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홍진영’ 띠동갑 내기 과외하기
가수 홍진영이 ‘트로트 선생님’으로 변신해 ‘띠동갑 내기 과외하기’에 합류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은 “봄 맞이 스페셜 트로트 그룹과외를 준비했다”면서 “학생으로는 최화정과 방송인 김범수, ZE:A의 동준, GOT7의 뱀뱀이 출연해 신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트로트 퀸’ 홍진영은 방송에서 스승으로 출연해 간지러지는 목소리, 트로트 원포인트 과외를 이끌어간다.
홍진영을 비롯한 네 명의 제자들은 지난 23일 첫 녹화를 마친 상태다. 이들의 흥 많은 트로트 과외기는 오는 3월 5일 목요일에 첫 공개된다.
지난 신년특집으로 진행된 ‘양띠 그룹과외’에서 김영철-방은희-니콜 등 독특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을 발견한 데 이어 이번 봄 맞이 스페셜 그룹과외를 통해 어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꾀꼬리 목소리를 지닌 최화정과 간지러지는 목소리의 주인공 홍진영의 조합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점잖은 방송인 김범수가 트로트를 만나 어떤 반전 웃음을 선사할지도 관심사다.
한편, ‘띠동갑 내기 과외하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정자연기자
사진=홍진영, 홍진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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