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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서예 통해 지적 매력 발산?… 궁금증 UP

승인 2014-11-23 16:1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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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박2일 정준영, '1박2일' 공식 페이스북 캡처

'1박2일'에서 정준영이 감춰둔 서예 실력을 공개하는 등 지적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정상급 셰프 샘 킴-레이먼 킴과 함께 충청남도 홍성으로 떠나 '최고의 가을밥상'을 차리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방송에 앞서 '1박2일' 페이스북에는 정준영이 서예학원에서 진지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정준영이 오징어를 놓고 진행된 사자성어를 듣고 한 글자씩 한자로 쓰는 미션에서 숨겨둔 서예 실력을 공개하는 모습.

그는 "저희 어머니 서예가예요"라며 문패에 써진 한문을 자연스럽게 읽어나갔고, 한 팀이 된 멤버들이 힘들어하자 흔쾌히 자리를 바꿔주겠다며 나서는 등 지적 매력을 뽐냈다고 알려져 정준영의 실력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정준영의 서예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1박2일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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