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띠 37년생(丁丑)은 문서 서류 문제가 원만하다. 자손고민이 생기나 해결된다. 49년생(己丑)은 오전은 시비 구설에 휘말리나 오후는 매사 평범 무난하다. 61년생(辛丑)은 재물 투자에 이득을 보고 혼담이 성사된다. 즐겁고 만사 해결. 73년생(癸丑)은 구직 시험에 합격하고 귀인 도움을 받아 능력을 발휘하는 만사 길한 날. 85년생(乙丑)은 시험운은 원만하나 부모 근심이 생기고 유흥 탈선으로 돈을 지출한다.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 /서일관 운명철학원
쥐띠 36년생(丙子)은 집안이 화평하고 재물이 원만하다. 사업 직장 고민이 풀린다. 48년생(戊子)은 인기가 상승하나 몸은 고달프고 재물은 지출한다. 60년생(庚子)은 투자 재물에 이득을 보고 가정이 화목하다. 귀인의 도움을 받고 길한 날. 72년생(壬子)은 직장 고민이 생기나 문서 차량 시험 등은 원만하다. 84년생(甲子)은 인기가 상승하고 시험합격운이 있다. 이성 간 화합하고 만사해결된다.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 /서일관 운명철학원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15일 오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혹성탈출' 프리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의 대립, 그리고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종의 운명을 결정할 전쟁의 최후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매트 리브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앤디 서키스, 우디 해럴슨, 스티븐 잔, 아미아 밀러 등이 출연했다. 영화 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전국 누적관객수 205만 1,315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오늘의 운세] 10월 15일 화요일 (음력 9월 17일 /乙酉)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집안화평 재물원만 사업직장고민 풀려 戊子 48년생 인기상승하나 몸은고달프고 재물은지출 庚子 60년생 투자재물이득 가정화목 귀인도움받고 吉 壬子 72년생 직장고민생기나 문서차량 시험등은 원만 甲子 84년생 인기상승 시험합격 이성화합 만사해결길 소띠 丁丑 37년생 문서서류문제원만 자손고민 해결되고 吉 己丑 49년생 오전은시비구설 오후는 매사평범무난 辛丑 61년생 재물투자이득 혼담성사 즐겁고 만사해결 癸丑 73년생 구직시험합격 귀인도움 능력발휘 만사吉 乙丑 85년생 시험원만하나 부모근심 유흥탈선 돈지출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존경받고 안정되나 자손 및 직업으로 고민 庚寅 50년생 재물이득 가정화합 능력인정 뜻을성취 壬寅 62년생 구직시험 차량 부부갈등 전문가와 상담을 甲寅 74년생 재물손실 컨디션불리 음주조심 연인불화 丙寅 86년생 인기있고 인정받으나 질투주의 일진은 무난 토끼띠 己卯 39년생 금전복잡 사기도난 질병조심 변동불길 辛卯 51년생 시비언쟁 분주하고 고달프고 정신적갈등 癸卯 63년생 직업으로 마음의변화 출행여행이사 변동 乙卯 75년생 친구동료 언쟁 재물지출 음주운전조심 丁卯 87년생 분주다사 언쟁주의 기분손상 술운전조심 용띠 庚辰 40년생 투자재물 문서계약 소원성취 가정화목 壬辰 52년생 직장및자손고민해결능력인정구직구재 吉 甲辰 64년생 경쟁문제 생기니 한발 양보해야 명예 吉 丙辰 76년생 시험합격 귀인도움 구직구재 연인생기고 戊辰 88년생 일진왕성 인기생기고 고민해결 능력인정 뱀띠 辛巳 41년생 뜻하는소식 목적달성 구재성사 만사편안 癸巳 53년생 직업고민해결 문서해결 승진시험합격 吉 乙巳 65년생 친구친척모임 재물지출 로비활동해야 吉 丁巳 77년생 능력발휘 칭찬받고 선물생기고 시험합격 己巳 89년생 컨디션불리하나 술음식생기고 고민해결 말띠 壬午 42년생 직장 및 자손 차량문서 시험문제 해결 甲午 54년생 재물손해 투자증권불리 명예실추주의 丙午 66년생 재수원만 문서해 연인데이트 능력발휘 戊午 78년생 명예나 인기생기나 자만심금믈 일진무난 庚午 90년생 연인화합 소식듯고 줄거운여행 돈은지출 양띠 癸未 43년생 자손기쁨 직장해결 음식대접 금전원만 乙未 55년생 도병상린수니 남을인정하고 양심것 행동 丁未 67년생 문서차량 시험문제 吉 유흥점출입빈번 己未 79년생 일진불리 기분손상 이성트러블 시비사고 辛未 91년생 재수왕성하나 유흥점출입 이성탈선 조심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금전문제고민 타인과시비 중상모략 조심 丙申 56년생 뜻하는일성사 재물이득 부부연인화합 吉 