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0월 03일 토요일 (음력 8월 17일 /己卯)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0월 03일 토요일 (음력 8월 17일 /己卯)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술음식생기나 자손걱정 마음의 갈등변화 戊子 48년생 유흥점출입 재물지출 술여자문제발생 庚子 60년생 인기있고 데이트성공 바람기발동 탈선운 壬子 72년생 애인생겨 데이트하고 바람음주탈선조심 甲子 84년생 인기상승 연인데이트 줄거운날 만사형통 소띠 丁丑 37년생 자손경사 직업해결 문서이득 만사무난吉 己丑 49년생 재물지출 심신피로 가정불화 정신적불안 辛丑 61년생 문서이사 시험문제원만 가족들로돈지출 癸丑 73년생 일진불길 혈기부리다사고 음주운전조심 乙丑 85년생 일진왕성 중심인물 오락도박 모임성사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재물지출 돈거래불리 사기도난 질병조심 庚寅 50년생 문서계약성사 운수왕성 금전문제해결 吉 壬寅 62년생 명예상승 자손기쁨 직업해결 만사 무난해 甲寅 74년생 운수왕성재물이득 연인생기고 만사해결 丙寅 86년생 직업고민 경쟁불리 재물지출 연인불화 토끼띠 己卯 39년생 재물손해 경쟁에서 탈락 후일도모해야 辛卯 51년생 대체로원만 금전약간해결 데이트할운 癸卯 63년생 운수불길하니 일찍귀가하여 서비스해야 乙卯 75년생 금전원만 운수왕성 술음식생기고 大吉 丁卯 87년생 음식대접 시험원만 여행출행 가족은불화 용띠 庚辰 40년생 문서나 서류 계약 차량 문제원만 만사吉 壬辰 52년생 헛된명예 자손부로하 중심지키고 근신을 甲辰 64년생 만사대통 사업왕성 재물이득 행운오고 丙辰 76년생 직장해결 부모님칭찬 능력발휘 만사 吉 戊辰 88년생 경쟁불리 재물손해 투자불리 유흥술조심 뱀띠 辛巳 41년생 반길반흉하니 문서금전원만 건강은불리 癸巳 53년생 술도박 음주로 사고 출행불리 관재조심 乙巳 65년생 재수있고 연인데이트 귀인조력능력인정 丁巳 77년생 구직성사 선물받고 칭찬받고 만사해결 己巳 89년생 평범무난 모임성사 가족외식 과음조심 말띠 壬午 42년생 인기생기나 실속없고 재물지출 술조심 甲午 54년생 재수있고 행운오고 뜻을 성취 가정화합 丙午 66년생 술음식 생기고 바람기발동 직장고민해결 戊午 78년생 경쟁불리동료와불화 재수없고 양보할 때 庚午 90년생 만사원만 인기상승 시험대길 선물생기고 양띠 癸未 43년생 지나친과욕이 화근 가족불화 음주조심 乙未 55년생 재물이득문제해결 가족화합 데이트운 吉 丁未 67년생 구직성사 시험합격 상사후원 매사원만 己未 79년생 친구 및 친척모임 실속없고 분주다사해 辛未 91년생 보모와불화 공사다망 실속없고 건강주의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금전원만 가정화목 뜻성취 모임성사 吉 丙申 56년생 술음식생기고 직장고민 유흥점출입생겨 戊申 68년생 재물지출 연인불화 투자도박출행불리 庚申 80년생 일진원만 재물성사 부모도움능력발휘 吉 壬申 92년생 일진원만 능력발휘 직업해결 질투는조심 닭띠 乙酉 45년생 투자도박불리 술여자로 망신 가정불화 丁酉 57년생 음식대접 마음의 갈등 직장 및 자손조심 己酉 69년생 젊은혈기부리면 시비사고 연인불화조심 辛酉 81년생 부모님갈등 가출및출행 마음이답답할 때 癸酉 93년생 일진불리 언쟁불화 음주운전 마음진정해 개띠 丙戌 46년생 자손경사 모임초대 고민해결 운수왕성 戊戌 58년생 재물지출 사업불리하나 명예는 상승하고 庚戌 70년생 문서해결데이트성사 시험합격 재수원만 壬戌 82년생 직장해결 연인데이트능력인정 만사해결 甲戌 94년생 만사해결 재수원만 연인데이트 줄거운날 돼지띠 丁亥 47년생 직장고민해결 사업왕성 가정화합 大吉 己亥 59년생 친구형제는단합 재물지출 실속없고 불리 辛亥 71년생 문서시험 구직구재해결 데이트즐거워 吉 癸亥 83년생 오전기분손상 재수불리 술 오락탈선가능 乙亥 95년생 재수원만 연인화합 친구모임 유흥점출입 서일관 운명철학원

수원시청 임태혁, 추석장사씨름 금강급 2연패 ‘으라차차’

