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1일 일요일 (음력 3월 25일 /癸未 )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5월 1일 일요일 (음력 3월 25일 /癸未 ) 띠별 / 생년월일 운세쥐띠36년생자손근심 허명발동 건강주의 분주다사48년생재물해결 가족모임 인간관계원만 大吉60년생직장고민 자손근심생기나 문서문제는 吉72년생투자증권손해 컨디션불리 참는게 상책소띠37년생질병사고도난 관재조심 금전문제복잡49년생금전불리 가정불화 정신불안 욕심금물61년생술음식생기나 마음의 변화 변동생길 때73년생출행불리 변동손해 연인불화 고민생겨호랑이38년생문서재물원만 친척단합 능력인정 大吉50년생두두리면 열리는격 자손문서차량 해결62년생친구형제 불화 컨디션 불리 재물지출많고74년생시험합격 귀인도움 고민해결 매사원만토끼띠39년생사업왕성 귀인도움 모임성사 행운오고 吉51년생자손기쁨 사업무난 음식대접 문서해결63년생친구형제모임 귀인만나 고민해결 만사 吉75년생운수왕성 시험합격 윗사람도움 재수대길용띠40년생직업해결 서류나문서원만 자손경사 大吉52년생재물손실 부부갈등 사업불리 후일을 도모64년생재수원만 가정화합 데이트운 소원성취 吉76년생인기생겨 즐거우나 탈선 바람기 음주조심 뱀띠 41년생운수왕성 자손경사 문서계약가능 만사 吉53년생재물손실 투자도박손해 가정불화 말조심65년생변화변동 출행생길 때 유흥점출입 데이트77년생만사불리 시비쟁투 연인언쟁 탈선술조심말띠42년생오전은 불화하고 재물지출 오후는 데이트54년생귀인도움 재물왕성 고민해결 소원성취 吉66년생인기상승 외식하고 직업해결 자손경사 吉78년생운수왕성 연인생기고 뜻을성취 행운오고양띠43년생동병상련 격 남의일을 내일처럼 하면 吉55년생일진원만 재물생기나 지출도 있고 데이트67년생만사불길 음주운전 조심 금전 및 연애불리79년생친구모임 형제도움 재수원만 단합해야 吉원숭이44년생뜻이 이루워지고 재물원만 가정화평 大吉56년생인기상승하나 실속없고 자손문제 고민수68년생연인생기고 데이트 吉 재수원만 만사해결80년생자존심상하나 시험원만 윗사람도움받고닭띠45년생계약성사 유흥점출입 연인데이트 술조심57년생일진불길 금전복잡 가정불화 과음조심 凶69년생재수원만 친구조언 연인생길 때 만사해결81년생음식생기고 즐거운날 여행 출행 시험원만개띠46년생허명발동 실속없고 자손 및 직장고민생겨58년생운수왕성 데이트성공 매사이득 귀인도움70년생직장해결되고 문서나 서류원만 연인불화82년생재수불리 타인으로 손해 구설쟁투 말조심돼지띠47년생건강주의 음주운전조심 참는 것이 상책59년생외식하고 데이트 재물성사 사업왕성 大吉71년생구직성사 임신가능 혼담성사 모임갖고 吉83년생능력발휘 친구화합 가족모임 만사무난해사진= 오늘의 운세,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경기일보/서일관 원장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아빠가 출장 못간 이유' 낙서 여권의 주인공, 무사히 귀국

