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평택시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통합 항만방호훈련에서 군장병들이 적 무인기 및 화생방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의 일환으로 해군 제2함대사령부 주관으로 진행돼 2함대 예하 기지방호전대, 육군 51사단 예하 169여단, 평택해양지방수산청, 평택경찰서, 평택해양경찰서, 평택소방서, 평택세관 등이 참가했다.
인천테크노파크가 오는 24일까지 ‘인천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의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11일 인천TP에 따르면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 청년정책 및 청년센터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또 청년 관련 행사 및 유유기지 프로그램도 홍보한다. 청년정책 및 공간에 관심 있는 18~39세의 인천 청년 5명을 모집한다. 서포터즈에게는 매달 1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인천TP 원장 명의 위촉장과 수료증도 수여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인천청년포털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청년의 시각으로 청년정책 및 공간을 알리고 싶은 열정적인 서포터즈를 기다린다”며 “서포터즈를 통해 시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프로그램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신항배후단지 등에서 모두 87만㎡(26만3천여평)의 항만부지를 공급해 고부가가치 항만 도약에 시동을 건다고 11일 밝혔다. 아암물류2단지 2단계는 올해 상반기 1차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부지 규모 및 유치업종에 따라 신규 공급한다. 현재 상부시설 공사를 하고 있으며, 총 59만㎡(약 18만평)에 국내·외 물류 및 제조기업을 유치한다.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중소형 필지 11개 25만㎡(7만5천여평), 중대형 필지 6개 34만㎡(10만여평)로 계획하고 있다.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은 총면적 25만6천㎡(7만7천여평)로 현재 3개 기업과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입주해 있다. 전국 최대 세관 해상특송센터 입주, 인천공항과의 Sea&Air 연계성, 직선거리 1㎞ 안 대중국 카페리 정기서비스 등의 물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민간제안방식으로 마지막 잔여부지 11만1천㎡(3만4천여평)를 공급하고 있다. 인천신항 배후단지에 있는 콜드체인 특화구역은 총 면적 23만1천㎡(7만여평)다. 이 가운데 A-Type(11만8천㎡) LNG 냉열 공급시설 및 초저온 냉동물류센터는 올해 상반기 안에 우선협상대상자와 입주 계약을 하고 착공할 예정이다. 이후 IPA는 B-Type(11만3천㎡) 총 6개 필지를 대상으로 민간제안사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 밖에 컨테이너 부두로 공급하기 위해 임시 조성한 인천신항 컨테이너부두 1-3단계 부지도 올해 상반기 안에 공급한다. 앞으로 5~10년은 입주 기업이 임시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IPA는 인천항 수출입 물동량 창출을 위한 우수한 물류기업을 유치하고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기업유치센터’도 운영한다. IPA는 기업유치센터장(물류사업실장)을 중심으로 각 배후단지 유치담당자를 배치해 배후단지 투자를 촉진하고, 중소형 입주희망기업의 입주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은 지난 2024년 355만TEU 컨테이너 물동량 기록을 세웠다”며 “최근 3년간은 컨테이너 물동량이 연평균 5.6% 이상 늘어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물동량 성장세 유지를 위해 항만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항만부지의 꾸준한 확보와 공급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외국인 투자 기업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11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경원재호텔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초청해 투자유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IFEZ 투자기업 22곳의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IFEZ 현안 사업 보고와 함께 투자 유치 관련 글로벌 경제 동향 발표, 투자기업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이어졌다.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투자기업 관계자들은 제조공장 가설 건축물에 대한 존치 기한 자동 연장과 외국인 투자기업의 제3자 임대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또 고용 인원 증가에 따른 주거 문제 해결,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공용 주차 공간 확보 등도 요청했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가칭)IFEZ 외투기업 협의회를 구성, 외투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IFEZ 발전자문위원회는 한균희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를 신임 투자유치 분과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윤원석 청장은 “정부 및 인천시와 협력해 정책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의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의 자체 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제조소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인증을 획득했다. 11일 싸토리우스에 따르면 이번 인증 제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의약품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지원 사업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제조업체가 GMP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식약처는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의 활발한 연구 개발과 제품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원료물질 인증체계 구축 협의체를 운영하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 싸토리우스는 이번 GMP 인증 획득으로 세포은행 제조 및 세포주 특성분석 시험에 대한 품질의 신뢰성을 얻게 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원료 물질의 국내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바이오 의약품, 백신, 세포 유전자 치료제 분야 기업들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는 물론 비용 절감, 의약품 개발 기간 단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기존의 위탁연구(CRO) 서비스 외에 세포은행 위탁생산 및 시험(CMO) 서비스도 할 수 있게 되면서 미생물 및 바이러스 은행 등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덕상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인증이 국내 바이오 원료물질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고 해외 수출 경쟁력 확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싸토리우스는 지난 1870년 독일에서 설립, 생명과학 분야 연구 및 공정 관련 제품, 장비 등을 공급하고 이와 관련된 기술 서비스를 지원하는 바이오 연구 공정 분야 글로벌 기업이다.
