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만평] 이랬었는데… 또 이럴수도…

[오늘의 운세] 8월 28일 수요일 (음력 7월 28일 / 丁酉)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8월 28일 수요일 (음력 7월 28일 / 丁酉)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투자도박 불리 재물지출 음주질병조심 戊子 48년생 뜻하는일 성취 계약 시험 차량문제해결 庚子 60년생 명예상승 능력인정 모임성사 운수왕성 壬子 72년생 연인데이트 재수있고 행운이오고 만사吉 甲子 84년생 직업스트레스 마음답답 오후는데이트 吉 소띠 丁丑 37년생 친구친척만나 술 음식생기고 즐겁고大吉 己丑 49년생 만사해결 문서계약성공 사업왕성만사吉 辛丑 61년생 일시적인곤란 결과는 만사해결 운수왕성 癸丑 73년생 연인만나고 재수있고 구직성사 시험합격술 乙丑 85년생 음식생기고 모임성사 자기주장관철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문서차량 문제는 해결 자손문제로 불화 庚寅 50년생 명예 인기상승 연인데이트 능력안정 吉 壬寅 62년생 사업성공 금전문제해결 뜻하는일 성사 吉 甲寅 74년생 직장사업고민 연인트러블 분주다사 술조심 丙寅 86년생 경쟁발생 재물지출 시기질투 오해발생조심 토끼띠 己卯 39년생 재물운과 인간관계는불리 문서문제는 吉 辛卯 51년생 기분우울 손재주의 음주망신수 출행불길 癸卯 63년생 재물지출과다 동분서주 실속없고 망신수 乙卯 75년생 직장문제 과음과식조심 술여자문제불리 丁卯 87년생 경쟁실수연발 유흥탈선 재물지출 말조심 용띠 庚辰 40년생 명예상승 뜻을성취 문서해결 가정화합 壬辰 52년생 금전문제해결 운수왕성 가정화합 大吉 甲辰 64년생 자손걱정 남편불화 가족문제로 재물지출 丙辰 76년생 친구만나 동분서주 술유흥으로 탈선조심 戊辰 88년생 시험원만 부모도움 직업해결 음식생기고 뱀띠 辛巳 41년생 머리가 무겁고 짜증날때 참고기다리면吉 癸巳 53년생 투자재물이득 문서해결 뜻하는일 성사 乙巳 65년생 술음식 생기고 가족문제로 재물지출과다 丁巳 77년생 친구친척과 어울리고 재미있고 즐거워吉 己巳 89년생 부모도음 가족외식 집안경사 줄거운여행 말띠 壬午 42년생 재물이득 계약성사 고민해결 인간화합吉 甲午 54년생 욕심내면 명예손상 말을조심 자손걱정 丙午 66년생 시비관재 도난조심 출행여행도불리할 때 戊午 78년생 부모님도움 시험무난 모임초대 매사안정 庚午 90년생 인기생기고 대우받고 길하나 재물은지출 양띠 癸未 43년생 문서해결금전문제 원만 술및여자는조심 乙未 55년생 음식다접받고 吉하나 직장고민 언쟁조심 丁未 67년생 친구및동료와 모임 재물지출 유흥점출입 己未 79년생 음식생기고 여행출행할때 분주다사하고 辛未 91년생 기분손상 언쟁주의 재물지출 경쟁치열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시기질투 받으니 말을조심 일찍귀가해야 丙申 56년생 투자도박손해 운전및 가정불화 조심해야 戊申 68년생 문서및시험문제 원만 모임초대 직장원만 庚申 80년생 명예상승 시험합격 선물생기고 이성화합 壬申 92년생 운기왕성 재수대길 시험도대길 좋은선물 닭띠 乙酉 45년생 자손 및 직장관계로 고민 과음과식 조심 丁酉 57년생 동료와 모임 吉원하는것성취 재물은지출 己酉 69년생 문서시험원만 출행여행吉 부모님걱정 辛酉 81년생 동료와갈등 한발양보해야 마음이답답 癸酉 93년생 가족동료로 돈지출 유흥오락 술여자생겨 개띠 丙戌 46년생 도박 금전문제불길 술여자로 망신조심 戊戌 58년생 문서문제원만 직장사업문제원만해결 庚戌 70년생 명예상승 뜻을성취 모임성공 능력인정 壬戌 82년생 재수왕성 연인생고 윗사람도움 만사吉 甲戌 94년생 부모도움 재수원만 선물생기고 만사형통 돼지띠 丁亥 47년생 친구 및 형제문제로 재물지출 가정불화 己亥 59년생 문서문제원만 선물받고 음식대접받고 辛亥 71년생 쟁투시비조심 한발양보하면 만사해결 癸亥 83년생 물건구입 재물지출 바람기발동 문서변화 乙亥 95년생 기분별로 동료모임 과음 유흥바람기조심 /서일관 운명철학원

