따라 지난 21일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초 시는 A씨의 대구 신천지 교회 집회 참석 여부를 몰랐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전입 신고가 이뤄지지 않아 주민등록상으로는 대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돼있기 때문이다. 시는 확진 판정 즉시 A씨를 인천의료원 음압병동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또 A씨가 방문한 거주 오피스텔, 부평역, 부평시장 등에 대해서도 긴급 방역했다. 시는 A씨의 진술과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파악해 정확한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할 예정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너무 안타깝다며 하지만 지금부터 더 중요하다는 자세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이승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