戊申 68년생 헛된명예로 실속없고 분주다사 재물지출 庚申 80년생 일진대길 재물성사 데이트성공 매사원만 壬申 92년생 직장고민 여성병원출입하나 부모도움 닭띠 乙酉 45년생 경쟁문제발생 한발양보해야 문제해결 丁酉 57년생 문서원만 금전해결 운수왕성 연인만나고 己酉 69년생 몸이고달프고 스트레스받고 재물지출 凶 辛酉 81년생 운수왕성 모임성사 친구단합 이성만나吉 癸酉 93년생 직업변화 여행출행 음식대접 부모님고민 개띠 丙戌 46년생 뜻이 통하니 의기투합 새로운계획세워 戊戌 58년생 인기상승하나 구하려고 분주하고 고달퍼 庚戌 70년생 연인생기고 데이트 서원성취 금전해결 壬戌 82년생 컨디선불리 고민발생하나 귀인도움해결 甲戌 94년생 재물손실 실속없으나 인정받고 평범무난 돼지띠 丁亥 47년생 뜻을성취 문서서류 차량계약 재물성사 己亥 59년생 컨디션불리 사고시비 투자도박 조심 凶 辛亥 71년생 구직성사 친구도움 능력발휘 데이트 吉 癸亥 83년생 음식생기고 직업시험원만해결 귀인도움 乙亥 95년생 동료모임 경쟁발생 마음착찹 술운전조심 /서일관 운명철학원
'더 짠내투어'에서는 득남 소식을 전한 이용진을 대신해 개그맨 김준호가 '더 짠내투어' 첫 번째 게스트 설계에 도전, 한혜진, 규현과 쫄깃한 설계 대결을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가 중국 충칭청두로 다섯 번째 여행을 떠난다. 훠궈의 본고장 충칭, 유네스코가 선정한 아시아 미식 도시이자 사천요리로 유명한 청두를 여행하는 만큼, 특별 평가항목으로 '화끈' 지수가 추가된다. 한혜진 규현 김준호는 화끈 점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어느 때보다 통 큰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또한 박명수와 더불어 샘 해밍턴, 홍윤화가 특별 평가자로 나서 설계자들의 투어를 꼼꼼하게 평가한다. 충칭 여행 첫째 날 설계를 맡은 한혜진은 '플렉스(Flex)' 투어를 공개한다. 충칭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플렉스하게 선보이는 것. 영화에서 본 듯한 로컬 감성 넘치는 골목을 시작으로 지하철이 건물을 관통하는 리즈바역, 중국에서 가장 긴 강인 장강을 가로지르는 엄청난 속도의 케이블카, 그리고 랜드마크이자 인생샷 명소인 해방 기념비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는 곳마다 해박한 지식을 쏟아내며 유익함을 더한 한혜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광복군 총사령부를 찾아 투어의 정점을 찍는다. 홍윤화는 "혜진투어에는 웃음, 역사, 감동이 다 있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차별화된 여정과 함께 플렉스한 먹거리도 이목을 모은다. 매콤한 마라향이 식욕을 자극하는 가성비 최고의 1천원대 소면 맛집, 눈이 시릴 정도의 매운맛이 특징인 99년 전통의 훠궈 식당을 잇따라 방문한 혜진투어는 취향껏 골라 먹는 과일 노점에서 과감한 지출마저 서슴지 않으며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더 짠내투어' 연출을 맡고 있는 안제민 PD는 "이번 충칭 여행에서 한혜진은 풍성한 일정과 화끈한 소비로 플렉스한 투어를 선보인다. 충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노트를 놓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는 열정, 멤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훈훈함을 자아낼 것"이라면서 "이용진의 빈자리를 채운 김준호와 샘 해밍턴, 홍윤화의 활약 또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더 짠내투어'는 오늘(1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장건 기자
'겨레말모이'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들이 우리말을 지켜온 모습을 타슈켄트 현지 취재를 통해 알아본다. 또한 남북한과 해외동포의 말을 모으는 '겨레말큰사전' 편찬 작업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살펴본다. 14일에 방송되는 MBC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 '겨레말모이'에서 제작진은 독일 베를린을 찾아 통일 후 30년이 지난 독일의 사례를 통해, 언어의 차이를 극복하고 공존하는 과정을 모색해 본다. # 중앙아시아 고려인의 '깔뚜막' 1937년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한 고려인들은 땅속에 굴을 파거나 깔로 흙집을 짓고 살았는데 그것을 '깔뚜막'이라고 불렀다. 