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4월 8일 금요일 (음력 3월 2일 /庚申 )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4월 8일 금요일 (음력 3월 2일 /庚申 ) 띠별 / 생년월일 운세쥐띠36년생뜻하는 소원이루고 재물이득 지출도 많고48년생지손경사 직업해결 음식대접 만사무난 吉60년생재물지출 많으나 얻고자 하는 것을 성취 吉72년생시험 문서 이득 귀인도움 소식듣고 만사 吉소띠37년생재물원만 자손경사 만사편안 즐거운 하루 吉49년생자손 및 직업고민 가정불화 술로 실수 연발61년생투자도박손해 시비사고 조심하는 게 상책73년생부모나상사의원조 선물 받고 능력인정 吉호랑이 38년생자손과 트러블 과음과식 건강조심 해야50년생여행출행 조심하고 변동은 불리 재물지출62년생출행 변화하여 재물지출 사업불리하고74년생사고쟁투 관재조심하고 근신하는게 상책토끼띠39년생자손 및 직업문제걱정 명예손상 조심해야51년생중상모략 조심하고 남의일에간섭은금물63년생가택 및 문서문제가 해결되고 만사문난 吉75년생애인과데이트 인기상승 바람기발동조심용띠40년생친척과 만나 다정하고 모임 초대받고 吉52년생만사소원성취 승진가능 문서나 차량이득64년생분주다사하고 소득이없고 기다려야할 때76년생음식먹고 연인생기고 모임갖고 즐거워 吉뱀띠41년생재물은 지출하나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고53년생문서이득 재수대통운 귀인조력 능력 인정65년생명예상승 승진가능 운수왕성 데이트성공77년생재물얻고 직장생기고 이성교제 시험합격말띠42년생문서시험 가택차량 변화친척만나 돈지출54년생일진불리 매사조심 심신피로 신중해야 吉66년생재물은 성사되나 유흥탈선 연인과 밀애78년생음식생기고 즐겁고 구직성사 매사무난 吉양띠43년생계약가능 문서이득 가택서류 차량변화 吉55년생명예상승 귀인도움 가정화목 데이트성공67년생재수왕성 능력발휘 연인데이트 매사원만79년생기분불쾌 직장갈등 연인불화 명예실추원숭이44년생질병조심 자손갈등 차량여행 투자불리 凶56년생재수불리하니 근신하고 일찍 귀가해야 吉68년생구직성사 술음식 대접 산부인과 출입빈번80년생형제 친구와 여행출행 경쟁불리 말을조심닭띠45년생명예상승 가정화목하나 실속없고 몸조심57년생운수왕성 하나 지출도 많고 술 여자로 실수69년생직장 및 자손갈등 부부언쟁 탈선실수조심81년생시비쟁투 재물손해 근신하고 일찍 귀가해야개띠46년생가정불화 재물지출 투자도박 증권손해58년생직장안정 모임초대 자손기쁨 외식할 때70년생친구동료모임 재물은지출 단합해야 무난82년생부모님걱정 여행출행 고달프고 음식조심돼지띠47년생재물성사 가정화합 인기상승 만사 무난 吉59년생자손걱정 직장문제애로 명예손상 주의 小凶71년생재물지출 많고 투자도박손해 연인불화 수83년생주위사람도움 시험합격 선물받고 능력인정사진= 오늘의 운세,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경기일보/서일관 원장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국내 완성차 업체, 올해 1분기 내수 판매 36만8천492대… 역대 최고

'1분기 내수 판매 역대 최고' 국내외 경기 불황으로 조선 등 주요 제조업 부문이 침체 양상을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올해 1분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내수판매가 역대 1분기 기준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타타대우, 대우버스 등 국내 완성차 업체 7개사의 올해 1분기 내수 판매는 총 36만8천492대였다. 이는 지난 2011년 1분기 당시 기록했던 최고 기록 36만2천856대를 넘어선 수치다. 이 같은 내수 판매 실적 호전은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던 개별소비세 인하 시한이 올해 6월 말까지로 연장되면서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3월 월별 판매실적을 보면 지난 1월에는 기아차를 제외한 모든 업체가 연말 기저 효과와 신차 부재 등으로 판매 감소세를 보였지만, 2월부터는 르노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이 모두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회복세로 돌아섰다. 지난달에는 일부 상용차 업체를 제외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일제히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 결과 국내 완성차 7개 업체의 올해 1분기 누적 내수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아파트 리모델링 동의요건 완화, 연합뉴스

