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양평군에 거주하는 다양한 전문분야의 인생 선배들을 초청하여 경찰서 소속 의무경찰과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삶의 경험과 전해주는 아름다운 만남 & 다양한 소통(약칭 아!만!다!)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세상 사는 이야기 전관영대표, 양평시민의 소리 용은성 기자, 청년 농부인 곰도리 다육이 나현우 대표, 마음치유 전문가 윤경화씨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의경사회복무요원의 삶을 대하는 자세와 인생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인생 로드맵(Road Map)설계와 활기찬 병역의무 이행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10월에는 양평군청 톡톡 TV 하양이 아나운서의 내가 꿈꾸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취업 시 준비해야 할 일 등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1월에는 양서면 소재 장애인 시설인 천사의 집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에는 올해 마지막 초청자인 강상길 경찰서장이 인생 그리고 꿈과 희망을 키워드로 도전정신을 잃지 말 것을 당부하였으며, 강원도 오지가 고향인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반추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받았다. 양평경찰서에 복무 중인 이경현 상경(23세)과 이한성(22세) 사회복무요원은 아만다를 통해 인생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고, 진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김영훈 경비작전 계장은 바쁜 중에도 흔쾌히 재능을 기부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행사가 지역 내 많은 젊은 세대에도 퍼져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동두천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북카페형 작은도서관 어수정 작은도서관이 오는 19일 개관한다. 올해 생활SOC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으로 선정된 이 도서관은 국비 9천800만원과 시비 7천만원 등 총 1억6천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특히 개인상가의 건물주가 시에 10년동안 무상으로 도서관 공간을 임대해 주는 나눔을 실천, 큰 의미가 있다. 동두천시 중앙로 283번지에 위치해 있어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수시 강연 및 특강을 통한 시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저녁 9시까지 운영되어 원도심 상가주와 청소년들의 학습 및 모임 활동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는 동절기 대비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97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1일 밝혔다. 동절기 폭설, 혹한기 한파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위해 어린이집의 화재경보기 설치, 소화용 기구 적정 비치 등 정기적인 시설 안전점검 실시여부, 비상재해 대비시설 설치기준 준수 및 비상대피로 확인, 미세먼지 대응 실내공기질 관리대책 수립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를 통해 즉시 조치하고 영유아 보육법 위반 등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시는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장소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관리 및 재난대비 점검을 철저히 시행,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동두천=송진의기자
가평군이 5급 이상 관리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군은 3일간 6회기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성폭력 2차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성차별적인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고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관리직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연천행복뜰상담소장인 이운경 소장을 초빙하여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직장내 성희롱 근절을 위한 관리직 공직자의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또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만드는데 공직자의 책임과 역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함께 고충상담원을 지정하고 성희롱 고충상담 사이버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직장 내 성희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 간의 인권 존중을 바탕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직장 내 인식개선과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교육과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해 행복한 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은 올 한해 추진한 주요정책 중 군민들이 가장 공감하고 화제가 되었던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10대 뉴스에는 경제, 스포츠, 복지, 교육 등 김성기 군수가 역점사업을 펼친 전 분야 고루 분포돼 있어 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김 군수는 한 해 동안 군민들과 함께한 공직자들의 관심사를 통해 가평의 주요현안을 알아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이번 10대 뉴스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6만4천여 군민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극한 정성을 바쳐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뜻의 지성진력(至誠盡力)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뉴스는 올해를 되돌아보고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를 만들어가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각 부서별 추진사업들 중, 주민 공감 및 호응도, 언론보도 등을 면밀히 분석 평가해 가장 이슈가 되었던 뉴스를 선정했다. ■ 자라섬 남도 꽃 정원 조성으로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마련. 