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얼굴 만진 강지환에게 거침 없는 하이킥 “발가락으로 얼굴 확 짓뭉개버릴테야”

몬스터 성유리.

미디어 허행윤 기자 2016-04-12 09:08

[속보] 수원 권선동서 40대男 흉기에 찔려 숨져… 친누나 체포

12일 새벽 3시39분께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한 아파트에서 K씨(47)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K씨 인근 주민이 좌측 흉부에서 피를 흘리는 것을 발견, 곧바로 신고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경찰은 K씨의 친누나가 K씨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파악, 친누나를 그 자리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철오기자

사건·사고·판결 조철오 기자 2016-04-12 09:07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갑에 맞선 정의의 변호사 완벽 빙의… 역시 ‘갓신양’

‘동네변호사 조들호’역시 ‘믿고 보는 박신양’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새로운 사건에 뛰어든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들호는 단골 감자탕집인 할매 감자탕이 강제 철거 위기에 처하자 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조들호가 맞선 대상은 악연으로 얽힌 대호그룹의 마이클 정. 상대 변호사는 이은조(강소라 분)였다. 조들호는 건물주의 대리인을 맡은 이은조에게 “하루 아침에 알거지가 되는 심정을 아느냐. 이런 것은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후 조들호는 타고난 촉으로 마이클 정이 재건축을 위해 상인들을 내쫓는 것이 아닌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황애라(황석정 분), 배대수(박원상 분)을 마이클정에 접근시켜 정확한 사실을 알게 됐다.이에 조들호는 상인들을 불러 모아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대호그룹과의 계약서에 사인을 한 상인들에게 “이는 사기”라고 설득했지만, 상인들은 조들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결국 조들호는 상인들 한 명, 한 명에게 “감자탕집 할머니에게 도움을 받지 않았느냐. 그런데 외면하느냐”고 훈계하며 “법정에 와서 대호그룹이 물리적 힘을 가했다는 것을 증언해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상인들은 냉정하게 발길을 돌렸다. 이후 진행된 재판에서 조들호는 재판장에게 “왜 상인들이 사인을 했겠느냐. 물리적인 힘이 가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지만 재판장은 “이를 증언해줄 이들이 있느냐”고 물었다.증인을 구하지 못한 조들호는 낙심했지만 이때 상인들이 들어서면서 조들호의 승리가 눈 앞에 보이기 시작했다.이처럼 박신양은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들호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그려냈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갓신양’이라 불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온라인뉴스팀사진=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방송 캡처

미디어 김예나 기자 2016-04-12 09:04

‘대박’ 연잉군 여진구, 숙빈 최씨 윤진서에게 “어마마마, 이제 제가 갈 길은 제가 도모하겠습니다”

대박 여진구.

미디어 허행윤 기자 2016-04-12 08:57

박찬욱 신작 ‘아가씨’ 베일 벗다… 김민희·하정우·조진웅·김태리 스틸컷 공개

‘박찬욱 아가씨’ ‘아가씨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제작 CJ엔터테인먼트)가 12일 스틸 사진 10장을 최초 공개했다. ‘아가씨’는 1930년대 막대한 재산을 상속 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이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초 공개된 ‘아가씨’의 스틸 10종에는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과 박찬욱 감독이 선택한 신예 김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아가씨 역의 김민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순진하고 외로운 귀족 아가씨로 완벽히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정원을 산책하거나 백작에게서 서양화를 배우는 모습이다. 백작과 거래를 한 하녀 김태리는 속내를 알 수 없는 이중적인 매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또 재산을 노리고 아가씨에게 접근하는 사기꾼 백작 역의 하정우는 진짜보다 더 진짜 백작 같은 모습으로 아가씨와 하녀, 후견인 사이를 능수능란하게 오가며 인물 간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조일 예정이다. 아울러 아가씨의 이모부이자 후견인으로 분한 조진웅은 하얗게 센 머리에 날카로운 눈초리까지 파격적 변신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한편 박찬욱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4인의 배우가 보여줄 변신과 앙상블, 그리고 다채로운 의상과 미술 등 박찬욱 감독이 새롭게 창조해 낸 1930년대의 볼거리가 담긴 영화 ‘아가씨’는 오는 6월 개봉한다.온라인뉴스팀사진= 박찬욱 아가씨, 아가씨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CJ엔터테인먼트

영화 김예나 기자 2016-04-12 08:55

‘동상이몽 ’ 김원해, 우도 기러기 아빠에 진심 담긴 조언 “행복은 적금 통장 같은 게 아니니까요”

동상이몽 우도 기러기 아빠.

