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 장애인식개선교육

가평교육지원청은 3일 물회의실에서 이병덕교육장을 비롯 각 과장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로직업 상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 참여 활성화 및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 더불어 살아가는 통합된 사회 조성을 위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기도 장애인 재활협의회 최원희 강사를 초빙, 본인의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 장애인 복지와 자립, 직장 내 장애인의 고용 및 인식 변화 필요성등 사례중심 교육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최원희 강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겉모습에서 차이를 느끼고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장애인에 대한 인간의 존엄성을 강조하고 모든 장애인들을 평등하게 바라볼 때 밝은 사회가 구현될 수 있다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통합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덕교육장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만드는데 공감과 소통의 시간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지역사회 평화통일 리더십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회장 안대종)는 3일 안양시의회에서 지역사회 평화통일 리더십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앞서 협의회는 안양지역 12개 시민사회단체와 시청ㆍ경찰서 등 관계기관 간부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각계 분야 오피니언리더 51명을 선발해 평화통일 리더십 교육과정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4월8일부터 6월3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실시됐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현장견학ㆍ강연ㆍ토론 및 통일 영화상영 등을 총 9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안대종 회장은 이번 교육을 수료한 오피니언 리더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지역사회 통일여론 형성과 평화통일 필요성 확산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평화통일 리더십 아카데미는 대북ㆍ통일정책과 남북관계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 평화와 통일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국민적 합의기반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이다. 평화담론형성과 통일공감을 선도할 통일 리더를 양성하고 평화통일에 관한 전문적 식견을 가지고 통일시대 지역사회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성료

의왕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선보이기 위해 열린 제27회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종합예술제는 음악(한국음악 성악, 기악독주, 기악합주, 대중음악 밴드, 대중음악 개인, 합창)과 무용(발레독무, 한국무용 독무, 댄스), 사물놀이 등 3개 부문 10개 종목에 48개 팀 275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한국음악 성악독창(초등)은 김다예나 학생(왕곡초)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기악독주(초등)는 이도윤 학생(덕성초), 기악독주(중등)에는 김가은 학생(모락중), 기악합주(초등)는 고천초 가야금부가 각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또한, 합창은 의왕 덕성초등학교 합창부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사물놀이는 오전초 큰빛사물놀이부와 덕장중 소리샘이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며 발레독무는 홍려희 학생(모락초)과 오소령 학생(부곡중), 한국무용 독무는 배서연 학생(덕장중)이 각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대중음악 밴드는 바람소리1(덕장중 밴드 중등부)와 화이부동(의왕고 밴드 고등부)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대중음악 개인은 박세준(백운중 중등부), 임채은(백운고 고등부) 학생, 댄스는 크리에이티브(갈뫼중)와 바운스(백운고)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 최우수 입상자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대표 청소년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27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의왕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잠재된 끼와 재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표출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마련하겠다며 의왕시 대표 학생들이 경기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이천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축제 운영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환)은 지난 1일 이천종합운동장과 양정여고 체육관에서 관내 중학교 13개 팀, 고등학교 5개 팀 등 35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이천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시작했다. 이번 이천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는 지난달 25일 풋살 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연중 운영될 예정으로 초. 중. 고 56개교 2천200여명 학생이 참여해 축구, 풋살, 배구, 야구, 배드민턴 등 우리에게 익숙한 스포츠 종목 뿐 아니라 댄스스포츠, 츄크볼, 플라잉디스크 등 뉴 스포츠를 포함한 총 15개 종목으로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스포츠 축제를 표방해 이천시체육회 소속 축구협회, 풋살연맹, 배구협회, 배드민턴협회, 야구소프트볼협회, 댄스스포츠협회등 6개 체육단체와 함께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농구협회, 탁구협회 및 경기도 피구협회에서도 심판진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축구 경기에 참가한 김모(이천고) 학생은 축구를 좋아해서 그동안 틈틈이 친구들과 연습해 이번 축제에 참가했다며 전용 구장에서 전문 심판이 있는 가운데 경기를 치르는 것은 처음이라 너무 즐거웠고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우정이 더욱 돈독해 지는 것을 느꼈다며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김지환 교육장은 학교스포츠클럽축제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특색의 교육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로 학생이 행복한 축제가 되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용인시, 정확한 측량 위해 지적기준점 5천789곳 현황 조사

용인시가 최신 지적정보를 구축하기 위해 5천여 개의 지적기준점 현황파악에 나섰다. 용인시는 정확하고 체계적인 측량으로 지적정보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내 지적기준점 5천789점의 망실ㆍ훼손 여부를 조사한다고 3일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기준점을 기준으로 정해놓은 측량의 기준점으로 표석을 박아 관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말까지 기흥구 신갈동, 구갈동, 상갈동 등 지역 내 지적기준점 5천789점의 보존 상태와 접근 용이성 등 현황을 일제히 조사해 최신의 지적정보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특히 기준점이 망실ㆍ훼손된 곳은 재설치 또는 폐기하고, 기준이 모호해 측량이 지연되거나 경계분쟁을 야기했던 신갈동 상미마을 등 515점의 지적기준점을 신규로 설치키로 했다. 시는 현황조사 결과와 신규 설치한 지적기준점 정보를 세계측지계 좌표 변환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에 신규 설치, 복구되는 기준점엔 고정밀 GSP측량 기법인 정지측량 기술을 도입하게 된다. 여기선 GPS를 활용한 위성측량을 할 수 있어 전 세계 어디서나 일관된 지형, 지적, 공간 등 측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체계적이고 정확한 측량 결과를 제공해 지적정보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효율적이고 일관된 공간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강한수ㆍ김승수기자

양주시, 초중생 대상 민주시민 키우기 연극공연사업 성황리에 마무리

양주시가 올해 혁신교육지구 도입에 따라 관내 초중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진행한 올품인(올바른 품성 인재) 민주시민 키우기 연극공연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심어주고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을 위해 지난 4월 30일 고암중학교를 시작으로 3차례에 걸쳐 총 6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연은 극단 여인극장에서 학교를 찾아가 공연하는 방식으로 획일적이고 형식적인 기존 교육 프로그램과 달리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뮤지컬과 퀴즈쇼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학생 스스로 고민하고 올바른 개념 정립을 돕기 위해 연극 공연을 진행, 민감한 성문제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학교폭력의 폐해에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연극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성교육과 학교폭력 문제처럼 무거운 주제를 평소 보기 힘든 연극으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어 정말 좋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극 공연이 학생들이 성문제와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상대에 대한 배려와 이해심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