임기 동안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6천여명의 마약 용의자를 죽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전 대통령(79)이 체포됐다. 10일(현지시간) 연합뉴스, CNN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대통령실은 “오늘 아침 마닐라 인터폴은 국제형사재판소(ICC)로부터 (두테르테 전 대통령에 대한) 정식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말했다. 필리핀 정부는 이에 따라 이날 홍콩에서 귀국하던 그를 마닐라 공항에서 체포했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집권하는 동안 대대적인 마약 범죄 소탕 작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마약 복용자가 판매자가 곧바로 투항하지 않으면 경찰이 바로 총격을 가했다. 당시 사망한 용의자 수를 필리핀 정부는 6천200여명으로 집계했지만, ICC 측은 사망자 수를 1만2천~3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ICC가 2018년 예비조사에 나서자 필리핀은 ICC를 탈퇴했다. 이후 ICC가 정식 조사에 나서자 필리핀은 자체적으로 조사하겠다며 조사 유예를 신청하기도 했다. ICC는 필리핀 정부가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있다며 조사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2022년 대선에서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딸인 세라 두테르테 부통령과 러닝메이트를 이뤄 당선된 후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ICC의 조사를 거부한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마르코스 대통령 측과 두테르테 전 대통령 측이 정치적 동맹에서 대립 관계로 돌아섰다. 이후 마르코스 정부는 ICC가 인터폴을 통해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체포하려 할 경우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안산시가 추진 중인 중앙대로 녹지대 재정비사업(경기일보 10일자 11면)과 관련해 완성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가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1일 시와 중앙동 상인회 등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이은미 도의원과 양삼동 보좌관을 비롯해 장대성 안산중앙상인연합회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중앙대로 녹지대 재정비사업 관련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중앙동 옛 중심상업지역에 대한 활성화 방안으로 이 같은 내용을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은미 도의원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상권 기능을 약화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된 중앙대로 녹지대를 주민들을 많이 유입할 수 있는 공연장과 이벤트 공간 등 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특별보조금 확보 및 사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삼동 보좌관도 “완성도 있는 사업 추진이 필요하고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청년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공간 도입과 예술대학 등을 참여시켜 함께 추진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대성 연합회장도 “수도권 전철 4호선 중앙역에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 이르는 구간은 문화광장으로 추진해 상가를 활성화하고 노후한 오수·하수관로에 대한 정비 및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 개선도 시급하다”며 “추후 연합회 차원에서 심도 있게 논의한 뒤 의견을 모아 제시하겠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일부 구간에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공연장에 이어 포토존 등 문화 공간은 물론이고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노선버스 정류장 설치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안산시 단원 중앙동 중앙대로 녹지대 정비한다…“상권 활성화” https://kyeonggi.com/article/20250309580019
“사회복지사의 권익 보호와 회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최종록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의정부지회장(54)의 각오다. 최 회장은 2월 실시한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나서 당선됐다. 현재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26년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며 누구보다 사회복지사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최 회장은 26년 전 아동복지에 관심을 두고 시작한 사회복지사 일이 천직이 됐지만 아쉬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사회복지사의 이미지 및 처우가 많이 개선됐다지만 여전히 미흡하기 때문이다. 이에 최 회장은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복지사협회는 법정단체로 지정되지 않아 활동에 어려움이 많다. 사회복지협의회나 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법정단체로 지정돼 정부 및 지자체의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사회복지사협회는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어 아쉬움이 크다. 최 회장은 이것부터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의정부지회 회원은 310명이다. 