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 지하철 붕괴사고 현장에서 매몰됐던 5명 중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사망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하지은 기자
남양주 지하철 붕괴사고 현장에서 매몰됐던 5명 중 3명이 추가로 숨진 채 발견돼 사망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1일 오전 7시24분께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 작업자 17명 중 1명이 숨지고 5명이 매몰됐다. 구조에 나선 소방당국은 매몰된 5명 중 3명을 발견했으나 결국 숨지고 말았다. 소방당국은 나머지 2명에 대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는 용적작업 중 산소통 폭발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긴급구조통제단을 투입, 구조 및 사고 수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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