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띠 39년생(己卯)은 재수왕성하다. 귀인의 도움을 받고 자손기쁨이 생기며 만사해결된다. 51년생(辛卯)은 자손에 변화가 오고 문서가 원만하다. 직업변동하고 싶을 때. 63년생(癸卯)은 재물을 지출하고 실속없고 분주하나 데이트할 운. 75년생(乙卯)은 시험운이 원만하다. 애인이 생기고 능력을 발휘하고 만사해결된다. 87년생(丁卯)은 기분이 화창하다. 고민이 해결되고 음식 대접을 받으며 자손기쁨이 생긴다.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 /서일관 운명철학원
호랑이띠 38년생(戊寅)은 재물이 왕성하고 모임이 성사된다. 인간화합하고 행운을 잡는다. 50년생(庚寅)은 직업문제가 해결되고 계약이 성사된다. 가정이 평화롭고 음식대접을 받는다. 62년생(壬寅)은 모임갖고 음식이 생기나 실속 없고 재물을 지출한다. 74년생(甲寅)은 시험운이 원만하고 상사의 도움을 받는다. 연인과 데이트하나 술조심. 86년생(丙寅)은 기분이 우울하고 마음이 답답하나 술과 음식으로 해결한다.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 /서일관 운명철학원
소띠 37년생(丁丑)은 인기가 상승하고 자손경사가 있으나 질병을 조심해야 한다. 49년생(己丑)은 재물이 성사되고 운수왕성하다. 귀인의 도움으로 매사무난하다. 61년생(辛丑)은 자손 고민이 생긴다. 과음 실수를 할 수 있으나 문서 재물은 길하다. 73년생(癸丑)은 재물을 지출하고 실속이 없다. 연인 간 불화가 있고 헛소문이 발동한다. 85년생(乙丑)은 일진이 왕성하고 재수원만하다. 이성 간 화합하고 능력을 인정받는다.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 /서일관 운명철학원
쥐띠 36년생(丙子)은 일진이 불리하고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금전문제가 복잡하고 자손근심이 생긴다. 48년생(戊子)은 만사형통하다. 사업이 왕성하고 뜻을 성취하며 행운이 오는 길한 날. 60년생(庚子)은 직업이 안정되고 계약이 가능하다. 음식 대접을 받고 만사 해결된다. 72년생(壬子)은 컨디션이 불리하다. 시비언쟁을 주의하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84년생(甲子)은 가족문제로 돈을 지출하고 술 여자로 돈이 나간다. 오락 유흥 조심.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 /서일관 운명철학원
[오늘의 운세] 9월 23일 월요일 (음력 8월 25일 /壬戌)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일진불리 건강주의 금전복잡 자손근심 凶 戊子 48년생 만사형통 사업왕성 뜻을성취 행운오고 吉 庚子 60년생 직업안정 계약가능 음식대접 만사해결 吉 壬子 72년생 컨디션불리 시비언쟁주의 인내심가져야 甲子 84년생 가족돈지출 술여자로지출 오락유흥조심 소띠 丁丑 37년생 인기상승 자손경사 있으나 질병조심해야 己丑 49년생 재물성사 운수왕성 귀인도움 매사무난 吉 辛丑 61년생 자손고민 과음실수 생기나 문서 재물은 吉 癸丑 73년생 재물지출 실속없고 연인불화 헛소문발동 乙丑 85년생 일진왕성 재수원만 이성화합 능력인정 吉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재물왕성 모임성사 인간화합 행운잡고 吉 庚寅 50년생 직업해결 계약성사 가정평화 음식대접길 壬寅 62년생 모임갖고 음식생기나 실속없고 재물지출 甲寅 74년생 시험원만 상사의도움 연인데이트 술조심 丙寅 86년생 기분우울 마음답답하나 술음식으로해결 토끼띠 己卯 39년생 재수왕성 귀인도움 자손기쁨 만사해결 吉 辛卯 51년생 자손변화 문서원만 직업변동하고 싶을 때 癸卯 63년생 재물지출 실속없고 분주하나 데이트할운 乙卯 75년생 시험원만 애인생기고 능력발휘 만사해결 丁卯 87년생 기분화창 고민해결 음식대접 자손기쁨 吉 용띠 庚辰 40년생 음식대접 문서변동 직업변화 여행출행 吉 壬辰 52년생 남을 위하여 봉사해야 후일에 이득있고 甲辰 64년생 일장 일단 문서문제 원만 재물사업은 불리 丙辰 76년생 만사불길 사고 관재조심 연인불화 술조심 戊辰 88년생 재물지출 모임성사 여행출행 변화및변동 뱀띠 辛巳 41년생 자손근심 생기나 상가주택서류문제는 吉 癸巳 53년생 재운불리 사업불길 타인과 언쟁 말조심 乙巳 65년생 일진무난 시험합격 재물원만 가정화합 吉 丁巳 77년생 인기상승 연인데이트 고민해결 만사원만 己巳 89년생 재수원만 실력인정 그러나 타인질투조심 말띠 壬午 42년생 모임성사 친구동료 화합하나 건강은주의 甲午 54년생 부모님 및 가택 물건구입하느라 재물지출 丙午 66년생 오전은 컨디션불리 오후는 술음식생기고 戊午 78년생 재수왕성 행운오고 연인화합 윗사람도움 庚午 90년생 일도척척 음식대접 형제모임 차량도해결 양띠 癸未 43년생 재물지출 구설언쟁조심 심신피로 할 때 乙未 55년생 재수원만 상사의후원 계약가능 가족외식 丁未 67년생 인기왕성 가정화합 직업안정 매사평범 己未 79년생 운수왕성 이성화합 능력발휘 용돈생기고 辛未 91년생 반길반흉 고민발생 집안모임 문서시험 吉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문서변화 물건구입 계약가능 지출도많고 丙申 56년생 금전복잡 감정격양되나 오후는 음식대접 戊申 68년생 사업왕성 금전해결 귀인도움 능력발휘 吉 庚申 80년생 직업해결 음식생기고 부모님도움 만사 吉 壬申 92년생 모임성사 재물지출 기분별로 반길반흉 닭띠 乙酉 45년생 계약가능 문서이득 재물성사 능력인정 吉 丁酉 57년생 자손기쁨 일시적인 인기생기나 직장고민 己酉 69년생 일진원만 재수대길 고민해결 능력인정 吉 辛酉 81년생 기분손상되나 부모님도움 시험원만 小吉 癸酉 93년생 투자손해 경쟁발생 오후는 도움받고 무난 개띠 丙戌 46년생 일진불리 직업고민 자손근심 가정 돌봐야 戊戌 58년생 운수왕성 친구형제 도움 데이트운 만사 吉 庚戌 70년생 직장고민해결 자손경사 능력인정 만사 吉 壬戌 82년생 모임성사 단합해야吉 남을먼저생각해야 甲戌 94년생 부모걱정 재물지출 투자손해 유흥점출입 돼지띠 丁亥 47년생 명예나 인기상승하나 자손 및 직장고민 수 己亥 59년생 재수원만 귀인도움 가정화합 연인데이트 辛亥 71년생 직장변화 문서변동시기 자손경사 만사 吉 癸亥 83년생 친구동료형재와언쟁감정을자재해야吉. 