"전에 봤는데도 또 빵 터졌네요" 2014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퍼져나가며 많은 조회 수를 기록했던 문제의 '걸작'이 그려진 여권 사진이 2년여가 지난 요즘 다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빠가 출장 못 가고 공항에서 돌아온 이유'란 제목의 사진이다. 중국 남성의 여권에는 어린아이가 검은색 펜으로 그린 듯한 낙서로 가득하다. 증명사진 속 두 눈은 새카맣게 칠해졌고, 얼굴에는 수염과 머리카락이 잔뜩 그려졌다. 인적사항을 알아볼 수 없게 그 위로는 산, 나무, 동물, 사람 그림 등으로 채워졌다. "야수파 그림 같다", "어찌 혼내겠느냐. 내가 회사 가서 혼나고 말지", "혹시 엄마가 시킨 것은 아닐까", "이 아저씨는 도대체 몇년이나 해외를 못 나가게 된 건가" 등 네티즌들은 저마다 댓글로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출장을 못 간 게 아니라 가족 모두 중국 여행하던 중 아이가 낙서해서 아빠만 못 돌아왔었대요"라는 추측도 나돌았다. 당시 미국 UPI통신은 한국에 가족 여행을 온 중국 남성이 여권에 네 살짜리 아들이 낙서하는 바람에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사연을 중국의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이 귀국을 앞두고 공항에서 여권을 꺼냈다가 신원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아들과 함께 한국에 발이 묶였다고도 전했다. 하지만 연합뉴스가 1일 외교부와 법무부 등 관계당국에 문의한 결과, 이 중국인은 2014년 입국 당시 소지한 여권으로 소정의 확인 절차를 거쳐 무사히 중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2014년 5월 14일 단체관광객들과 함께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해 나흘간 체류했다. 입국 당시엔 낙서가 없는 정상적인 여권으로 들어왔으며, 나흘뒤 출국 때엔 여권에 다소 낙서가 있었지만 인적사항 파악은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출입국관리사무소측은 이 남성이 본국으로 돌아가는 길이었기 때문에 출국심사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낙서 여권'은 출입국 심사에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낙서 등으로 훼손된 여권을 갖고 내국인이 외국으로 입국을 시도할 때나, 외국인이 국내로 들어올 때는 심사가 까다로워져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 여권 재발급 요구를 받고 다시 심사를 받을 수도 있다.연합뉴스

30대 재벌총수 보유 집값 1천910억…1년 새 147억 증가

지난해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를 타면서 30대 재벌그룹 총수가 보유한 주택 자산도 8% 넘게 불어났다.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30대 민간 그룹 총수가 본인 명의로 보유한 개별 및 공동주택의 올해 공시가격(1월1일 기준 국토교통부 산정) 합계액은 1천910억원으로 1년 전(1천763억원)보다 147억원(8.4%) 늘었다. 같은 기간 전국 개별주택(4.29%)과 서울 개별주택 공시가격 상승률(4.51%)의 두 배 수준이다. 이태원동 등에 있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보유 주택 공시가격 합계액이 356억원으로 1년 전(327억원)보다 8.9% 늘어났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한남동 주택 가격은 165억원에서 194억원으로 17.9%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정몽진 KCC그룹 회장이 이태원동 등에서 보유한 주택 가격은 92억원으로 8.1% 늘어났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소유한 한남동 등의 주택 자산은 82억원 수준으로 6.6% 불어났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보유한 가회동 주택 가격은 82억원 정도로 2.4% 올랐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경기도 분당 운중동 주택 공시가격은 88억원으로 1년 전과 비슷했다. 이밖에 조현준 효성 사장의 성북동 주택 78억원,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한남동 주택 69억원, 이준용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신문로 등에 있는 주택 가격이 66억원이었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44억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44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25억원)도 한남동에 주택을 갖고 있다. 성북동에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35억원), 이수영 OCI그룹 회장(35억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31억원),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25억원),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25억원)이 주택을 갖고 있다. 최근 계열사인 현대상선을 자율협약에 넣은 현대그룹의 현정은 회장 보유 성북동 주택 가치는 48억원으로 2.0% 떨어져 눈길을 끌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구기동 등에 있는 주택 가격은 42억원으로 6.5% 상승했다. ◇ 30대 총수 소유 주택 가격 현황 ┌────┬───────┬─────┬─────────────┐│총수 │기업명 │소재지 │공시가격(억원)   ││ │ │ ├────┬────┬───┤│ │ │ │올해 │작년 │증감 ││ │ │ │ │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이태원동 │356.2 │327.0 │8.9 ││ │ │외 │ │ │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 │한남동 │193.9 │164.5 │17.9 ││ │장 │ │ │ │ │├────┼───────┼─────┼────┼────┼───┤│정몽진 │KCC그룹 회장 │이태원동 │92.4 │85.5 │8.1 ││ │ │외 │ │ │ │├────┼───────┼─────┼────┼────┼───┤│구자열 │LS그룹 회장 │운중동 │87.6 │87.1 │0.6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 │한남동 외 │81.8 │76.7 │6.6 ││ │장 │ │ │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가회동 │81.7 │79.8 │2.4 │├────┼───────┼─────┼────┼────┼───┤│조현준 │효성 사장 │성북동 │78.3 │75.7 │3.4 │├────┼───────┼─────┼────┼────┼───┤│구본무 │LG그룹 회장 │한남동 │68.9 │62.5 │10.2 │├────┼───────┼─────┼────┼────┼───┤│이준용 │대림그룹 명예 │신문로 외 │65.7 │64.4 │2.1 ││ │회장 │ │ │ │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 │성북동 외 │61.8 │59.7 │3.5 ││ │장 │ │ │ │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논현동 │59.6 │38.4 │55.2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 │한남동 │57.2 │52.7 │8.5 ││ │장 │ │ │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가회동 외 │56.5 │52.1 │8.3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성북동 │48.2 │49.2 │-2.0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한남동 │47.9 │43.4 │10.4 ││ │회장 │ │ │ │ │├────┼───────┼─────┼────┼────┼───┤│허창수 │GS그룹 회장 │이촌동 외 │46.2 │44.7 │3.4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한남동 │44.0 │38.4 │14.6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한남동 │43.8 │38.1 │15.0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기동 외 │42.4 │39.8 │6.5 │├────┼───────┼─────┼────┼────┼───┤│김남구 │한국투자금융 │서초동 │37.0 │36.3 │2.0 ││ │부회장 │ │ │ │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 │성북동 │35.4 │33.9 │4.4 ││ │장 │ │ │ │ │├────┼───────┼─────┼────┼────┼───┤│이수영 │OCI그룹 회장 │성북동 │35.1 │33.5 │4.8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성북동 │30.7 │29.3 │4.8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충동 │26.5 │26.5 │0.0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남동 │25.2 │23.4 │7.5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 │성북동 │25.2 │23.0 │9.6 ││ │예회장 │ │ │ │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성북동 │25.2 │24.2 │4.1 ││ │회장 │ │ │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화동 │24.8 │23.0 │7.8 │├────┼───────┼─────┼────┼────┼───┤│정몽준 │전 새누리당 국│평창동 │20.7 │20.2 │2.5 ││ │회의원 │ │ │ │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방배동 │10.5 │10.0 │4.8 ││ │회장 │ │ │ │ │└────┴───────┴─────┴────┴────┴───┘연합뉴스

