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대새강정과 골프채 갈비탕, 아시안푸드가 주목받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환상의 코스' 코너를 통해 경주 황리단길 맛집들이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시안푸드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대새강정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골프채 갈비탕은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티스테이션 얼리버드'이 오퀴즈 천만원이벤트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OK캐쉬백이 28일 '티스테이션 얼리버드' 관련 오퀴즈 천만원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7시에 공개된 오퀴즈 천만원이벤트 문제는 "한국타이어 OOOO는 눈길 빙판길에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 한국 타이어의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입니다"이며,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찾는 것이다. 정답은 '아이셉트'이다. 총 1천만원이 걸린 이번 퀴즈의 힌트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을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장건 기자
'이너플로라'가 토스 행운퀴즈에서 문제로 나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토스 행운 퀴즈에서는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독자적 배합비 구성을 통해 특허균주를 □□□□□□ 없이 캡슐성분을 업그레이드 하여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이라는 문제가 나왔다. 정답은 '이산화티타늄'이다. 한편, 토스 행운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과 맞춘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행운 상자를 제공한다. 장건 기자
현직 소방관이 영화관 화장실에서 여고생을 몰래 촬영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하남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서울 소재 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30분께 하남의 한 영화관 1층 여자 화장실 안에서 용변을 보던 여고생 1명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고생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소리를 지르자 A씨는 밖으로 달아났다가 여고생 일행들에게 붙잡혀 실랑이를 벌이던 중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에 만취한 상태였지만 이후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며 현재까지 피해자는 1명이지만 더 있을 수 있어 A씨의 휴대전화를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화성시는 올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ㆍ공시한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총 1만928 필지로 지난 9월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을 거쳐 화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최종 결정됐다. 시는 결정ㆍ공시일로부터 30일 간 시청, 출장소 및 읍ㆍ면ㆍ동 게시판에 이를 공고하고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문을 우편 발송한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공시일인 이달 31일부터 12월2일까지 각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화성시청 토지정보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및 토지소재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토지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자가 신청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비교표준지 선정 및 지가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오는 12월 27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장건수 시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와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및 개발부담금, 국ㆍ공유재산의 임대료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며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화성시 토지정보과(031-369-2454, 3081)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박수철ㆍ이상문기자
9,900원에 감자탕과 비빔 막국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식당과 5,000원짜리 활어 회덮밥 정식이 '생생정보'를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리얼가왕' 코너를 통해 감자탕과 비빔 막국수, 활어 회덮밥 정식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감자탕과 비빔막국수는 서울 강북구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활어 회덮밥 정식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수증기 두부와 인계동 맛줄만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두부와 밧줄만두가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두부는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인계도 밧줄만두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28일 인천시의회 김종득임동주조광휘 의원을 명예 지점장으로 위촉하고 소상공인 보증상담 등을 했다. 이번 명예 지점장 행사는 인천신보와 시의회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반영하려 마련했다. 명예 지점장으로 위촉된 3명의 의원은 보증상담을 받기 위해 찾아온 소상공인과 직접 상담하면서 다양한 신용보증 제도를 설명하고, 이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의원은 최근 소비심리 악화로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인천신보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현장을 직접 찾아보니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의회에서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조 의원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민우기자
인천 인현동 화재참사가 발생한 지 2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인천지역에서는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파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청소년 보호를 위한 어른들의 인식 개선이 시급한 이유다. 28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청소년에게 술을 파는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인천의 업소는 327곳에 달한다. 이들 업소는 10개 군구가 청소년유해업소 감시 활동을 통해 적발한 곳이다. 이후 2019년에도 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는 업소는 계속 나오고 있다. 부평구 청천동의 A음식점은 지난 7월 28일 청소년에게 술을 팔다 단속에 걸려 과징금 390만원 처분을 받았다. 또 서구 심곡동의 한 숙박업소는 지난 5월 20일 청소년 이성간 혼숙을 받아줬다가 적발당해 과징금 510만원을 냈다. 지난 1999년 10월 30일 발생한 인현동 화재참사는 청소년에게 술을 팔던 술집 업주와, 이를 눈감은 공무원의 비위가 불러일으킨 인재로 꼽힌다. 그러나 이로부터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비뚤어진 어른들의 이기심이 청소년을 병들게 하고 있다. 청소년 관련 전문가와 인현동 화재참사 유족들은 인현동 화재참사와 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어른들의 인식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권일남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교수는 청소년보호법 위반 업소들을 뜯어보면 청소년들이 돈을 내지 않을 생각으로 셀프 신고를 하는 등의 억울함이 숨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어른들이 청소년을 지탱해 주려면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청소년을 지켜주려는 어른들의 의무감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소년 보호에서 어른들의 책임과 책무를 강조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원 인현동 학생화재참사 유족회장은 참사의 원인으로 불에 쉽게 타는 내장재 사용과 청소년에게 술을 파는 불법 행위를 눈감은 공무원 비위 등을 꼽으며, 제도와 인식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여전히 많은 화재 사고에서 값싼 내장재가 문제로 나타나고 있고, 상인들이 청소년을 상대로 술과 담배를 팔고 있으며, 공무원이 단속 정보를 미리 제공하는 문제 역시 반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이 같은 구조적 문제를 제도로 개선하고, 동시에 청소년 보호를 위한 어른들의 인식 개선도 이뤄져야 인현동 화재참사와 같은 일이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민이승욱기자
인천시는 최근 청년정책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웹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 구축은 청년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쉬운 검색과 이미지를 통한 정책 확인, 모바일을 통한 접근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했다. 시는 구축 과정에서 청년의 의견을 지속 수렴했으며 앞으로도 관련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을 보완할 예정이다. 특히 2019년 말 새롭게 개편하는 시 홈페이지와도 연계해 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시민에게도 접근성을 높이도록 했다. 그동안 시의 청년정책을 온라인으로 확인하려면 시 홈페이지 내 각 부서별로 흩어졌던 정보를 개별적으로 알아봐야하는 문제가 있었다. 한편, 웹플랫폼 접속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인투유스, 인천청년정책, 청년정책인천, 인천청년지원 등을 입력하면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승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