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출신 배우 이철우가 (주)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캐주얼브랜드 클라이드앤(www.clriden.com)의 남자모델로 발탁되었다.
배우 서지훈과 신세휘가 ‘솔로몬의 위증’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2017년 2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배우들의 남다른 케미가 돋보이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반응이 뜨겁다.
'문화·예술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다.21일 문체부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조 장관은 면회 간 가족들을 통해서 사의 표명을 했으며, 이 같은 뜻은 송수근 문체부장관 직무대행(제1차관)에게 전달됐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송수근 제1차관이 장관직무대행을 맡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한국 여자 스켈레톤의 희망 문라영(21·삼육대)이 올 시즌 마지막 북아메리카컵 대회에서 1위에 올라 시즌 종합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문라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2016-2017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북아메리카컵 8차 대회’ 여자 스켈레톤 부문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1초3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영국의 도나 크레이톤(1분52초02), 동메달은 러시아의 올가 포티리트시나(1분52초66)에게 돌아갔다. 문라영은 이번 시즌 8번의 북아메리카컵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과 동메달 각각 1개를 수확하며, 총점 445점을 얻어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지난 시즌에 종합 3위에 올랐던 문라영은 한국 여자 스켈레톤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됐다. 문라영은 우승 소감에 대해 “기록을 달성하고 시즌을 마무리해 의미가 깊다”며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너무 많아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자 스켈레톤의 김준현(25·한국체대)은 8차 대회에서 13위에 그쳤지만, 이번 시즌 총점 302점을 기록하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 봅슬레이 2인승의 김유란(25·강원BS연맹)-김민성(23·동아대) 조는 7차 대회에서 1분55초36의 기록으로 정상에 동행했고, 이선혜(23·한국체대)-신미란(25·부산BS연맹) 조는 1분55초7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광호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올스타 투표 1위에 오른 이재영(21·인천 흥국생명)이 발목부상을 당해 올스타전 출전이 어려워졌다. 흥국생명은 “이재영이 21일 오전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으며, 왼쪽발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재영은 지난 20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김천 한국도로공사전에서 1세트 경기 중 왼쪽 발목을 다쳤다. 재활에만 약 2주가 소요된다는 진단을 받게 되면서, 2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열리는 V리그 올스타전에도 나가지 못하게 됐다. 이재영은 이번 올스타 팬 투표에서 6만4천382표를 획득하며 남녀 전체 최고 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까지 3년 연속 올스타전 최다 득표 자리를 지킨 양효진(수원 현대건설)을 제치고 올시즌 최고 인기 스타 자리로 자리잡았으며, 쌍둥이 자매 이다영(현대건설)과 한 팀(K스타팀)을 이뤄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었지만, 그 역시 아쉽게 무산됐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재영은 올스타전 장소에 참석하지 않고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광호기자
가수 인아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레인보우'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방송에서 인아는 양갈래 머리와 함께 핫핑크 색상이 돋보이는 개성이 톡톡 튀는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헤상큼한 미소와 통통 튀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함은 물론 깨끗하고 안정된 가창력으로 ‘레인보우’를 열창했다.이날 선보인 인아의 노래 ‘레인보우’는 답답한 일상 이지만 그 속에서 항상 밝게 힘을 내서 각자의 꿈을 향해 파이팅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경쾌한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