'불청' 김민우 히트곡&청춘들의 트로트 열창…'불뽕 노래자랑' 현장 공개

'불타는 청춘'에서 김민우의 히트곡 열창과 청춘들의 트로트 실력을 뽐낸 '불뽕 노래자랑'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민우는 힐링을 위해 아침 일찍 수목원 산책을 떠났다. 김민우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도 온통 딸 생각에 전형적인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남은 청춘들은 드라마 '밀회' 촬영지에 방문해 깜짝 패러디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밀회'의 남녀 주인공 김희애와 유아인으로 변신한 김혜림과 김광규는 신들린 피아노 연기를 선보였고, 미국 부부 최성국과 이연수의 베드신 연기는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점심 후 한자리에 모인 청춘들은 하계 MT 여행에 걸맞게 집 안에 있는 노래방 기계에 관심을 보였다. 조하나는 가장 먼저 '디디디'를 선곡해 원곡자인 김혜림 앞에서 반전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하나의 노래에 한껏 분위기가 오른 청춘들은 특별한 심사위원을 초청해 '불타는 청춘의 트로트 노래자랑'을 열었다. 바쁜 일정 속에도 청춘들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 온 특별 심사위원은 새 친구 김민우의 팬이었다며, 트로트 버전 '사랑일뿐야'를 구수하게 열창해 모든 청춘의 귀를 사로잡았다. 최성국은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현란한 춤사위로 여자 청춘들의 비명을 자아내 결국 한 소절 만에 노래를 멈추는 사태도 벌어졌다. 뒤이어 평소 볼 수 없었던 기타리스트 장호일과 권민중의 끈적한 버전의 트로트 등 다양한 버전의 트로트 열창이 이어졌다. 새 친구 김민우 또한 본인의 히트곡 '휴식 같은 친구'를 불러 전 출연자를 포함한 스태프까지 떼창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은 오늘(2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PD수첩' 서울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두 얼굴

