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이서진 뽀뽀, "조각같이 잘생겼다"…'할배미소' 작렬

▲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신구 이서진 뽀뽀, "조각같이 잘생겼다"…'할배미소' 작렬
 
중견배우 신구가 후배 이서진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신구는 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 짐꾼 역할로 함께 프랑스 여행길에 오른 이서진을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할배'들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특히 신구는 이서진을 내내 쳐다보며 '할배 미소'를 보이다 "넌 참 잘생겼다", "얼굴이 조각같이 생겼다"라고 칭찬을 늘어놓다 급기야 볼에 기습 뽀뽀를 하는 등 주위 시선에 아랑곳 않고 애정을 표현했다. 
 
방송 내내 이서진을 향해 '꽃미소'를 날리던 신구는 자신들의 가이드가 돼주기도 하고, 짐꾼이 돼주기도 하는 후배 이서진이 예뻐 보였을 터. 신구의 기습 뽀뽀에 놀란 이서진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신구 이서진 뽀뽀 귀여웠다", "신구 이서진 뽀뽀 손자한테 하는 뽀뽀였다", "신구 이서진 뽀뽀 깜짝 놀랐지만 정말 보기 좋았다", "이서진이 얼마나 예뻐 보였으면", "신구 이서진 뽀뽀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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