기술씨름의 달인 임태혁(31ㆍ수원시청)이 위더스제약 2020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급(90㎏ 이하) 2연패를 달성하며 시즌 3관왕에 올랐다. 명장 고형근 감독ㆍ이충엽 코치의 지도를 받는 임태혁은 2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금강장사 결정전서 이청수(충북 증평군청)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이로써 임태혁은 올 시즌 이벤트 대회인 씨름의 희열(2월) 초대 태극장사, 제1회 영월장사씨름대회(8월) 금강장사에 이어 시즌 3개 대회서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해에 이은 추석장사 2연패이자, 2014년ㆍ2015년 포함 개인 4번째 추석장사 등극으로 통산 15번째 장사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날 임태혁은 8강전서 김지혁(제주도청)을 밭다리와 잡채기 기술로 연속 뉘여 2대0 완승을 거둔 후, 4강전서는 팀 동료 문형석을 상대로 연이어 잡채기를 성공시켜 파죽지세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생애 첫 장사 타이틀에 도전한 이청수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역이었지만 임태혁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임태혁은 첫 판서 전광석화 같은 잡채기로 기선을 제압한 뒤, 둘째판서는 상대의 밀어치기 공격을 앞무릎치기로 되치기해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세번째 판서 환상적인 뒤집기 기술을 성공시켜 꽃가마에 올랐다. 임태혁은 이날 우승 뒤 9월 초순 팔꿈치 인대 부상으로 훈련을 제대로 못해 많이 걱정을 했은데 좋은 결과가 나와 다행이다. 경기 내용이 생각보다 좋아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타이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형근 수원시청 감독은 (임)태혁이가 4주 진단을 받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본인이 수원시청의 자존심을 걸고 한번 해보고 싶다고 의욕을 보여 걱정이 되면서도 허락했다면서 투혼을 발휘해 2연패를 달성한 의지를 높이 사고 싶다고 밝혔다. 황선학기자

경기도, 고금리 이용자·청년층 위한 극저신용대출 확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자를 위한 '극저신용대출'3차 신청이 오는 15일부터 접수된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극저신용대출'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에게 연 1% 이자에 5년 만기로 심사를 거쳐 최대 300만원의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경기도는 4월(1차)과 7월(2차) 두 차례 대출금을 지급했다. 3차 접수에서는 기존 무심사 대출(50만원)을 없애고 '20% 이상 고금리 이용자 대출(300만원)'과 '청년층 재무 상담 연계 대출(300만원)' 등맞춤대출 서비스를 신설했다. 고금리 이용자 대출은 연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 상품을 이용 중인 저신용자의 이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청년층 재무 상담 연계 대출은 만 39세 미만 청년층을 대상으로, 대출 지원과 금융상담 등 컨설팅 교육을 병행한다. 아울러 3차 대출 심사부터는 기존 나이스(NICE) 평가정보 외에 올크레딧(KCB) 정보도 함께 활용해 지원대상도 확대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일부 미상환에 따른 손실(최대 10%)을 국가가 부담해 누구나 저리장기대출을 받는 복지적 대출제도가 있어야 한다"며 '기본대출'을 제안한 바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두 차례 극저신용대출을 통해 1차 3만6천598명(213억원), 2차 1만5천876명(110억원) 등 모두 5만2천474명에게 50만300만원씩 323억원을 대출했다. 손원태기자

KT, LG와 4연전 기분 좋은 출발…5-2 승리

KT 위즈가 껄끄러운 상대 LG와의 홈 4연전 첫 경기를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KT는 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홈 4연전 첫 경기서 멜 로하스 주니어의 시즌 40호 홈런과 막판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대2로 값진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KT는 LG전 상대 전적 6승6패로 균형을 맞추며 시즌 69승1무51패를 기록, 선두 NC와 6.5게임 차 2위를 고수했다. KT 타선은 1회말부터 집중력을 발휘했다. 2사 주자없는 상황서 로하스는 LG 선발 이민호의 2구를 잡아당겨 시즌 40호 우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2경기 연속 홈런포. 이어 KT는 강백호의 볼넷과 문상철의 3루 방면 안타에 이어 조용호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보태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2회부터 LG 선발 이민호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고 6회까지 5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물러난 KT는 7회 동점을 허용했다. 불펜 투수 손동현이 연속 볼넷을 내준 후 3번째 투수 주권이 정주현의 번트타구를 놓쳐 무사 만루 기회를 내줬다. 그리고 홍창기의 내야 땅볼때 만회점을 빼앗긴 후 1사 1,3루서 오지환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5이닝동안 이민호에 꽁꽁 묶였던 KT 타선이 침묵을 깬 것은 7회말. 1사 후 조용호의 볼넷 출루에 이은 2루 도루 성공에 이어 박경수의 볼넷, 장성우의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승부의 균형을 무너뜨린 건 KT였다. 8회말 선두타자 황재균의 볼넷과 로하스의 좌전 안타에 이어 강백호의 1루 땅볼로 만든 1사 1,3루서 문상철이 중전 적시타가 터졌다. 이어 1루 주자 송민섭의 2루 도루와 조용호의 볼넷으로 이뤄진 1사 만루서 박승욱의 좌전 2타점 적시타로 5대2로 달아났다. KT 선발투수 배제성은 6이닝 동안 2피안타, 4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퀄리티스타트(QS)로 호투했으나 불펜이 2점차 리드를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9회초 수비서 KT는 LG의 선두 타자 박용택을 좌전 안타로 진루시켰으나, 다음타자 정주현을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해 위기를 모면하며 승리했다. 황선학기자

