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ONE에서 'CJ ONE 굿퀴즈' 관련 초성퀴즈를 출제했다. CJ ONE은 22일 오후 '최상급 부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감동적 풍미의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로, 빕스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스테이크는?'라는 초성퀴즈를 공개했다. 힌트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CJ ONE 굿퀴즈'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토마호크스테이크'이다. 장영준 기자
토스가 '닥터포헤어 현빈' 관련 행운퀴즈를 출제했다. 토스는 22일 오후 '닥터포헤어 폴리젠 샴푸는 '두피의 힘을 더 □□□□' 만들어주는 탈모 증상 완화 샴푸입니다.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라는 행운퀴즈를 공개했다. 힌트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닥터포헤어 현빈'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탈모완화'이다. 다음은 '닥터포헤어 현빈' 관련 또 다른 퀴즈들이다. 문. '두피의 힘을 더 □□□□' 만들어주는.... 정답 - 강력하게 문. '글로벌 두피관리센터의 □□□□'을 기반으로... 정답 - 두피과학 문. 전세계 최저가 판매되는 폴리젠 샴푸의 최대 할인율은 얼마? 정답 - 75 문. 닥터포헤어 폴리젠 샴푸는, 세계적인 피부과학 연구소 '□□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안정성 평가에서... 정답 - 독일 장영준 기자
신세경 치랭스 1&1이 OK캐쉬백 오퀴즈 이천만원이벤트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오후 2시 퀴즈는 ㄱㄱㅎ ㄹㅇㅍ를 원한다면 안다르 홈트레이닝 제품과 함께하세요!로 초성부분에 들어갈 단어를 맞히면 된다. 힌트는 네이버에서 신세경 치랭스 1&1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총 2천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퀴즈의 정답은 건강한라이프이다. 한편 안다르는 치마 레깅스의 뉴롱랩을 FW 버전으로 출시했다. 일명 신세경 치랭스로 불리는 이번 뉴롱랩은 허벅지 중간 부분까지 오는 넉넉한 기장으로 하체 고민까지 커버해주며, 친환경적 양면 기모 소재로 더욱 부드럽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안다르는 뉴롱랩 레깅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4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수원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박재흥)는 제20대 총장 선출을 위해 후보자 초빙 공고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학교법인 수원인제학원은 지난 17일 총장 후보자 초빙 공고를 냈다. 총장 후보자 공모기간은 다음 달 11일부터 22일까지다. 응모자격은 석사학위 이상의 학문적 소양과 덕망을 갖춘 자로, 사립학교법 제54조의3(교육공무원법 제10조의4)에 따라 임용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수원여대는 공모 이후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 3차 소견 발표 심사(주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전문여성교육)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채용공고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정민훈기자
안산시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서해안의 늦가 정취를 만끽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풍성한 대부도를 알리기 위해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제4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를 개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오는 26일 안산 9경(景) 가운데 2경인 대부해솔길은 서해안 대부도의 해안을 따라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바다 내음을 맡으면서 섬 한 바퀴를 둘러보는 등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전체 7개 코스 74㎞의 생태 트레킹 산책길이다. 지난 2016년 시작돼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대부해솔길 걷기축제는 오는 26일 대부도에 소재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출발,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자랑하는 6코스와 천일염을 생산하는 안산 6경(동주염전)이 있는 5코스 구간 등 모두 10㎞를 걸으며 약 3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하나투어와 (사)안산시관광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 관광홍보대사인 배우 이광기를 비롯해 연예인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동춘서커스와 색소폰 연주 그리고 라인댄스 등 다양한 무대와 냉장고, 가전제품, 리조트 숙박권, 가족사진 촬영권, 자전거 등 풍성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현장접수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나 만 16세 미만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참가해야 하며 특히 올해는 참가비 1만원 가운데 5천원을 지역화폐 다온으로 환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안산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에 참가를 신청하는 등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에 문의하면 된다. 안산=구재원기자