미디어 허행윤 기자 2016-04-12 08:42

현대모비스, 1분기 실적 부진에도 3월부터 개선 추세…‘매수’-HMC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은 12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3월부터 실적 개선 추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현대기아차의 재고조정에 따른 가동률 하락으로 부진할 것”이라며 “하지만 한국 및 중국공장 판매가 3월부터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다, 중국의 지난해 기저도 낮기 때문에 2분기 실적 모멘텀은 빠르게 회복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오는 5월, 멕시코에 모듈 및 핵심부품 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며, 2017년 4월에는 체코에도 신규 램프공장을 가동해, 각각 북미와 유럽지역의 첫 핵심부품 공장으로서 장기적으로 타 OE 수주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월부터 현대기아차의 출고판매가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중국공장은 2~3분기 기저가 낮고, 신형Elantra 등 볼륨 신차의 본격출고가 시작돼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금융·증권 남주현 2016-04-12 08:34

LG전자, 가전 부문 재평가 필요…'매수'-대신증권

대신증권은 12일 LG전자에 대해 가전(H&A)과 TV(HE)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지난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올 1분기에 매출액 13조3621억원, 영업이익 5052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4.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5.5% 늘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특히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치 4613억원과 시장 기대치 4266억원을 모두 웃돌았다"며 "가전 부문 수익성(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데 따른 것으로 올해 하반기도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가 LG전자의 캐쉬카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TV도 LCD 패널 가격 약세 및 프리미엄 비중(UHD, OLED) 증가로 수익성이 시장 추청치를 상회했다"며 "지난해 하반기 이후로 시장점유율 경쟁보다 수익성 확보에 주력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G5 판매 실적은 2분기 반영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 G5의 출시에 따른 본격적인 매출이 2분기에 반영되면서 영업이익 기준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G5는 처음으로 글로벌 동시에 출시한 모델로 국내, 북미 지역 중심으로 판매 및 점유율이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G5가 2분기에 350만 ~400만대 판매량을 기록하면 G5에 적용된 모듈 비즈니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부여할 수 있다"며 "연내 1000만대의 판매량도 처음으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금융·증권 문선영 2016-04-12 08:34

[퀀트분석] 유진기업, 초저온 냉동고 사업 기대감…‘종합점수 94점’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유진기업이 모멘텀 98점, 펀더멘탈 89점 등 종합점수 94점을 얻어 12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6000원, 손절가는 4500원이다. 유진기업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시 순매수로 모멘텀 점수가 90점대로 진입했다. 롱텀차트상 주가는 중기적으로 7000원까지 상승이 기대된다. 뉴지스탁은 유진초저온 냉동고 사업의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동양과 M&A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레미콘 전국망을 확보할 수 있어 시너지가 높다고 평가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919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각각 전년비 17.7%, 285.7%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금융·증권 정다운 2016-04-12 08:34

[퀀트분석] LS,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기대…‘종합점수 97점’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LS가 모멘텀 98점, 펀더멘탈 97점 등 종합점수 97점을 얻어 12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특히, 모멘텀 점수가 3일 연속 A+를 유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LS는 뉴지엔벨챠트상 주가 위치가 76점으로 90점대까지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단기목표가는 5만3000원, 손절가는 4만3000원이다. 이 회사는 LS그룹의 지주회사로 전선 및 전력설비, 동제련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지주회사다. 재무적 부담의 가장 큰 요인이던 SPSX(Superior Essex Inc)의 구조조정이 일단락되며 올해부터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게다가 자회사인 LS전선이 설립한 LS전선아시아의 상장 기대도 매력적으로 평가받는다. 뉴지스탁 측은 지난해 대규모 일회성 비용의 기저효과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금융·증권 남주현 2016-04-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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