의정부지역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가 7천~8천명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회원 수가 적은 편이다. 최 회장은 회원 수를 늘려 복지사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최 회장은 의정부지역에서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받은 인원이 연간 900여명인 것을 감안하면 최소 회원 수를 500여명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 회장은 의정부시 등 지자체의 재정 악화가 복지사 근무환경 등 처우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최 회장은 “사회복지 예산은 사람에 대한 예산이 중요하다. 복지사 등 종사자들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고 관리해야 하는 분야이기 때문”이라며 “일반적인 단체 지원 예산과 다르다는 점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아직까지 소규모 시설 등에 종사하는 복지사들의 처우가 열악하다며 이에 대한 개선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같은 일을 하는데 처우가 더 열악하면 결국 영향은 복지 수요 대상자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협회가 나서 소규모 시설에 종사하는 복지사들도 살피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의 활성화도 추진한다. 최 회장은 적극적인 위원회 활동을 통해 복지사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전달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누구보다도 현장 복지사들의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현장을 찾아가 복지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부터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두정호)는 ‘한가득’ 벼 종자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체계 구축, 판로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국립식량과학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신김포농협, 김포농협, 고촌농협, 김포시양곡가공협회, 쌀전업농김포금쌀연구연합회, 김포시농업기술센터 8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김포 지역적응 신품종 ‘한가득’을 김포금쌀 대표 원료곡으로 육성하기 위해 보급종 종자 생산 및 공급, 재배단지 확대, 유통판매, 홍보, 마케팅 등 상호 긴밀한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한가득’ 품종은 김포시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공동으로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추진한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 연구(SPP) 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외래품종 추청벼를 대체하고 온난화하는 기후에 대응하는 신품종으로, 지난해 5월 14일에 국립종자원 품종보호 등록이 됐으며 밥맛이 우수하고 완전미와 도정율이 높은 품종 특성이 있다. 특히 지난해 출수기 중간 평가회를 통해 9월 중순에 수확하는 ‘고시히카리’에 비해 쓰러짐에 강하고, 10월 중순에 수확하는 ‘추청벼’에 비해 키가 다소 크고 이삭이 고르게 나오며 병해충에 강한 장점들을 확인했다. 또, 식미평가에서는 6개 항목 중 총평 등 4개 항목에서 추청벼보다 우수하다는 결과가 나와서 밥맛의 우수함도 확인했다. ‘한가득’ 벼는 지난해 40ha에 이어 올해에 김포지역에서 약 150ha 정도 재배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2026년에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생산되는 보급종으로 200ha 이상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2028년까지 추청벼를 대체할 수 있는 면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포장재 개발, 계약재배, 안정적 가격 기반 구축 등의 노력을 지역 농협 및 정미소 관계자들과 유기적으로 소통,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두정호 소장은 “그동안 김포의 대표 품종인 추청벼를 대체하며 종자주권을 강화하고 김포금쌀 브랜드 명성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한가득’의 육성 및 확대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산자 단체, 관내 농협, 정미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한가득’을 통해 김포농업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가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고나(GONA)와 손을 잡았다. 공사는 최근 공사 회의실에서 고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앞으로 과천시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키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과천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의 토대 마련, ▲협업을 통한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 등의 내용을 포함돼 있다. 양 기관은 첫 과제로 이달부터 관문체육공원 육상트랙에서 정규 러닝클래스 개강 이벤트인 원데이클래스를 4회에 걸쳐 개강한다. 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인해 과천에서도 러닝 인구 천 만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정규 러닝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러닝은 스스로의 체력에 맞춰 언제든 달릴 수 있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인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