하루 20명도 안 오는 경기지역 '작은도서관' 수두룩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경기도 각 시ㆍ군에 설립된 작은도서관들의 이용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은도서관은 정부의 작은도서관 진흥법 제정으로 그 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상당수 도서관이 개ㆍ폐관 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은 무늬만 도서관인 것으로 파악됐다. 2일 문화체육관광부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도내 작은도서관은 도서관법에 따라 건물 면적 33㎡에 열람석 6석 이상, 도서 자료가 1천권 이상인 도서관으로 지난해 기준 도내 1천634곳이 운영 중이다. 작은도서관 수는 통계가 시작된 2015년부터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도내 작은도서관 수는 2018년~2019년 1년 새 98곳 늘며 전국에서 증가 폭이 가장 컸다. 그러나 이 같은 증가세와 달리 작은도서관 방문자 수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도내 작은도서관 1곳 당 연 방문자 수는 6천909명을 기록됐지만, 3년 뒤인 2018년에는 6천403명으로 줄었다. 반면 대구(208곳ㆍ6천846명)와 전북(286곳ㆍ6천180명)은 작은도서관 수가 경기도보다 훨씬 적지만 연방문자 수는 크게 차이 나지 않아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시ㆍ군 내 작은도서관 중 평균 하루 방문자 수가 20명 미만인 곳도 적지 않다. 작은도서관 6곳이 있는 과천시의 경우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9.9명이었으며 113곳이 있는 용인시는 하루 평균 16.6명의 방문객만 다녀갔다. 이 밖에 연천(9명), 가평(12명), 남양주(14.7명), 안양(14.8명), 수원ㆍ파주(17.6명), 이천(17.7명) 등 하루 평균 방문자가 20명도 되지 않는 작은도서관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작은도서관의 이용률 저조는 예산 낭비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개관 당시 지자체와 공공도서관 등으로부터 책 구입비용 등을 지원받아 설립했지만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작은도서관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작은도서관 설립은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이며, 현재 도내 작은도서관 중 절반 이상이 지자체나 공공도서관으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도내 작은도서관들이 지원 받는 총 금액은 연평균 4억원가량으로 인건비보다는 도서 구입비 등으로 지원된다. 특히 사립 작은도서관은 도내 전체 작은도서관의 85%를 차지하지만 인력 부족 등으로 개ㆍ폐관 시간마저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공도서관과 연계해 작은도서관에 사서 등 전문인력을 지원해주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해당하는 도내 작은도서관도 227곳(13.9%)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 높이기라는 명분하에 단순히 작은도서관 수 늘리기에만 치중하고 정작 도서관 질 향상은 등한시한 결과라고 지적한다. 이상복 대진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작은도서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려면 기본 인력, 인프라 등이 갖춰진 작은도서관에는 확실하고 꾸준한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반면 이용률이 저조하고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곳은 예산 낭비가 이뤄지지 않도록 감사를 통해 폐관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해령기자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G-스포츠클럽 사업설명회’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6개(고양, 구리ㆍ남양주, 부천, 안양, 용인, 평택) 권역으로 나눠 초ㆍ중ㆍ고 학교운동부와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G-스포츠클럽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G-스포츠클럽은 경기도교육청과 29개(수원ㆍ시흥시 제외) 시ㆍ군체육회가 협업하는 지역 특화형 스포츠 사업이다. G-스포츠클럽은 지난 2018년 9개 지역(19개 클럽)에서 시작돼 2019년 13개 지역(42개 클럽), 올해는 24개 지역(79개 클럽)에서 운영 중이다. 내년에는 축구, 아이스하키, 컬링, 테니스 등 기존 26개의 종목에서 자전거, 정구, 펜싱, 씨름 등새 종목이 추가돼 117곳의 스포츠클럽에서 일찌감치 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유승일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과장은 시ㆍ군체육회와 연계한 초ㆍ중ㆍ고 체육 인프라 구축을 통해 G-스포츠클럽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함은 물론, G-스포츠클럽 아카데미 교실, G-스포츠클럽과 연계한 교육기부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기도형 운동부인 G-스포츠클럽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2021 G-스포츠클럽 사업 공모 단체 신청서를 오는 19~30일까지 접수 받아 현장 실사 및 자체 심사위원회를 거쳐 12월 최종 운영단체를 선정한다. 김경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