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오삼불고기와 설렁탕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삼불고기와 설렁탕이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맛의 승부사' 코너에서 소개된 오삼불고기는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다. '소문의 맛집' 코너에서 소개된 설렁탕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미니 케이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골목 빵집' 코너를 통해 미니 케이크가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니 케이크는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제과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삼불고기와 설렁탕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초계냉국수와 초계비빔국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택시맛객' 코너를 통해 초계냉국수와 초계비빔국수가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초계냉국수와 초계비빔국수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소재한 식당에서 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리진흙구이와 오리주물럭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아롱사태 만두전골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미식탐사대' 코너를 통해 아롱사태 만두전골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아롱사태 만두전골은 고기만두와 개성 만두, 블랙 김치만두 총 3가지의 수제 만두가 들어간다. 특히 블랙 김치만두는 오징어먹물가루로 검게 색을 입힌 만두피에 묵은지로 속을 채워 매콤한 맛을 자랑한다. 또 이 집의 전골 육수에는 만두를 으깨 넣는다. 육수에 만두의 맛이 잘 배여 육수와 재료들 간의 궁합이 좋아진다고 한다.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롱사태 만두전골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인천시는 22일 연수구 미추홀타워에서 7월 고용동향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중앙부처와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관 간 하반기 일자리 고용 창출 확대를 위한 각자의 역할과 계획을 논의했다. 그동안 인천은 전국 특광역시 중 고용율 1위를 차지해왔다. 그러나 지난 7월 고용동향 발표에서 인천의 고용율이 62.5%로 특광역시 중 세종시에 이어 2위로 내려앉았다. 또 지난 5월까지 중간 수준이던 실업률은 4.9%로 6~7월 연속 특광역시 중 가장 높다. 이로 인해 시는 참석기관과 함께 고용동향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통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정보 공유와 업무협조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지역 업체 생산품 우선구매와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 고용율은 여전히 전국 평균 고용율 61.5%보다 높고, 15~64세 고용율 및 15~29세 청년고용율이 모두 1위다라며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 태스크포스(TF) 운영과 맞물려 인천의 주력산업인 전자자동차 산업의 고용 상황 개선을 위한 해결책 마련에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23일부터 공촌정수사업소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조기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고도정수처리는 수돗물을 만드는 일반정수 처리 과정에서 없어지지 않은 유기오염물질 등을 오존 살균과 활성탄 흡착 방식으로 없애 수질을 개선하는 기술이다. 현재 인천에는 공촌부평남동수산 등 4개 정수장이 있지만,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춘 곳은 부평정수장 1곳뿐이다. 공촌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총사업비 390억원으로 3년 3개월 만에 준공했고, 하루 시설용량은 33만5천t에 이른다. 시는 당초 이 시설을 9월 말부터 가동하려 했지만,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신뢰 회복 차원에서 1개월 정도 앞당겨 조기 가동하기로 했다. 박영길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8월까지는 1일 15만t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9월부터는 30만t까지 고도정수처리수 공급량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기자
인천시가 21일 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교육청옹진군인천시설공단과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서지역 수험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 도서지역 수험생이 수능시험 응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수능시험 전 미리 섬에서 나와 친척 집에서 지내는 등 불편을 겪은 도서지역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지원,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6개 도서지역 87명의 수험생이 관련 편의를 제공받는다. 특히 백령고, 연평고, 대청고, 덕적고 수험생에게는 교통비와 원서비를 지원하고 시험당일까지 청소년수련관 숙식제공 및 시험장소까지 이동차량을 지원한다. 강화 서도고와 인천영흥고 수험생에게는 교통비와 원서비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 협약으로 도서지역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승욱기자
