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관계자는 24일 경기일보에 "엄태웅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전신인 심엔터테인먼트에서 11년간 활동했다. 그런 그가 다시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와 손을 잡고 활동 재개에 나섰다.
엄태웅은 지난해 7월 개봉한 영화 '포크레인'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화이브라더스 코리아는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오현경, 김성오, 서영희, 주원, 이시영, 주진모, 김옥빈, 이다희, 최태준, 송새벽, 이동휘, 박혜수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매니지먼트 외에도 드라마, 영화, 음반 제작 및 유통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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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준 기자
2018-12-24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