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동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짜장면 나눔 행사를 22일 실시했다. 이날 소사역 7번 출구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소사동이 사회적협동조합 건강한세상의 기획 하에 사회적기업 ㈜워드플러스시스템과 공동 주최하고 한국SNS연합회 사랑의짜장차와 협력해 열렸으며 약 600명의 어르신에게 짜장면을 제공했다. 아울러 소사동 자생단체인 소사동바르게살기위원회, 복지협의체, 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적십자사회는 물론 경인지역 사랑의 하모니 봉사자, 1365 자원봉사자들과의 협력으로 생수, 후원업체의 후원품 등도 제공했다. 특히 생생병원은 지난 영산홍축제에 이어 이번에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대비한 행사 현장 의료 지원을 후원했다. 행사에는 이음재 원미갑 당협위원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위원장, 정재현 시의회 행복위 위원장, 윤기영 부천시 사회적경제센터 센터장, 유병목 소사동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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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2019-05-22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