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민낯 등산' 인증샷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백운대 정상에서 인증. 산행하기 괜찮은 날씨였음! 좋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구하라 민낯 등산' 사진 속 구하라는 작은 얼굴을 스카프로 가린 채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 서 있다. 특히 사진 속 구하라는 아무렇게나 풀어헤친 듯한 헤어스타일과 완벽한 민낯임에도 티 없이 맑은 아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구하라 민낯 등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민낯 등산 몸도 아팠었는데 정상까지?", "구하라 민낯 등산 피부가 어쩜 저렇게 투명해?", "구하라 민낯 등산 화장 안 한 게 더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새 싱글 '바이 바이 해피 데이스'(Bye bye happy days)'를 발표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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