국립 한경대가 국토교통부, 안성시와 공동으로 미세먼지 30% 이상 감축하기 위한 실증연구단을 발족하고 본격 연구에 착수했다. 한경대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증연구단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연구단은 김혁중 교수를 단장으로 오는 2023년까지 약 5년간 도로 미세먼지 저감기술 개발 및 실증연구에 나서게 된다. 이번 연구단의 목표는 안성지역을 미세먼지 테스트베드로 삼아 도심지 도로변 미세먼지를 30% 이상 감축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시설물과 청정도 인프라 적용기술을 개발한다. 연구단은 도로변 미세먼지 전구체(NOx) 저감용 기능성 건설 자재 개발과 버스정류장 내 미세먼지 집진장치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한 기술은 향후 안성시 버스정류장과 스쿨존에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한경대는 올해 미세먼지 집진장치 설계를 완료한 상태다. 집진장치는 분당 300㎡ 공기를 버스정류장 밖에서 흡입, 미세먼지를 최대 98%까지 제거한 후 깨끗한 공기로 방출하게 된다. 300㎡ 공기는 성인남성 약 10만 명이 호흡할 수 있는 공기량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국에서 120일간의 초미세먼지 오염지역으로 낙인찍혔던 안성이 청정지역으로 전환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태희 한경대 총장은 안성시는 내륙에 있어 미세먼지 연구를 위한 테스트베드로 적정한 지역인 만큼 미세먼지 테스트 결과가 전국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우수한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지난 21일 광명국민체육센터에서 SK 여자핸드볼구단과 함께 발달장애인 희망 스포츠교실을 개최했다. 발달장애인 희망 스포츠교실은 공을 이용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두뇌와 소 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고, 단체운동을 통해 사회성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를 통해 신청한 광명시 초등 발달장애 학생 12명이 참여해 SK 여자핸드볼구단과 삼육대 산학협력단이 함께 개발한 30여 가지 공놀이 프로그램을 즐겼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사회공헌 네트워크와 운영 시설을 활용해 발달장애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광명시는 다음 달까지 가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도로변 살수차를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1일 수도권에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됨에 따른 것으로 시는 현재 4대의 분진흡입 진공청소차와 2대의 고압살수차를 1일 2회 운행하고 있다. 운행 지역은 시 전역을 4개 구간으로 나눠 매일 상시 운행하며, 미세먼지 저감 조치 시행 발령 시에는 주말 및 공휴일에도 살수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함에 따라 살수차를 확대 운행해 도로변 먼지를 깨끗이 청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미세먼지 및 폭염 발생 시 좀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CNG) 살수차를 구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김용주기자
군포시 수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전통사찰 수리사 경내에서 2019 수리사 산사음악회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열린다. 이번 산사음악회는 군포시가 주최하고 수리사와 군포예총 주관, 경기도 후원으로 전통사찰 86호인 수리사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감미로운 음악의 아름다운 조화를 느낄수 있는 자리다. 약 2시간에 거쳐 진행될 이날 음악회에서는 초대 가수 추가열, 남상일의 멋진 노래와 한얼국악예술단의 공연, 마림바 연주 등이 펼쳐진다. 타악기로 듣는 모차르트 합주곡 40번, 현악 5중주로 연주되는 비발디와 브람스, 사람의 목소리가 음악이 되는 성악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수리사 산사음악회를 찾는 관객을 위한 왕복버스도 2곳에서 운영된다. 4호선 전철 대야미역과 수리산도립공원 탐방안내소 주차장에서 각각 셔틀로 운영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30분간격이다. 군포=윤덕흥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이상혁) 소아청소년과 정수진 교수는 소아청소년 시기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비만, 대사증후군, 동맥경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적인 학술지 대사물질(Metabolites)에 게재됐다. 정수진 교수팀은 2017년 3월부터 5월까지 9~18세 건강한 소아 및 청소년 243명을 대상으로 체질량 지수, 비타민 D 수치, 혈중 지질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69.5%에 해당하는 169명은 비타민 D 평균 수치가 13.58ng/mL로 비타민 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 부족군에서는 중성지방 수치가 90.27mmol/L로 정상군 74.74mmol/L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중성지방/고밀도 콜레스테롤의 비율도 비타민 D 부족군에서 1.75mg/dL으로 정상군 1.36mg/dL 보다 높게 나타났다. 중성 지방 수치 및 중성지방/고밀도 콜레스테롤 비율의 수치가 높을수록 성인이 된 후 비만과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동맥경화증 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정수진 교수는 비타민 D가 성장하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뼈의 성장을 도울 뿐 아니라 부족할 경우 소아의 혈중 지방 수치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번 연구로 밝혀냈다며 비타민 D가 부족한 소아의 경우 성인이 된 후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정한 비타민D를 섭취(하루 평균 400IU)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 20~30분 한낮에 햇볕을 쬐며 산책을 한다던가, 등푸른 생선, 버섯, 우유, 치즈 등을충분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D를 충분히 흡수 할 수 있다며 소아청소년의 경우 보조제를 통한 섭취 보다는 자연적으로 흡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성남=문민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