乙亥 95년생 재수원만 시험대길 연인화합 기분좋은날 /서일관 운명철학원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FC안양이 서울 이랜드를 꺾고 선두권 추격의 불씨를 지켜냈다. 안양은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29라운드 홈경기에서 모재현의 멀티 골(2골)과 팔라시오스의 1골, 2도움 활약을 앞세워 10명이 싸운 최하위 서울 이랜드에 5대2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안양은 13승 8무 8패로 승점 47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50)를 승점 3차로 추격했다. 안양은 전반 8분 팔라시오스의 패스를 받아 모재현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전반 15분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얻은 페널티킥을 조규성이 차넣어 2대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안양은 후반 5분 역습 상황에서 팔라시오스의 도움을 받은 이정빈이 쐐기 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11분에는 조규성의 헤딩 패스를 이어받아 모재현이 단독 드리블힌 뒤 자신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켜 점수 차를 4대0으로 벌렸다. 이랜드는 후반 22분 후반 교체 투입된 이병욱이 거친 태클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빠졌고, 두 골을 배달한 안양의 팔라시오스는 후반 30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빨래줄 같은 득점포를 가동해 팀의 5번째 득점을 올렸다. 패색이 짙은 이랜드는 후반 36분 두아르테, 김경준이 후반 추가 시간 민회 골을 기록했으나, 승부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다. 한편,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 부천FC의 경기에서는 부천이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닐손주니어의 역전골로 안산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다.황선학기자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시작된 가운데, 국회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경기도 현안 법안을 이제는 깨워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정기국회가 끝나면 사실상 21대 총선 체제로 들어가면서 주요 법안 처리 마지노선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도내 현안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도내 의원들의 치밀한 전략 수립과 막판 총력전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의원들이 진정으로 법안를 처리하기 위해 발로 뛰어다니는 노력을 펼쳤지는 여부에 대한 도민들의 냉철한 평가도 요구된다. 본보는 도민들의 평가를 돕기 위해 국회 각 상임위 등에 장기 계류된 도내 주요 현안 법안의 현황과 처리 전망을 분석해봤다. 편집자주 1. 대도시 특례 확대 법안 주민주권 확립과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 강화를 견인할 대도시 특례 확대 법안이 국회에서 3년 가까이 허송세월 하면서, 경기도 여야 의원들이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려는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대도시에 준하는 도내 지역들에 특례시 혹은 특례가 부여될 경우, 행정재정 자율권이 확대되는 등 행정서비스의 질이 높아지는 만큼, 정치적 역량을 더욱 결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2일 현재 국회에는 100만 이상 대도시에 사무조직인사교류재정 특례를 확대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이 대표발의한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제출돼 있다. 또한 100만 명 이상의 대도시에, 광역시에 준하는 행정과 재정권한이 부여되도록 지정광역시(민주당 김영진 의원안), 특례시(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안) 등으로 지정하는 내용 등이 담긴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각각 상임위에 계류돼 있는 상태다. 법안이 통과되면 도내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인 수원고양용인시 등에 부시장의 수가 3명 이내로 늘어나고, 광역시 수준의 행정재정적 자치권이 부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20대 국회 후반기 행안위에 도내 의원 6명이 포진돼 있음에도, 김진표김영진(수원병)이찬열 의원(수원갑) 법안이 각각 지난 2016년 행안위 법안심사소위로 회부된 이후 장기 계류 중이어서 특별한 변화가 없는 한 자칫 20대 국회 임기만료 폐기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와 별도로 정부가 지난 3월29일 100만 이상 대도시에 특례시 명칭을 부여하는 내용 등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제출했지만 야당 일각에서 총선용 이라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어 처리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한 인구 50만 이상으로 행정수요자 수가 100만 이상일 때 특례시로 지정하기 위해 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 분당갑)이 대표발의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역시 지난 3월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에 회부된 이후 장기 표류 중이다. 