이웃에 묻지마 칼부림 중학생 부모가 배상책임

인천의 한 중학교에 다니던 A군은 1학년 때부터 작은 체구 탓에 친구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 한 학년씩 올라갈 때마다 체격이 커지며 괴롭힘은 다소 줄었지만 중학교 3학년이 되도 반에 친한 친구 하나 없는 처지는 바뀌지 않았다. 몇 년째 앓던 조울증은 점차 심해졌고, 자살 충동을 자주 느끼는 상황으로까지 몰렸다. 2013년 8월 18일 오후. A군은 자신이 살던 빌라 옥상으로 올라갔다. 개학일인 다음 날 학교에 가도 예전처럼 친구들을 잘 사귀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겠다고 결심했다. 허리춤에는 집 주방에 있던 과도가 꽂혀 있었다. 마침 같은 빌라에 사는 아주머니 B(53)씨도 널어놓은 빨래를 걷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왔다. 빌라 4층에 살던 A군은 3층에 사는 B씨 가족과 10년 넘게 알고 지낸 이웃 사이였다. A군은 흉기를 옥상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웃집 아주머니에게 휘둘렀다. "혼자 죽으면 너무 무섭고 아는 누군가와 같이 죽고 싶다"는 이유에서였다. 왼쪽 어깨를 한차례 찔린 아주머니가 쓰러지자 A군은 "아줌마 죄송해요. (저 지금) 폭발할 것 같아요"라고 소리쳤다. A군은 피를 흘린 채 도망가던 아주머니를 뒤쫓아 여러 군데를 찔렀다. B씨는 목 부위 동맥이 절단되는 위급한 상황에서 비명을 듣고 나온 이웃주민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졌다. 빠른 응급조치로 다행히 생명은 건졌다. 경찰에 붙잡힌 A군은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러나 사건 당시 만 14세 미만인 점이 고려돼 형사 처벌 대신 소년부 송치 결정을 받았다. B씨는 형사재판과 별도로 A군과 그의 부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인천지법 민사10단독 정원석 판사는 A군이 미성년자임을 고려해 대신 부모에게 4천318만원을 배상하라고 최근 명령했다. 재판부는 B씨의 흉터 성형 등 치료비 432만원 중 A군 측이 이미 B씨에게 준 114만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치료비 318만원과 B씨가 청구한 위자료 4천만원을 모두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정 판사는 1일 "원고로서는 가장 안전하다고 여길 주거지에서 아무런 까닭이나 영문도 없이 이웃으로부터 무차별적인 칼부림을 당했다"며 "동맥 출혈 등으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위험에 처했고 현재까지도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친권자이면서 아들을 보호하고 교양할 법정 의무자인 부모가 그 의무를 충실히 다하지 못했다"며 "이것과 사건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어 원고가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고 판단했다.연합뉴스

제10회 한국미용 기능경기대회

제4회 수원화성여행 유랑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