KBS 1TV '한국인의 밥상' 22일 방송에서는 전복 밥상을 찾는다. # 완도 '전복 청년회'를 아십니까? 완도 전복은 우리나라 양식 전복의 80%를 차지한다. '전복을 위한 전복의 섬' 완도군 망남리는 요즘 30대에서 40대의 청년들로 북적인다. 모두 완도에서 전복 양식을 하는 어르신들의 아들이다. 이들에겐 성인이 되면서 완도를 떠났다가 다시 부모님의 뒤를 이으려 속속 완도로 돌아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30여명에 달하는 청년들 중 김행욱(37), 임성광(37), 임유진(42) 씨는 유독 사이가 좋아 삼총사로 알려져 있다. 완도 청년 삼총사가 부녀회장 강영이(49) 씨와 함께 더위에 지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전복밥상을 준비한다. 산삼 대신 바다의 산삼 전복을 넣은 전복백숙과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전복물회부터 전복소세지볶음, 전복무침, 전복탕수육, 전복다시마쌈 등 젊은 감각으로 다양하게 변신한 음식까지 푸짐한 전복밥상을 만나본다. #한우 키우는 전복 3부자 완도군 군내리 해변에는 해발 300미터 가량의 야산이 솟아있다. 이곳에 오르면 잠시 눈을 의심하게 하는 풍경이 펼쳐진다. 11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산꼭대기 목장에 방목돼 맘껏 뛰어노는 200여 마리의 소떼를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산길을 오르다보면 갑자기 숲에서 튀어나오는 송아지와 마주쳐 서로 놀라기도 한다. 이 소들의 주인은 40년 가까이 이곳을 지키며 살아온 황정삼(77)씨와 그의 아들 황철희(47)씨 황지현(43)씨다. 소들이 뛰어노는 산비탈 아래로는 완도 앞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는데, 여기서 내려다보이는 400여 칸의 전복양식장도 이 3부자의 것이다. 전복불백, 전복삼합, 전복육회로 전복과 한우의 만남을 즐겨본다. # 물살을 이겨낸 맛, 진도 전복 흔히 전복하면 완도를 떠올리지만, 진도의 양식업자들은 진도 전복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완도에 비해 수온이 낮아 성장은 느리지만 물살이 센 탓에 생명력 하나만큼은 으뜸간다는 진도 전복. 1985년에 처음 진도에서 우럭 양식을 시작한 후 1999년부터 전복 양식을 해온 정남수 씨(85)의 막내아들 정기삼 씨(54)는 아버지의 일을 이어 받아 전복 양식을 하고 있다. 제대 후 고향에 내려온 정기삼 씨의 아들 정승호 씨(27)까지 전복 유통업에 뛰어 들었으니 3대가 전복 사업을 하고 있는 셈이다. 남편에 이어 아들까지 전복을 키운다고 하니 정기삼 씨의 아내가 진도 전복의 맛을 소개하려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서본다. 예부터 먹어온 전복죽, 전복찜, 전복장에 이어 집에서 자주 해먹는다는 전복된장찌개와 전복삼겹구이를 선보인다. # 청산도에 가면 전복도 있고 구들장논도 있고 청산도에는 자랑이 셋 있다. 전복, 구들장논, 서편제길이다. 17세기부터 20세기 중반 사이에 조성돼 얼마 전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지정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구들장논이 청산도 사람들의 긍지라면, 청산도의 살림을 책임지는 전복은 이들의 삶 자체다. 청산도에서 나고 자란 지은미(55)씨는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전복요리를 대접하는 걸 기쁘게 생각하는 펜션주인이다. 지은미 씨의 딸도 고향선배를 만나 결혼해 전복양식을 하고 있다. 사위 이재훈(35)씨는 대학에 다니던 중 위독해진 아버지를 돌보려 학업을 중단하고 귀향해 전복양식업을 이어받았다. 사위가 키운 전복이 장모님의 손을 거쳐 건전복볶음, 전복아귀찜, 전복김치찌개, 전복해초비빔밥으로 재탄생한다. '한국인의 밥상'은 오늘(2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오리진흙구이와 오리주물럭이 '생생정보'을 통해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택시맛객' 코너를 통해 오리진흙구이와 오리 주물럭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리진흙구이와 오리주물럭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오리진흙구이는 1마리에 65,000원에 판매되며 오리주물럭은 53,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의 홈 구장인 와스타디움이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최고의 그라운드로 인정받았다. 연맹은 22일 하나원큐 K리그2 2019 13~24라운드간의 그라운드 관리상태를 평가한 결과 안산 와~스타디움이 3회 연속 그린 스타디움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와~ 스타디움은 구단과 안산도시공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그라운드 여건을 조성해 K리그 그라운드 평가인증제를 통한 전문기관의 현장 시험평가와 K리그 선수-경기평가관 평점에서 최고 평가를 받아 2018년 3차, 2019년 1차에 이어 3차례 연속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광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