지난달 현재 도내 100만 이상 대도시는 수원(119만), 고양(105만), 용인(105만)으로 31개 지자체 중 3개 지자체에 불과하지만 1천320만 도내 인구의 24.9%(329만)에 해당하고, 성남(94만)까지 포함하면 32.0%(423만)까지 올라간다. 도내 한 의원실 관계자는 총선을 앞두고 지역별 이해관계가 달라서 법안 통과 전망이 어두운 만큼, 사실상 20대 국회 내에는 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면서 개별 의원들이 제출한 법안뿐만 아니라 정부 법안 역시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여당 의원 중 가장 먼저 관련 법안을 제출한 김영진 의원은 행안부와 국회 행안위,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20대 국회 임기가 끝나기 전에 통과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민정금민기자
DMZ 관련 저명인사와 석학들이 DMZ의 평화ㆍ생태ㆍ역사적 가치를 후대에 전하기 위해 별도의 관리 기구가 필요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경기도는 DMZ 포럼을 계기로 관리 기구 설립뿐만 아니라 군사적 긴장 완화ㆍ남북교류협력 사업 재개ㆍ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ㆍDMZ 평화상 제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연구원은 지난 19~20일 킨텍스(고양)에서 2019 DMZ 포럼을 개최하고, 6개 테마 11개 기획세션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6개 테마는 ▲평화 플랫폼 ▲생태계 지속가능성 ▲상생하는 접경지역 개발 ▲어드벤쳐 관광 ▲여성평화운동 ▲기억과 화해를 통한 평화 등으로 구성됐다. 세션마다 6~8인(좌장 1인, 발제 2~3인, 토론 3인 내외)의 국내외 저명인사와 석학으로 구성, 총 60여 명이 토론과 발제를 진행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DMZ가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전담 기구가 부재, 향후 보존 및 개발 문제가 우려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각각의 가치에 맞는 관리 기구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접경지역 관리청을 설치, DMZ와 접경지역의 천문학적 브랜드 가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자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독일의 접경위원회를 참조, 산림ㆍ수자원ㆍ전염병 등 현안 해결 협력체제를 구축하면서 통일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남북공동 한반도 접경지역관리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은 DMZ 내 구석기부터 담겨 있던 시대의 흔적, 사람들과 사람들이 만들었던 자취와 기억, 그 결과 형성된 문화적 경관을 복원하고 보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역사지리적 기초조사에 입각한 최적화된 문화재 공간관리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언급, 개발ㆍ관광에 앞서 남북한 통합관리위원회를 설치하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동근 서울대학교 교수는 DMZ생태연구원, 민철 경희대 교수는 공동기억센터(강제동원 문제 등 남북이 협력할 수 있는 사항) 등을 각각 설립하자고 말했다. 이밖에 주요 발언을 보면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학 교수는 DMZ와 남북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개발 없는 개발이라는 원칙 아래 DMZ 관광개발 모형으로 에코뮤지엄 개념을 적용하자며 궁극적으로 경기도 DMZ 에코뮤지엄 개념을 인천ㆍ강원까지 확대해 우리나라 DMZ 관광의 개방모형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수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상임대표와 이정수 경기여성단체연합 대표는 DMZ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며 전쟁과 평화, 안보와 남성이라는 강력한 남성연대의 틀에 균열을 내고 여성이 평화의 당당한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포럼 마지막 날에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참석자들이 DMZ 평화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DMZ의 군사적 긴장 완화 ▲서해경제공동특구, 한강하구,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을 비롯한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재개 ▲DMZ 평화상 제정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9일 개막식에 참석, ▲도민이 참여하고 혜택받는 남북교류 ▲중앙정부와 상생하는 남북교류시대 ▲국제사회와 함께하는 남북교류 등 경기도형 남북교류의 3대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여승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