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fresh(프레시)가 25일 갓프레시핫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시간대별로 다른 카테고리의 상품을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특가에 선보인다. 특히 오후 4시에는 애플 에어팟을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9만9천원에 판매한다. 오후 12시와 2시에는 신선식품 유정란과 속빨간 오렌지, CJ 햇반 4입을 판매했으며 오후 4시에는 다우니 블루 1L(1천980원)과 펫다운톡 10포 1+1(4천900원)을 선보인다. 오후 6시에는 풀무원 모짜렐라핫도그(3천원), 하림 용가리 300g+너겟300g 기획제품(3천원), 심플리쿡 4종(1만원)을 판매한다. GS프레시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온라인몰에서 LGU+ 회원에게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이상 통신사 멤버십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네이버에서 갓프레시핫딜 검색 후 해당 배너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24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동헌 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불황에 따른 외식업 종사자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와 소통으로 지역경제 챙기기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식당주변 주차단속 유예구간 확대 ▲시청 구내식당 휴무제안 등의 내용들이 건의됐으며 시는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양질의 음식으로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외식업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관내에서 생산된 제품과 광주사랑카드를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는 국민영양ㆍ보건 향상, 식품위생 수준향상에 관한 사업으로 음식점 운영자와 종사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광주클린농업인대학은 지난 24일 남한산성 일대에서 동문과 재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체육행사는 동문과 재학생 간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교육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문가 재학생들은 최근 광주시가 복원한 한양 삼십리 누리길을 탐방한 후 족구 및 훌라후프 돌리기 등 기수별 체육 활동을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또 지역경제 챙기기 일환으로 지역농산물 애용하기 등 다짐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이기승 소장은 농업인대학이 도시와 농업이라는 공간을 초월한 생활 속에 녹아있는 농업의 변화를 선도하면서 지역농업 발전에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6기를 맞은 광주클린농업인대학(원)은 각 과정 특성에 맞는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11월까지 운영한다. 광주=한상훈기자
광주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행정구역 개편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이석범 부시장, 국ㆍ소장, 읍ㆍ면ㆍ동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업체인 (사)경기산업연구원은 지난 1월 26일 용역 중간 보고회 이후의 용역 수행 및 주민공청회 결과 등 용역에 대한 최종 결과를 보고했다. 용역 결과 오포읍의 분동(分洞)-법정동 설치,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행정구역 조정이 필요한 광남동, 경안동, 송정동의 행정동 분동(分洞) 등 광주시 행정구역 개편 최적(안)이 도출됐다. 신 시장은 민선7기 시정과제의 하나인 광주시 행정구역 개편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고 우리시의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에 부합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한상훈기자
개군면 소재 양평 서울 해장국 큰 아들 집을 운영하는 정창교 (주)정금F&C 회장은 25일 개군면과 양평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사랑의 도시락을 기부했다. 정창교 회장은 끼니를 거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평소에 걱정했다. 이번 도시락 기부를 계기로 복지에 관한 관심과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약 220만 원 상당의 도시락 1,000개는 개군면의 저소득층독거노인장애인 가정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푸드뱅크에도 전달되어 양평군 전 지역 소외계층에게도 전해질 예정이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정창교 대표의 도시락 나눔을 통해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회복하고 이웃이 이웃에게 관심을 두는 기부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개군면의 기부문화가 더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코트라스(대표 김진비)는 지난 22일 곤지암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우리 지역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 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방문해 관내 기업체가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05년 설립된 ㈜코트라스는 충격흡수시설, 시선유도봉, 단부처리시설, 델리네이터 등 도로안전 시설물을 생산하는 업체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고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다. 광주=한상훈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4일 화성 제부도 내 해수욕장에서 제부도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효열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해수욕장 내 해양 그물, 페트병, 스티로폼 등 해양 쓰레기 1t을 수거했다. 유효열 사장은 앞으로도 제부도 환경관리와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깨끗한 제부도 환경관리를 통해 관광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이상문기자
경동대학교는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 어린이 창의미래학교를 열고 양주시 소재 초등학교 3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최신 과학체험 교육을 실시하는등 창의적 어린이 양성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기꿈의학교사업 중 하나로 선정된 어린이 창의미래학교는 지난 20일부터 수업을 시작해 7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17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업은 경동대 교수와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진행하며 유소년 드론축구, 3D프린팅 캐릭터 및 악세서리 만들기, 어보이더봇(장애물 회피 로봇) 프로그래밍과 조립, 로봇 댄스 및 씨름대회, 천문대 우주체험 등 다양하게 편성됐다. 양주덕현초교 3학년 이서현 학생 어머니는 집 앞에 있는 대학에서 창의교육을 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신청해 겨우 입학했다며 커리큘럼이 잘 짜여있어 창의력 함양과 아이 진로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양평군은 지난 24일 강하면 운심1리와 운심2리에서 치매 안심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강하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지난해 청운면 용두1리를 치매 안심마을 제1호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 강하면 운심1리를 제2호, 운심2리를 제3호로 각각 지정했다. 특히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운심1리와 운심2리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 치매 돌봄 기능 강화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 현판식 후 치매 안심마을 사업 설명회도 개최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치매 안심마을 사업 설명회 및 현판식을 계기로 치매 관리 프로그램을 치매 안심마을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치매 부담 없는 행복한 양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