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구름 많고 곳곳에 소나기…강수량 5∼40㎜

곳곳 소나기. 일요일인 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까지 일부 중부 지방과 경북 내륙, 전라북도 등지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제주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다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다 밤에는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경북 동해안 1040㎜, 이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국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과 남해동부 먼바다, 동해 모든 해상에서 1.54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선 0.52.5m로 일겠다.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어로 활동을 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청정한 대기 상태가 계속 유지돼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풍만한 가슴, 유세윤 정준영 '시선 고정' 탐나나?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중인 서유리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유세윤 정준영이 서유리의 가슴을 은밀하게 훔쳐보는 장면이 포착됐다. 서유리는 지난 2014년 9월 방송된 tvN SNL코리아의 한 코너인 007스카이폴에서 섹시한 여배우로 분해 열연했다. 유세윤은 전기 의자에 앉아 있고 서유리에게 고문을 받았다. 서유리는 유세윤에게 전기 충격을 가했다. 이날 서유리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었고 과감히 고개를 숙였다. 이 과정에서 서유리의 풍만한 가슴이 드러났고, 유세윤은 서유리의 가슴을 바라보면서 흥분하기 시작했다. 물론 방송에서 연기하는 과정이었지만, 서유리의 가슴은 일부 노출됐다. 정준영도 서유리의 풍만한 가슴에 놀란 눈치다.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준영이 앨범 노래 좋네여~!! 틴에이저 대박!! 파이팅!! 벌써 한주가 지났네.. 감성드라마가 생각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가슴이 드러난 의상을 입었다. 정준영의 시선이 서유리의 가슴을 향해 있고, 정준영 이놈 어딜보는거냐ㅋㅋㅋ라는 댓글이 웃음을 안겨준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2015년 DMC 페스티벌 개막특집 K-ICT와 함께하는 K-POP 슈퍼콘서트 방송으로 인해 결방됐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레이양, 남자도 번쩍 드는 괴력… 몸매는 볼륨+근육 ‘8등신 콜라병’

레이양 KBS '출발드림팀2'에 레이양이 괴력을 자랑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레이양의 데드리프트 자세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6일 방송된 출발드림팀2는 '여자 최강자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날 '머슬녀' 레이양은 자신의 강점에 대해 "다른 것보다 힘자랑을 하겠다"며 옆에 있던 에이지아를 번쩍 들었다. 이어 레이양은 남자인 이창명까지 번쩍 들어올리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레이양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데드리프트 자세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레이양은 '올바른 데드리프트 자세'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운동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남자들도 좀처럼 들기 힘들어 보이는 육중한 바벨을 들고 웨이트 트레이닝 3대 종목 중 하나인 데드리프트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레이양은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레이양은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올해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SK그룹 하반기 대졸신입 1500명 채용…전년比 15%↑

SK그룹은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7일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SK그룹이 공채와 수시채용을 통해 선발하는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은 총 1500여명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에 채용한 1300명보다 15%가 증가한 규모다. 전반적으로 기업 환경이 크게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같이 채용 규모를 늘린 것은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그룹 최고경영진의 일자리 확대를 통한 경제활성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SK는 설명했다. SK는 당초 경영상황 악화를 이유로 연간 신입경력직원 등 총 7000여명을 뽑기로 했던 채용계획도 이런 방침에 따라 8000여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SK의 대졸 신입공채는 7일부터 18일까지 채용사이트(www.skcareers.com)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 뒤 서류 및 필기전형(SK종합역량검사), 면접을 거쳐 12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SK그룹은 711일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채용 담당자와 선배 합격자들이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탤런트 페스티벌(Talent Festival)'을 개최한다. 지난 상반기부터 도입된 '스펙 없는 서류전형' 방침에 따라 입사 지원서에 외국어 성적, IT활용 능력, 해외 경험, 수상경력 등을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사진도 부착할 필요가 없으며 학력과 전공 등 최소한의 기본 자격요건만 기재하면 된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SK는 회사 구성원으로서 요구되는 가치관과 행동규범 등을 갖췄는지를 자기소개서를 통해 살펴보고, SK종합역량검사와 면접 전형을 통해 종합적 사고와 직무수행 능력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청년들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 디딤돌' 프로그램 모집 절차도 착수했다. SK는 각 관계사와 협력업체, 대전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역 중소 벤처기업 및 사회적 기업 등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SK는 약 300여개 중소 벤처기업을 선정해 내년 1월부터 6개월 일정으로 매 기수별 1천명의 인턴을 선발한다. 대학교에 창업지원센터를 설립, 창업 교육과 인프라를 제공해 창업문화를 확산하는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도 대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시작했다. SK는 수요 조사가 종료되면 대학과 상의해 내년부터 해당 대학이 필요로 하는 맞춤식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돈현 SK 기업문화팀 전무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가적 노력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부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면서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직접적 고용 확대는 물론 고용 디딤돌청년 비상 프로그램과 같은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인프라를 갖추는 노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