군은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 남도 일원 10만㎡ 규모에 꽃 테마 공원 조성으로 가을 한 달간 방문객 8만여 명을 맞이했으며, 자라섬 수변관광벨트조성사업이 경기도 정책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80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의존재원 확보.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선정에 따라 7개 사업에 450억 원의 도비를 확보하고 하수도확충사업에도 3개년 간 930억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국도비 의존재원은 전년대비 71억원 증가한 총 1천478억 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군민들과 소통하며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시군 농정업무 평가 최우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 최우수 등 군정 각 분야별로 20개의 기관 표창과 2억여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 2035년 가평 군기본계획 수립 승인, 인구 10만 발전로드맵 확정. 주민이 참여해 만든 2035년 도시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하는 군기본계획안이 도(道) 최종승인에 따라 도시공간구조는 기존 1도심(가평), 3부도심(청평설악현리) 체계를 유지하되 4개의 지역생활권(가평, 청평설악현리)을 3개 지역생활권(가평, 청평설악, 현리)으로 개편되고이미 개발된 시가화 용지도 2천720㎢ 줄어든 1만2천850㎢로, 개발예정인 시가화 예정용지도 2만4천899㎢ 감소한 1만6천951㎢로 각각 축소된다. ■ 소상공인 살리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군은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상공인 지원조례를 개정하고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했으며, 출산축하금 및 산후조리비, 청년수당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확대하고 일자리 정책마켓 응모를 통한 자라섬-잣고을시장 간 전기차와 두네토마켓, 청춘88열차 등을 운영했다. ■ 주민편의 중심으로 도시공간, 교통체계 개선 및 도로망 확충. 경춘선 폐선 부지를 소공원으로 조성하고 (구)가평도서관을 리모델링해 복합커뮤니티센터 운영, 시가지 순환 및 환승노선 확대, 61개에서 49개로 버스노선 개편, 전철역-남이섬 진입도로 구간 도시계획도로 개통, 유휴지를 활용한 5개소 77개 면의 자투리주차장 등을 확보했다. ■ 아이부터 노인까지 희망과 행복이 있는 생애주기별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출산가구 산후조리비 및 다문화정착장려금 지원을 비롯해 첫째아 출산축하금(50만원100만원) 및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100% 인상, 한석봉어린이집 준공,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초등돌봄센터 설치, 장애인복지관 증축, 치매안심센터 개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개소, 청평면 노인복지관 준공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중 대표적으로 지난 달 개장한 친환경장사시설인 가평추모공원은 4,140기를 안치할 수 있는 자연장지(잔디장) 6천521㎡와 1천410기가 들어가는 봉안시설(봉안담) 600㎡ 등 총 1만6천181㎡에 5천550기를 안치할 수 있으며, 군은 향후 2배인 1만1640기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다. ■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체육 저변 확대. 청평호반 문화체육센터 준공과 가평군 리틀야구장 준공 및 제1기 가평리틀야구출신 프로야구 LG 정우영 선수 배출, 작은영화관 가평1939시네마 개관, 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 월간연극 공연 등을 추진하고 전국(도)단위 체육대회를 25개 유치 개최했다. ■ 재난재해, 범죄로부터 군민을 보호하는 안전망 구축. 자전거 및 풍수해 보험, 군민안전보험 등 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보험을 확대하고 아동여성 안심귀가 순찰노선 66개소 선정 및 영상감시 CCTV 431개소 886대를 설치 운영했다. ■ 미래인재 육성, 교육복지 확대. 조례를 제정해 관내 고등학생 무상교복 지원과 중고에 이어 초등학생까지 청소년국제교류 대상 확대, 서울지역 대학생을 위한 가평장학관이 호응을 얻었다. 특히 2024년까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까지 196억원을 적립하고 교육경비도 지난해보다 19억2천600만원이 증가한 98억8천200만원을 지원했다. ■ 행정서비스 기반 확대 및 스마트 민원 역량강화. 공간정보와 민원데이터를 융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주민불편 선제적 대응과 산재되어 있는 공공청사의 집단화와 주거공간인 공공임대주택이 합쳐진 가평 제2청사 준공 및 북면행정복지센터 신축으로 행정능률 향상 및 주민편의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가평=고창수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가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되어 지난 10일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 표창과 인증 현판을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이란 행정안전부에서 민원실 공간 및 민원서비스의 상향 표준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각 시도, 시군구, 교육지원청, 세무서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시설환경민원서비스 등을 종합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동두천시는 시청을 찾는 민원인과 방문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민원실에 북카페, 건강측정코너, 무료법률상담코너, 인터넷 부스, 수유실을 설치는 물론 다양한 차를 비치했다. 또 민원 업무처리 편의를 위해 민원안내 데스크(상시 직원 배치) 운영, 민원인 전용 사무기기(복사기, 팩스 등)를 비치했다. 