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월 31일 금요일 (음력 1월 6일 /癸酉)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월 31일 금요일 (음력 1월 6일 /癸酉)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인기상승 자손기쁨 금전원만가정화평 吉 戊子 48년생 금전문제해결 사업왕성 가정화목만사 吉 庚子 60년생 속상한일 생기나 사업은왕성 친구의도움 壬子 72년생 재물지출과다 투자도박손해 연인언쟁주의 甲子 84년생 문서차량 길 운기상승 귀인도움 시험대길 소띠 丁丑 37년생 일진불리 금전투자불길 질병조심할 때 己丑 49년생 재수있고금전해결 귀인도움 모임성사 吉 辛丑 61년생 직장고민해결 자손경사 능력인정데이트 癸丑 73년생 모임성사 친구와 단합하면 만사해결되고 乙丑 85년생 모임성사 중심적인물 실속없고 재물지출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가정화합 금전해결 사업왕성 고민해결 吉 庚寅 50년생 마음이울적 자손근심 실속없고 재물지출 壬寅 62년생 투자사업불리 타인으로 손해 문서문제 吉 甲寅 74년생 인기있고 시험합격 구직성사 귀인도움 吉 丙寅 86년생 연인데이트 인기생기고 윗사람도음 만사무난 토끼띠 己卯 39년생 만사불리 질병조심 금전투자문제불길 凶 辛卯 51년생 술음식생기나 출행하면 실속없고 손해수 癸卯 63년생 형제친구 동료모임 변화마음갈등생길 때 乙卯 75년생 여행하고싶을 때 마음의변화 금전지출수 丁卯 87년생 일진불리 갈등조심 여행출행 술도박조심 용띠 庚辰 40년생 자손기쁨 사업왕성 문서문제원만 만사吉 壬辰 52년생 재물지출많으나 문서및 서류차량문제 吉 甲辰 64년생 시험합격 승진가능 능력인정 소원성취吉 丙辰 76년생 인기상승 애인생기고 구직성사 만사大吉 戊辰 88년생 일진왕성 재수대길 행운오고 연인데이트 뱀띠 辛巳 41년생 자손기쁨 사업왕성 귀인도움 뜻을성취吉 癸巳 53년생 모임성사 귀인도움 문서차량가택문제 吉 乙巳 65년생 만사형통 吉능력인정 금전원만행운오고 丁巳 77년생 일진불리 한발 양보해야 만사고민해결 己巳 89년생 일진왕성하나 유흥오락출입 술여자로지출 말띠 壬午 42년생 재물지출수 금전거래불리 상업실속없고 甲午 54년생 명예상승 시험문제원만 가정및연인화합 丙午 66년생 인기상승 인간관계원만 연인데이트할운 戊午 78년생 재주있고 음식생기고 이성만남 매사원만 庚午 90년생 기분하락 언쟁주의 경쟁불리 과음 말실수 양띠 癸未 43년생 친구친척 몽미성사 문서차량 매매원만 乙未 55년생 위장병조심 문서로 관공서출입 마음답답 丁未 67년생 매사불리 겸손하게 행동해야 음주조심 凶 己未 79년생 잡념이생기고 유흥점출입 도박오락모임 辛未 91년생 음식생기고 고민해결 친구모임 소식듯고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운수왕성 인기있고 능력인정 만사원만吉 丙申 56년생 명예생기나 실속없고 재물지출 데이트운 戊申 68년생 금전문제원만 운수왕성 데이트성공할운 庚申 80년생 감정대립 쟁투조심 한발양보해야 무난 壬申 92년생 재수불길 경쟁치열 원망 받고 가족불화 닭띠 乙酉 45년생 문서문제는 원만하나 금전 및 자손불리 丁酉 57년생 만사불길 금전복잡 부부언쟁사고조심 凶 己酉 69년생 재물지출은많으나 사업 및 연인문제는吉 辛酉 81년생 친구도움 음식생기고 뜻을성취 매사무난 癸酉 93년생 친구모임 중심인물 여행출행 술 재물지출 개띠 丙戌 46년생 인기생기고 구직성사되나 재물은지출수 戊戌 58년생 금전문제해결 운수왕성 연인데이트 大吉 庚戌 70년생 말을조심하고 스트레스 받고 금전조심 壬戌 82년생 재물불리 술 도박주위 친구동료와 언쟁 甲戌 94년생 인정받고 인기상승 시험대길 귀인도움 吉 돼지띠 丁亥 47년생 투자증권 금전문제불리 음주운전조심 凶 己亥 59년생 지출도많고 이득도 많은날 데이트할 운 辛亥 71년생 직장고민해결 운수왕성 술음식생기고 吉 癸亥 83년생 바람기발동 술 여자조심 시험문제는원만 乙亥 95년생 시험이사는 길하나 술 과음 급체건강주의 /서일관 운명철학원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 7명으로 늘어나…추가 환자 중 경기도민은 없지만 접촉자 관리 주의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일곱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전날 확인된 5~6호 환자가 서울시민으로 밝혀진 가운데 접촉자 중 경기도민이 다수 포함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1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7호 환자는 28세 한국인 남성이다.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23일 저녁 10시 20분(청도항공 QW9901편)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26일 기침이 약간 있다가 28일 감기 기운을 보였고, 29일부터 37.7℃ 수준의 발열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뚜렷해져 보건소로 신고했다. 보건소 조사결과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고, 검사 결과 30일 저녁 확진돼 서울의료원에 격리됐다. 일곱 번째 환자는 무증상 입국자로 보건 당국의 능동감시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접촉자 규모가 우려된다.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지난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7명까지 늘어났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 환자 6명은 격리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첫 번째 환자를 제외하고 모두 한국인이다. 전날 확인된 5~6호 환자의 구체적인 접촉자 규모와 이동 경로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다만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2명 모두 서울시민이라고 전했다. 문제는 여섯 번째 환자가 세 번째 환자(고양시 체류, 고양 명지병원 입원)의 접촉자라는 것이다. 여섯 번째 환자는 나흘 전 발생한 세번 째 환자와 서울 강남에서 함께 식사한 사람이다. 더구나 다섯 번째 환자의 동선에 따라 추가로 경기도 내 위험지역이 발생할 수도 있다. 여승구기자

여주 알몸마라톤대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습격에도 강행 비난거세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국제적공중보건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여주시체육회가 전국에서 수 백 명이 참가하는 2020 여주 세종대왕 알몸마라톤 대회 행사를 강행, 비난을 사고 있다. 31일 여주시와 여주시체육회에 등에 따르면 시체육회는 시육상연맹과 전국마라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0 여주 세종대왕 알몸마라톤 대회를 다음달 2일 여주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시 체육회는 일반 5km 2만5천 원, 10km 3만5천 원, 매니아 5km 1만 원, 10km 2만5천 원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참가자 신청을 받았고, 현재 전국에서 수 백 명이 신청한 상태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비상 상황에서 시체육회가 대회를 그대로 강행키로 해 시민들로부터 눈총을 받고 있다. 더욱이 정부는 물론 타 지자체와 관공서, 기업체, 학교 등이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유치원ㆍ어린이집에 휴원령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비난 여론이 일자 시체육회 등은 참가자에게 철저한 소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내 놓았다. 시민 L씨(58ㆍ중앙동)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상황에서 시체육회가 알몸마라톤대회를 강행하려는 것은 바이러스를 전파하려는 것과 같다며 시체육회는 시민안전을 생각해서 대회를 취소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 체육회 관계자는 이미 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긴급 임원진 회의를 진행해 대회개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알몸마라톤대회에는 전국에서 580여 명이 참가했다. 여주=류진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