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5일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한정광)에서 새터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역사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광명시 새터마을(광명4,6,7동일원)이 도시개발 측면에서 마을의 순수함과 정체성이 사라지는 현실을 고민해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터마을 주민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역사문화연구소 민성혜 소장의 특강에 이어 원광명을 비롯한 광명동 일대를 둘러보며 마을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정광 센터장은 주민들의 일상을 도시재생 측면에서 담아내는 노력이야말로 도시재생이 추구하는 본질적 개념과 목적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시 도시재생 사업과 새터마을 문화재생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광명=김용주기자
광명시는 지난 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우리 자녀 성 평등하게 키우기를 주제로 가족 내 역할, 성인지적 성교육 방법, 미디어 교육법, 성 평등한 가정 분위기 만들기 등을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민은 미디어 홍수 속에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고민이 많이 해결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성평등 기본조례를 제정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하여 왔다며 올해는 가족 내에서의 성평등 의식 함양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30일 광명시 여성친화도시 100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는 등 성 평등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광명=김용주기자
광명시는 오는 11, 12일 이틀간 4565신중년을 대상으로 인생 2막, 삶을 바꾸는 빛과 소금 되기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년배 상호 소통의 장 ▲인생 재설계와 지역 활동 인식개선 교육 ▲소모임 구성 ▲지역연계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교육 참가자 40명을 오는 11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2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원 누리집(lll.gm.go.kr)을 확인하거나 평생학습원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참여자 중 10명을 선발해 신중년 대상 요구조사도 실시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교육에 반영할 계획이다. 광명=김용주기자
가수 아이유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사랑하는 똥쌩 생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생과 함께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이유의 모습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아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 3일 양일간 광주를 시작으로 '2019 아이유 투어 콘서트 러브 포엠'을 시작한 아이유는 오는 18일 미니 '러브 포엠'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장건 기자
'시원스쿨2차반값대란'이 OK캐쉬백 오퀴즈천만원이벤트의 주인공이 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오후 3시 퀴즈는 "시원스쿨 클래스의 ㄴㄷㄹ ㄱㅅ을 이 기회에 직접 확인해보세요"로 초성부분에 들어갈 단어를 맞히면 된다. 힌트는 네이버에서 '시원스쿨2차반값대란'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퀴즈의 정답은 "남다른구성"이다. 한편 시원스쿨은 이날 하루 2018년, 2019년 상반기 베스트 상품만 모아서 50% 할인하는 2차 반값 대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적의 영어강의 1,100강+20분 실전표현 2강좌+강의 필수교재 6권+기초영어 BEST 7강좌로 구성된 상품을 정가 47만4천원에서 50% 할인된 23만7천원(무이자 12개월/월 1만9천75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앱 퀴즈가 7일 오후 2시에 출제됐다. 이날 공개된 이마트앱 퀴즈는 "10년 전, 이마트 투마리 치킨의 가격은 9900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10년이 지난 오늘 두마리 치킨의 가격은 얼마일까요?"이다. 정답은 '9800'이다. 이마트앱 퀴즈는 매일 오후 2시에 출제되며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당일 선착순 마감시 조기종료될 수 있으며, 정답자에게는 신세계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고양시는 최근 한국항공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평화를 품고 미래를 날다라는 주제로 2019 고양드론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드론산업협회 교육원(주)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고양시의회 의원, 고양교육지원청, 한국항공대학교, 육군 제60사단,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 드론산업체, 드론교육기관, 초?중?고등학생, 항공대학생, 드론교육기관, 지역주민 등 2천8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전국경찰드론연합회와 고양소방서의 드론활동 영상과 시연, 천풍무인항공의 방제드론 시연, 육군 제60사단의 드론축구 및 드론크래쉬 시연, 한국항공대학교의 추적드론 시연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드론미션대회는 사전접수가 많아 예선전까지 치러질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드론크래프트와 미니드론레이싱에서도 박진감 넘치는 순위 다툼 경기가 펼쳐져 드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더욱 실감케 했다. 드론 교육 및 체험 부스존에서는 드론 조종과 촬영기술, 드론 비행 코딩 및 제작, 드론 시뮬레이션, 드론 3D VR체험, 고정익드론 만들기 등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여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드론밸리 조성은 고양시가 준비하는 핵심사업이며, 정부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는 이곳 화전동을 항공대와 협력하여 드론산업 거점으로 특화하고 R&D 기능을 갖춘 드론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라며 드론하면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고양시에서 드론이 그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을 쏟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고양=유제원ㆍ송주현기자
오산시는 지난 6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악취지도 및 바람길 확보방안 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악취지도는 오산시 관내 악취발생사업장을 지도에 표시해 악취 민원 영향권을 예측하고, 바람길 확보는 도심지의 바람길 확보방안을 연구해 도심지에 적체된 대기오염과 악취, 그리고 소음공해를 대류에 희석시켜 오염농도를 줄이기 위한 용역이다. 악취노출빈도 측정은 독일에서 사용하는 최신 격자망 방식을 이용해 용역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환경단체, 주요 대기 및 악취배출사업장, 시민 등 80명과 과업 내용 공유, 시민들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그동안 악취 제로화 도시를 만들고자 누읍일반공업지역 악취관리지역 지정(11.01)후 영세사업장 악취방지시설 개선 지원, 악취사업장 악취기술지원, 도심지 하수 악취탈취제 분사용역, 가축분뇨 사육 제한구역 지형도면 제작, 악취사업장 악취측정 용역 등 다각적으로 악취 줄이기에 노력을 하였다. 최근 오산북부지역 주민의 잇따른 악취 민원에 따라 가장산업단지의 공장들에 대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계획에 있다. 시 관계자는 본 과업을 악취 실무행정에 적극적으로 이용해 앞으로 효율적인 악취행정을 만들겠다라며 악취가 감소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악취방지시설을 개선 보조하고, 악취 민원을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산=강경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