특히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배려창구를 마련해 돋보기, 휠체어, 보청기, 점자책자 등을 비치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밖에 지역주민의 현안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장 이동 집무실 운영, 미군부대 주둔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미군장병과 함께하는 영어교실 운영, 시민무료법률상담 운영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중이다. 민원담당 공무원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매일 아침 업무시작 전 친절교육을 실시, 큰 호응도 얻고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을 발판삼아 더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과 시민들과 더욱 가깝게 공감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광명시는 1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에 광명시 종합민원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도지자체, 시도교육청, 국세청 등 563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분야 평가를 통해 우수 민원실을 선정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점검을 통해 올해 국민행복민원실로 광역 2, 기초22, 교육청 1, 세무서 1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광명시가 올해 신규로 선정됐다. 광명시 종합민원실은 9개부서 128명이 근무하고 있어 부서 간 신속한 연계로 민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을 인정 받았다. 또한 대중교통이용 편리와 접근성, 장애인 주차구역, 여성우선주차구역,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전거 보관소,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갖춰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종합민원실 내에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문학자판기, 수유방, 종합민원상담센터, 혼인신고 포토존, 다회용컵 소독기, 채무상담센터, 민원전용 컴퓨터 공간이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전용 창구와 휠체어, 확대경, 보청기, 점자 안내 책자 등을 비치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올해 민원인들이 넓은 공간에서 업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을 적용해 색깔 따라 찾는 민원실로 새롭게 단장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사항이 없는지 항상 점검하고,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고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시민들이 편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구리시는 구리시 체육관에서 2019년 하반기 구리시 지역자율방재단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각종 재난 예방 및 복구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정용득 구리시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해 구리시 8개동 자율방재단, 여성자원봉사회, 열관리시공협회 등 100여 명의 자율방재단원이 참석했다. 현재 안동시 도시재생센터 사무국장 및 계명문화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 중인 권혁민 교수를 강사로 초빙, 재난의 분류와 정의, 대설 및 화재 발생에 따른 대피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권 교수는 최근 재난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이 커지고, 관계 기관의 재난 대처 요구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다면서 모든 재난은 사전에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올 겨울에도 교육과 훈련을 통해 더욱 안전한 구리시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연 2회(상하반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리=김동수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 북부 지방변호사회가 서울고법 원외재판부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3개 기관은 11일 오전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 북부 10개 시군은 경기 남부의 김포부천, 서울시, 인천시, 강원도와 함께 서울고등법원 관할구역이다. 경기 남부 19개 시군은 올해 초 문을 연 수원고법이 관할한다. 원외재판부는 지법에 설치돼 지법 합의부가 선고한 1심 사건의 항소심 재판을 담당한다. 인구 300만명인 인천시에는 지난 3월 원외재판부가 설치됐으나 340만명이 거주하는 경기 북부에는 원외재판부가 없어 주민들이 2심 재판에 참석하려면 서울 서초동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 고법이나 원외재판부가 없는 곳은 경기 북부, 충남, 울산 등 3곳뿐이다. 이에 경기도는 '지방 분권' 가치 실현과 '균형 발전' 차원에서 경기 북부에 원외재판부를 설치, 사법 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경기도 등 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도의회 등과의 협력을 통한 대외 공론화 등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경기도는 원외재판부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의정부시는 원활한 유치 활동을 위한 조례 제정과 유치추진위원회 구성 등 행정재정적 실무를 담당하며, 경기 북부 지방변호사회는 서명 활동 등 민간 주도의 유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연합뉴스
토스가 '프리미엄 아쿠아필링기 유티아' 관련 행운퀴즈를 출제했다. 토스는 11일 '유티아는 아쿠아필링기이며, 세 가지 솔루션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필링 후 영양 및 비타민을 공급하여 모공을 조여주고, 피부결을 개선해주는 □□ □□□ 으로 마무리 하는데요. □□ □□□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라는 행운퀴즈를 공개했다. 힌트는 네이버에서 '프리미엄 아쿠아필링기 유티아'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비타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