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에서는 최근 ‘사랑의 쌀 나누기’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후원 행사에서는 관내 거주하는 개인 사업을 하는 (주)동산종합전기 조성현 대표가 선부3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달라”며 사랑의 쌀 20Kg 50포대 총 1천kg을 선부3동(동장 노찬규)에 전달했다. 지난 1988년부터 안산에 정착한 뒤 단원구 원곡동 유통상가에서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조 대표는 지역 내에 거주하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 대표는 전달식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어렵게 생활하는 주민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희망을 전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쌀을 후원받은 주민이 용기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노찬규 선부3동장은 “어려운 상황의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기부에 차요해준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후원받은 쌀은 지역 주민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광주시◇파견 ▲경기도남한산성세계문화센터 이용호(5급), 최정식(6급), 박석중(7급), 박재희(7급) ◇ 전보(6급) ▲산림개발팀장 정경욱
▲신승갑·김숙자씨 장남 병근(중부일보 사회부 기자)군과 서재호·권순천씨 장녀 혜정(삼성SDS 해외사업파트 대리)양 = 29일 낮 12시30분,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엠플러스컨벤션웨딩 3층 컨벤션홀.
제주_2016 제주 지오페스티벌
본사내방 ▲임종택 프로야구 kt wiz 단장 ▲이정우 〃 〃 홍보팀장인사차
대구_상상속의 대구경북_ 가족과 함께하는 안동 궁궐 유교문화 체험부산_ 영화속 숨은부산 보물 찾기울산_ 영남 알프스, 별 헤는밤경남_ 경남으로 마실가자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는 내달 8일 서울 삼성동 무역아카데미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춘 ‘최근의 무역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마케팅 전략’ 강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올해 다보스 포럼의 화두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산업분야가 융합하는 신경제 플랫폼을 우리나라 무역업 실무에서 활용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촉진시키고자 마련됐다. 해당 강의는 1일 과정으로 PC설비가 갖추어진 IT강의실에서 실습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각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와 관련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무역업계의 대응전략을 비롯해 아마존·알리바바 등 e-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한 해외직판 마케팅, 시스템을 활용한 간이수출신고 및 FTA 원산지 관리방법 등 기존의 수출 마케팅에 ICT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수출 확대 전략이 다뤄질 예정이다.
‘제5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가 오는 29일 동두천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정계숙)가 주관하는 이날 체육대회는 경기도 사회복지사 1천300여명과 MOU대학 예비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간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위한 효율적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온 자녀들을 위한 놀이부스가 준비된 가운데 남부지역 회원 다수가 하루 전날 동두천에서 숙박을 한 후 체육대회에 참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체육대회는 걸그룹 공연과 함께 안성원 펜사인회를 비롯한 25개 시군지회와 MOU대학이 참여하는 도전의장(족구, 피구), 협동의장(여자계주, 혼성계주), 결실의장(시상식, 이벤트)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포토존, 카페테리아, 활동사진 등이 전시되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따른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정계숙 동두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의 화합과 단합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은 물론 약자가 설움받지 않는 선진복지사회 건설의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의원으로서 사회복지 전문가로 우뚝선 정 회장은 그동안 시민과 사회복지사들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며 지난해 대회에서 종합우승(동두천시지회)을 견인했다.
구리시가 내달부터 ‘거리 담배꽁초 수거 자원봉사활동비 지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본격 시행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매월 클린구리 운동, 이면도로 책임구역제 시행, 매주 일요일 구리시장과 간부공무원 로드체킹,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공모 등 ‘쓰레기 없는 깨끗한 구리시’ 구현을 위해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범운영한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거리의 담배꽁초는 단순한 꽁초가 아닌 돈이 되고 주변환경을 개선하는 긍정적인 효과와 더불어 담배꽁초 근절의 동기부여로 인해 시민 참여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배꽁초 수거 자원봉사활동비 지급대상은 주민등록상 구리시 거주자이며, 지급기준은 담배꽁초 1개당 10원을 지급한다. 접수방법은 거리 담배꽁초를 수집한 후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10일 이내 개인 통장으로 자원봉사활동비가 지급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단, 자원봉사활동비는 개인당 월 5만 원으로 제한하며, 예산 소진 시에는 미지급된다. 백경현 시장은 “쓰레기 없는 깨끗한 구리시 구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며 “이번 담배꽁초 수거 자원봉사 활동비 지급 시책사업이 시민들의 참여 속에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