아파트 리모델링 동의요건, 8월부터 기존 '3분의 2이상'→'절반 이상'으로 완화

'아파트 리모델링 동의요건 완화' 노후화된 아파트 리모델링을 촉진하기 위한 리모델링 허가 기준의 동의요건이 기존 '3분의 2이상'에서 '절반 이상'으로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 전부개정안을 다음달 18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은 후 15년이 경과된 공동 주택은 지난해 말 기준 20만5천211개동에 달하지만, 주택법에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위한 근거가 마련된 2003년 5월 이후 현재까지 리모델링이 이뤄진 단지는 대치2차우성과 이촌동 로얄아파트 등 17개 단지 38개동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차원에서 동별 구분 소유자와 의결권 3분의2 이상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기준을 절반 이상 동의로 완화하고, 리모델링을 하지 않는 별도 복리시설 소유자는 동의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3개 층까지 높일 수 있음을 고려해 리모델링 기본계획에 도시경관 관리방안을 포함하지 않도록 했다. 지역·직장주택조합 설립 인가 이전단계에서 조합비 등 자금집행 등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회계감사를 2회에서 3회로 늘리는 등 주택조합 회계 감사도 강화된다. 주택조합사업 정보공개 의무자 확대와 정보공개 청구제도 도입, 조합원 50% 이상이 동의하면 사업주체·사업기간·대지면적 등 사업시행계획을 인터넷에 공개하도록 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아파트 리모델링 동의요건 완화, 연합뉴스

"우리 여자친구들 험담했어?"…또래 여중생 무차별 폭행

중·고교생인 A군과 B군은 2014년 12월 29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중생 C양이 자신들의 여자친구들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C양을 '손' 봐 주기로 의기투합했다. B군은 여자친구와 함께 이날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편의점 화장실로 C양을 데리고 가 얼굴을 마구 때렸고 분이 풀리지 않자 한적한 곳으로 끌고 갔다. 뒤늦게 현장에 온 A군은 땅바닥에 사각 모양의 선을 그어놓고 "여기에서 벗어나면 맞는다"라고 경고하며 주먹과 발로 C양의 온몸을 때렸다.이렇게 C양은 밤늦게까지 6시간 동안 끌려다녔다. 폭행으로 C양은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고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C양을 집단 폭행한 혐의(공동상해 등)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A군에 대한 항소심에서 해당 사건을 소년부로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군은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자 항소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17세의 소년으로 범행을 인정하고 합의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할 때 보호처분을 통해 품행을 교정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랄 기회를 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인다"고 판시했다.연합뉴스

성남 안과병원서 ‘백내장 수술 잘못됐다’ 50대男 분신

백내장 수술을 받은 뒤 부작용에 시달리던 50대 남성이 해당 병원 앞에서 분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5분께 성남시 소재 한 안과병원 앞에서 박모(59)씨가 몸에 시너를 뿌린 뒤 불을 붙였다.이날 박씨는 오전 11시20분께 1ℓ짜리 시너 두 통을 들고 병원을 찾아 시너를 병원 내부와 자신의 몸에 뿌렸다.이에 원장이 바깥으로 대피하자 뒤따라 나가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몸에 스스로 불을 붙였다.이후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박씨 몸에 붙은 불을 소화기로 진화했다.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박씨는 얼굴과 상반신 등에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씨는 지난해 10월 해당 안과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이후 사물이 2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현상’에 시달리고 있다며 병원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지난달 말부터 병원 앞에서 ‘수술이 잘못됐다’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다가 병원 측으로부터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해 최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병원 관계자는 경찰 조사에서 “박씨가 계속 병원을 찾아와 합의금을 요구했다”며 “대학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끔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했으나 갑자기 찾아와 분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박씨의 상태가 호전되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며 “병원 안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를 것처럼 위협했기 때문에 박씨에게 현주건조물방화 예비죄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박준상기자

안재현♥구혜선, 오는 5월 21일 결혼… "서로의 반려자로 평생 함께할 것"

'안재현 구혜선 결혼'배우 구혜선(32)과 안재현(29)이 오는 5월 21일 결혼한다.8일 안재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안재현과 구혜선의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안재현은 오는 5월 21일 배우 구혜선과 평생을 함께할 연을 맺는다"며 "두 사람의 결혼은 가족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 및 장소는 비공개가 되는 점 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의견에 따라 예식 비용은 소아병동에 기부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소속사를 통해 "오는 5월 21일 서로의 반려자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면서 "저희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서로를 통해 '타인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이 삶의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배워나가고 있으며, 항상 그러한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여 살아가고자 한다"고 전했다.또 "두 사람이 함께 더욱 건강한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앞서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났으며 지난달 3월 1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지 한 달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온라인뉴스팀사진= 안재현 구혜선 결혼,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