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국장ㆍ교육장ㆍ원장 프로필]

▲ 김동민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김동민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김동민 신임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61)은 충남대학교 기계교육과를 졸업, 경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전자계산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광주중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교육연구사, 도교육청 장학사를 거쳐 양영디지털고 교감, 풍산고 교장, 평택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도교육청 장학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운중중 교장을 역임했다. ▲ 곽원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국장 곽원규 신임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국장(60)은 충북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죽산고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김포교육지원청ㆍ수원교육지원청 장학사, 영일중 교감, 교육부 교육연구관, 보평중 교장, 도교육청 장학관, 경기도교육연수원 부장,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수내고 교장을 역임했다. ▲ 서동연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서동연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서동연 신임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57)은 광주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역사교육학 석사 학위를, 강원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도농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교문초 교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예봉초 교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도교육청 장학관, 경기도교육연수원 부장을 역임했다. ▲ 홍정표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정표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정표 신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56)은 인천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전자계산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이천 신하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가평교육지원청ㆍ이천교육지원청ㆍ도교육청 장학사를 거쳤다. 이어 이천초ㆍ신둔초 교감, 용인 제일초 교장, 양평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경기도교육연수원 부장, 도교육청 교원역량개발과장을 역임했다. ▲ 김현철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현철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현철 신임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59)은 전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를 졸업, 대진대학교 컴퓨터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갈전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청성초ㆍ신북초 교감, 포천노곡초 교장, 도교육청 장학관,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부장, 포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을 역임했다. ▲ 김진선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선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선 신임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59)은 공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를 졸업,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삼죽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광명교육지원청 장학사, 의왕초ㆍ광정초 교감, 안산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슬기초 교장 등을 역임했다. ▲ 정필영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필영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필영 신임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55)은 공주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에서 수학교육학 석사,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구리고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파주교육지원청 장학사, 도교육청 장학사, 원미고 교감, 광명고 교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광명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성남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을 역임했다. ▲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용주 신임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61)은 전북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 성균관대학교 국어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전곡고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여주교육지원청 장학사, 도교육청 장학사, 풍덕고 교감, 도교육청 교육연구사, 용인고 교감, 비전고 교장, 수원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용인백현고 교장을 역임했다. ▲ 이태헌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장 ■이태헌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장 이태헌 신임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장(60)은 충남대학교 기계설계과를 졸업, 수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수학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 양주고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고양교육지원청 장학사, 도교육청 장학사, 화홍고 교감을 거쳤다. 또 경기대명고등학교 교장, 안산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도교육청 장학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부장을 역임했다. ▲ 정태회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장 ■정태회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장 정태회 신임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장(58)은 공주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중국어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수일고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화성교육지원청 장학사, 구성중ㆍ성지중 교감, 운천중 교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을 역임했다.

수원에 열 번째 ‘태양광발전소’ 들어선다

수원지역 온실가스 감축 및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82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선다. 내년께 완공되면 수원지역 열 번째 발전소다. 수원시와 수원여객ㆍ용남고속ㆍ남양여객 등 운수회사, 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등 기관은 태양광발전소 10호기 건립에 뜻을 모으고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시민 펀드를 진행하기로 했다. 총 건립비용의 90%가량을 시민 펀드로 모아 민관이 함께 주도하는 발전소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 발전소는 전기버스 도입과 충전시설 설치 등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목표이며 13억5천만원가량이 투입될 계획이다. 1년 뒤 완공되면 수익금은 지역 내 재생에너지 환원 등 방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동부버스공영차고지(광교버스공영차고지, 영통구 하동 1007-1)에 들어서는 태양광발전소 10호기는 이달 중 경기도 설치 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해진다. 윤은상 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2014년부터 진행한 수원지역 태양광발전소 건립 사업이 올해로 열 번째를 맞았는데, 시민 참여를 보다 확대해 관심을 이끌기 위해 펀딩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 이사장은 2년 전부터 행정기관과 부지 등에 대해 검토해왔고 이해관계자들과의 의견을 조율한 뒤 공사계약까지 완료했다라면서민간이 주도하면서 공익을 주도하는 다목적 사업으로 이끌어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와 시민단체 등이 함께 설치한 친환경 태양광발전소인 수원시나눔햇빛발전소는 2014년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공영주차장 옥상에 처음으로 설치됐다. 90kW 용량으로 연간 107MWh의 전기가 생산돼 향후 20년간 약 90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연우기자

사회적기업 동탄 호기심연구소, 지역 아동 행복 실현에 앞장

문화와 예술이 융합된 콘텐츠를 통해 지역 아동들의 행복을 실현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에 앞장서는 것이 목표입니다 화성지역 소외 아동들에게 문화ㆍ예술이 접목된 체험활동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공유 공방 운영 등 마을공동체 회복활동까지 벌이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있어 화제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화성 동탄의 호기심연구소가 그 주인공. 이곳에는 박선경 이사장(51)을 비롯해 안유선 이사(40), 노해진 팀장(36)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아동들이 집 안에서 여러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키트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는 화성지역 복지관 및 아동센터 등과 MOU를 체결하고 키트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아동들의 외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과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등 5개 기관에 아이들이 실내에서 갖고 놀 수 있는 체험활동 물품이 담긴 코로나19긴급지원키트 200개를 지원했다. 이어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맞춤형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진행, 지역에서 소외당하는 아동과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데 앞장섰다. 이와 함께 호기심연구소는 지역의 청년 또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공유 공방도 운영 중이다. 이들은 동탄지역이 청년층과 젊은 부부 등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뜻에서 공유 공방을 마련했다. 공유 공방에는 종이와 가죽을 자를 수 있는 커팅기와 레터프레스기, 프린터 등이 설치돼 있어 판화 작업이나 드로잉 및 페인팅이 가능하다. 또 공유 공방을 갤러리 공간으로도 활용, 오는 2월22일까지 6명의 마을 작가들이 참여한 화성문화展 어게인 전시회도 개최한다. 이밖에 호기심연구소는 화성시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 아동을 위한 체험활동인 ▲코리아케라톱스 공룡체험전 ▲공룡알 화석산지 탐방 등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박선경 이사장은 지난해 여러 사회적 기여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의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받는 데도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하는 호기심연구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채태병기자