고려인들은 타고난 근면성 하나로 버티면서 갈대밭을 개간해 벼농사를 시작했다. '깔뚜막'은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살아있는 역사다. 구소련 체제의 종식 이후 고려인들은 러시아어, 우즈베크어 그리고 고려말이라는 3중의 언어환경에 놓이게 됐다. 제작진은 고려인 가족의 추석맞이와 성묘 나들이를 동행한다. 고려인 청소년들은 한국에서의 유학과 취업을 위해 타슈켄트에 있는 세종학당에서 '한국식 한국어'를 따로 배우고 있다. # '겨레말큰사전'의 뿌리는 '말모이'와 '조선말큰사전' 서울 중심지에서 국어학자와 9명의 학생이 만났다. 이들은 광화문 일대에서 한글의 역사를 탐방한다. 세종대왕 동상에서 시작해 조선어학회의 뿌리가 된 국어연구학회의 창립터 봉원사를 찾고, 서울 북촌에 있는 조선어학회 터를 돌아본다. 그리고 광화문 한글회관의 묵은 서랍장에서 낱말카드를 직접 찾아본다. 우리 청소년들이 찾은 단어는 주시경 선생의 염원이었던 '말모이'였다. 끝내지 못한 최초의 사전 '말모이'는 '조선말큰사전'으로 이어졌고, 이는 '겨레말큰사전'의 뿌리가 되고 있다. # 독일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1989년 11월 베를린 장벽이 붕괴했다. 40여 년의 분단, 그리고 통일 30년. 동서독은 분단 시기에도 가족방문, 수학여행 등이 가능했고 TV 등 방송이 개방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서로 다른 정치 체제로 인해 많은 영역에서 상이한 어휘가 생겨났다. 그러나 통독 이후 독일에서 표준어는 공적인 자리 또는 외국어로써 사용할 뿐, 대다수의 독일인은 자신의 지역 방언을 사용하고 있다. 독일은 한반도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 30년 전에 뿌린 '겨레말큰사전'의 씨앗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기 8개월 전인 1989년 3월, 한반도에서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민주화 운동과 통일 운동의 길을 걸어온 문익환 목사가 평양을 방문해 북한의 김일성주석을 만난 것이다. 그 자리에서 문목사는 남북의 말이 너무 달라지고 있으니 '통일국어대사전'을 남북공동으로 편찬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겨레말큰사전'의 씨앗을 뿌리고 온 것이다. 이후 2005년 금강산에서 남북공동편찬사업회가 결성되었고, 지금 까지 25차례에 걸쳐 공동편찬위원회 회의를 실시했다. 이 사전은 분단 이후 남북의 국어학자들이 함께 편찬하는 첫 사전이며, 겨레가 함께 볼 최초의 사전이다. '겨레말모이' 제2부 '다시 말이 모이다'는 오늘(14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영화 '레미제라블'이 14일 오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레미제라블'은 톰 후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앤 해서웨이, 헬레나 봄 햄 카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레미제라블'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긴 시간 옥살이를 한 후 이름을 바꾸어 새 삶을 살아가는 장발장(휴 잭맨)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미제라블'은 조연 앤 해서웨이가 여우조연상을 탄 것을 비롯해 음향상, 분장상 등 3개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장건 기자
영화 '동네사람들'이 14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동네사람들'은 임진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 진선규 장광 등이 출연했다. 영화 '동네사람들'은 낯선 외지에서 홀로 여고생 실종사건에 의문을 갖던 '기철'(마동석)이 사라진 친구를 찾아 헤매는 여고생 '유진'(김새론)과 함께 단서를 파헤치며 진실에 다가갈수록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동네사람들'은 전국 누적관객수 46만1,693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가요무대' 14일 라인업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는 '나의 애창곡'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란 최진희 진성 유지나 조항조 현숙 민수현 서지오 후니용이 마이진 강혜연 진해성 반가희 도윤 윤수일이 출연한다. '가요무대'는 오늘(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