'PD수첩'에서는 평소 목회자로서의 윤리와 청빈함을 강조했던 김기동 목사의 두 얼굴을 취재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어느 목사님의 이중생활' 편에서는 서울성락교회 김기동 원로목사의 충격적인 이중생활을 추적한다. '귀신 쫓는 목사'로 알려진 김기동 목사는 그가 개척한 성락교회 성도들 사이에서 절대적인 존재로 추앙받고 있다. 신도들은 그가 30만 명의 병을 치유하고 죽은 사람까지 살려낸 영적 지도자라고 떠받든다. 성도들은 한평생 교회에 헌신한 김 목사를 존경하고, 집과 폐지를 팔아가며 교회에 헌신했다. 교인들에게 김기동 목사는 곧 성락교회였고, 성락교회는 곧 김기동 목사였다. 그런데 이 굳센 믿음을 무너뜨리는 충격적인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지난 2017년 김기동 목사의 성추문 의혹이 불거지며 수많은 교인들이 충격에 빠졌고 교회는 혼돈에 휩싸였다. 하지만 김 목사를 둘러싼 성추문은 증거불충분 등으로 불기소처분 되며 진정되는 듯 했다. 하지만 2개월 전 'PD수첩'으로 제보된 충격적인 영상으로 김 목사의 성추문은 다시 수면에 떠올랐다. 그 영상 속에는 젊은 여성과 호텔을 드나드는 김기동 목사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제작진이 확인한 횟수만 총 10차례, 약 8달의 기간 동안 이어진 만남이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영상 속 여성이 성락교회의 모태신앙 교인으로, 온 가족이 지방에서 서울까지 매주 예배를 드리러 올 정도로 '충성된 가정의 자녀'였다는 것이다. 목사님의 이중생활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교회에서 단 한 푼의 사례도 받지 않았다던 김기동 목사가 매달 5,400만 원의 목회비를 비롯해 수억 원대의 돈을 받아왔으며, 심지어 지급받은 목회비를 다시 교회에 빌려주고 고액의 이자까지 취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기동 목사는 "모두 공적으로 받은 돈일 뿐, 10원 한 장 우리 집을 위해 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PD수첩-어느 목사님의 이중생활'은 오늘(27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사람이 좋다' 영원한 아나테이너, 방송인 손범수

'사람이 좋다'에서는 손범수의 일상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손범수가 출연한다. 타고난 예능감과 센스 있는 진행 능력을 일찌감치 인정받은 손범수는 KBS 인기 프로그램을 도맡으며 아나운서로서 입지를 다지게 된다. 그러나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던 그는 프리랜서 선언이라는 과감한 도전을 한다. 자신의 신념과 이를 믿어주는 아내의 응원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된 그.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아나테이너의 길로 접어든 손범수는 데뷔 30년이 된 베테랑 MC가 된 지금도 10시간이 넘는 장시간 녹화를 자처한다. 손범수와 아내 진양혜는 KBS 선후배 아나운서 커플이었다. 1년의 연애 끝에 1994년, 부부가 된 두 사람. 여러 행사에 동행하며 대표적인 아나운서 부부로 좋은 모습을 보인 그들이지만 손범수는 아내 진양혜에게 미안한 점이 많다. 입사 1년 만의 결혼, 그리고 허니문 베이비. 때문에 꿈을 크게 펼쳐보지 못한 채 엄마로서, 아내로서 가정에 매진해야 했던 아내를 생각하면 항상 마음의 빚이 있다고 한다. 어느덧 아이들도 다 크고 마침내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부부. 결혼 25주년을 맞이해 추억의 장소인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 행복한 부부의 모습, 그리고 서로에게 말하지 못했던 그동안의 속마음을 함께 들어보자. 손범수의 할아버지는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된 독립운동가 손기업. 그 뜻을 이어받아 25년간 공군 장교로 복무한 손범수의 아버지 손호인. 어렸을 적부터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자란 손범수 역시 자연스레 공군 장교로 임관하고, 현재 그의 아들도 공군 장교로 복무하고 있다. 그렇게 독립운동가, 3대 공군 장교 집안이라는 자랑스러운 이름을 가진 그들이지만, 이런 배경 뒤엔 남모를 고충이 있었다는데. 가장 존경하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하며 손범수가 눈물을 보였다. 한편, 데뷔 초부터 간판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승승장구했던 손범수는 사생활 노출은 적었던 편이다. 엘리트 이미지로 다소 다가가기 어려워 보였지만 그의 일상은 보통의 50대 남성과 크게 다를 것 없었다. 20대 아들과 당구 내기를 하며 투덕거리는 모습은 친구 같은 아버지, 오랜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선 평범한 아저씨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나이가 들며 자연스레 가지게 되는 인생에 대한 고민과 앞으로의 계획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자리, 그가 생각하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를 오늘 방송에서 털어놓는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오늘(27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