오산 소리울도서관 온라인 공연 지속 추진

오산 소리울도서관은 온라인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온택트(On-tact) 공연사업 OSL on-screen을 지속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많은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소리울도서관의 문화예술공연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도서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업로드 된 15건의 공연 콘텐츠는 9만여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OSL on-screen공연 첫 번째 무대는 라 트라비아타 갈라 콘서트가 장식한다.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는 올해 서거 12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대표작으로 프랑스 작가 뒤마의 소설 동백꽃 여인을 바탕으로 1853년 만들어졌다. 본 공연에선 서곡을 시작으로 화려한 파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축배의 노래와 여자 주인공 비올레타의 아름다운 아리아, 두 남녀 주인공의 사랑을 노래하는 이중창 등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유명한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리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곽상욱 시장은 올해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을 기획, 많은 시민에게 희망과 활력을 주고 문화예술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의정부시, 소상공인 2차 재난지원금…업주들 “언발에 오줌싸기” 반발

의정부시가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43억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지만 유흥업주들이 현실에 맞는 보장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안병용 시장은 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4개 업종 1만2천674명에게 4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2차 재난지원금 신청은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개월 동안으로 오는 8일부터 접수순으로 매일 지급된다. 설명절 전 지급을 목표로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역화폐 사용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시는 2차 재난지원금이 또 다른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효과를 일으키고 지역상권은 물론 골목상권까지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기자회견이 끝나자 한국유흥음식점 의정부ㆍ양주시지부 회원 유흥업주들은 의정부시청 앞에서 집합금지 6개월 더 이상 못 버티겠다. 시 차원에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유흥업주들은 지원금을 지급하려면 현실에 맞게하라고 요구하면서 고통분담차원에서 공무원 급료 1개월치 중 3분의 1을 나눠 실천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의정부지역에는 유흥주점 250곳과 단란주점 135곳 등이 있다. 안병용 시장은 지원금액이 부족하다는 점을 잘 안다. 하지만 전체 시민 46만명 중 5%만이 50만원, 30만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정부가 지급하는 버팀목자금과 함께 어려움 해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지역균형 뉴딜 선도할 혁신 창업자 찾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한교)는 지역주력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제조혁신을 통해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해 나갈 역량 있는 청년창업자를 찾는다고 1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기술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 생태계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개교 11년차를 맞았다. 올해는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별 주력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창업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비중도 확대한다. 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 투자유치 연계 등을 집중 지원해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는 한편, 지역에 소재한 창업 지원 유관기관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산업 육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혁신 제조ㆍ융복합 창업지원을 강화한다. 기존의 제조기술창업 지원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신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 선발을 확대해 제조-ICT 등 신기술 융합 활성화에 나선다. 창업가 선발 체계에서는 AI 역량평가를 시범 도입한다. 이를 통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창업자의 선발, 기업가정신과 사업화 역량 분석, 맞춤형 교육 및 코칭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진공은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성공 창업자의 특성을 분석해 평가 시스템을 구축했다. 조한교 본부장은 올해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할 혁신 창업자 육성을 위해 지역주력산업 분야 영위기업과 제조혁신 기술 보유 청년 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며 창업자의 역량 분석을 바탕으로한 맞춤형 지원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들이 지역산업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속보] 정하영 김포시장 도시철도 탑승...“지하철 5호선, GTX-D 유치 힘 모아달라”

정하영 김포시장이 주민의 골드라인 챌린지-너도 함 타봐라 제안(경기일보 1월29일자 10면)을 수용, 1일 오전 양촌역에서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에 탑승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GTX-D 유치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정 시장은 현재 김포골드라인 혼잡율이 280%다. 매월 수천명씩 인구가 늘어 사우ㆍ풍무ㆍ고촌역에선 (출퇴근시간에) 탈 수도 없다며 대체수단이 나와야 하고 광역철도 유치가 답이라며 광역철도와 올림픽대로 BTX(Bus Transit eXpress)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역설했다. 정 시장은 이날 별도로 성명을 내고 서울지하철 5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김포 연장, GTX-D 유치 등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성명에서 올해 1월말 누적 탑승자 수가 2천만명을 돌파했다며 그러나 2량의 1편성 경전철이다 보니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인구가 급증하는 김포의 대동맥이 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포골드라인 혼잡도를 낮추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부터 차량 10량 5편성 제작에 착수하고 오는 2024년 말에 투입, 배차간격을 2분대로 단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차량 제작기간을 감안, 출퇴근시간대 예비차량을 투입하고 혼잡율 사전예고제, 역사에 안전요원 추가 배치 등으로 혼잡율 완화와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발생한 열차 장애와 불안정한 운영을 해소하기 위해 김포골드라인의 김포시 공기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서울방향 버스노선 확충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검토 중인 첨단 급행버스시스템 BTX 조기 추진을 요청해 철도이용 수요 분산은 물론 도로 교통체증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