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8일 자정 트러블메이커 공식 홈페이지에는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의 미니앨범 2집 '케미스트리(Chemistry)' 전곡과 함께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에는 욕실, 침대, 자동차 등에서 현아와 장현승이 농도 짙은 애정 신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옷을 반 쯤 벗고 있는 등 아찔한 포즈와 과감한 노출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말이 안 나오는 뮤직비디오다", "상상초월! 자꾸 이상한 상상하게 돼", "내일은 없어 뮤비, 파격적이고 아찔한 영상이긴 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앤클라이드'를 모티브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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