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3월 15일 금요일 (음력 2월 9일 /辛亥)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재수원만 가정화목 가정모임 건강 돈 주의 戊子 48년생 명예손상 직장문제 고민 자손문제주의 庚子 60년생 재물손실 타인과 시비 금전문제 복잡할 때 壬子 72년생 친구의도움 시험합격 부모 상사의 조언 吉 소띠 丁丑 37년생 집안 식구들과 아래사람에게 도움줘야무난 己丑 49년생 직장원만 사업왕성 모임처대 가정화합 辛丑 61년생 친척동료 상사와 협의하여 일을추진 吉 癸丑 73년생 시험합격 귀인조력 능력인정 운수왕성 吉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자손기쁨 인간관계원만 만사해결 되고 庚寅 50년생 재물지출 생기나 구직모임 자녀문제해결 壬寅 62년생 만사대길 승진가능 시험합격 행운오고 吉 甲寅 74년생 명예상승 애인생기고 소원성취 만사형통 吉 토끼띠 己卯 39년생 직장문제 안정 금전문제해결 사업왕성 辛卯 51년생 친척친구의 도움 능력인정 모임 갖고 단합 癸卯 63년생 소원성취 운수왕성 행운이 오고 만사원만 乙卯 75년생 일시적인 실수 운이나 능력인정 받고 원만 용띠 庚辰 40년생 금전거래 불길 가족문제로 재물지출 많고 壬辰 52년생 문서나 계약관계 해결 귀인조력 만사 吉 甲辰 64년생 명예생기고 승진가능 연인화합만사大吉 丙辰 76년생 인기는 생기나 재물지출 많고 연인데이트 뱀띠 辛巳 41년생 금전 불리 돌다리도 두두려야 실수모면 癸巳 53년생 문서문제는 원만하나 사고 시비 음주조심 乙巳 65년생 만사불길 출행 말고 일찍 귀가해야 안전 丁巳 77년생 술 도박탈선 사고주의 매사참고 인내해야 말띠 壬午 42년생 문서 및 계약문제 해결 승진가능 만사해결 甲午 54년생 명예상승 능력인정 사업왕성 행운오고 吉 丙午 66년생 연인화합 가정화목 재수원만 기분좋은날 戊午 78년생 기분손상 탈선조심 재수는 원만 술생기고 양띠 癸未 43년생 서류 및 가정문제로 골치 다른 문제는 원만 乙未 55년생 오전은 컨디션불리 오후는 문서차량문제해결 丁未 67년생 재물성사 구직성사 연인데이트 매사원만 吉 己未 79년생 직장해결 음식대접 용돈생기고 인간화합 吉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승진가능 문서가택 차량 자손고민해결 吉 丙申 56년생 재수원만 운수왕성하나 술 여자를 탐할 때 戊申 68년생 직장고민 부부언쟁 과음과식 재물지출 많고 庚申 80년생 재수불길 타인과 언쟁 경쟁탈락 말을 조심 닭띠 乙酉 45년생 건강조심 시비구설수 문서문제는 해결 丁酉 57년생 금전지출많고 연인데이트 바람기발동 己酉 69년생 직장원만 자손기쁨 음식대접 재수원만 辛酉 81년생 친구만나 단합하나 술 및 운전조심해야 개띠 丙戌 46년생 가족외식하고 모임성사 금전지출 많고 戊戌 58년생 직장문제원만 금전해결되나 자손걱정 庚戌 70년생 시기질투 받으니 앞에 나서지말고 행동 壬戌 82년생 상상의도움 모임성사 고민해결 능력발휘 돼지띠 丁亥 47년생 허명발동 실속 없고 분주다사 재물지출 己亥 59년생 직장원만 사업왕성 금전 가정문제해결 辛亥 71년생 일진일퇴하니 직장은 원만하나 구설조심 癸亥 83년생 재물지출 분주하고 여행출행 마음안정 해야 /경기일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및 건설신기술ㆍ특허 정책포럼이 오는 6월 19~20일 평택 이충레포츠공원, 북부문예회관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건설신기술 박람회는 제9대 경기도의회에서 처음 제안해 시작된 사업이다. 건설신기술과 신공법을 널리 알리고, 실제 공사 적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발주청ㆍ공사ㆍ공단ㆍ건설업 관계자, 관련단체, 기술개발자 등이 참여해 토목 분야, 건축 분야, 기계설비 분야의 건설신기술 및 신공법을 전시 및 시연한다. 올해부터 연 2회 개최(하반기 10월 예정)되는 건설기술 박람회는 매회 관람객수만 2천~3천여 명에 이르며, 오는 3월과 4월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사무수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 건설기술 박람회 및 포럼의 평택 유치에 적극 앞장섰던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ㆍ평택4)은 이번 행사가 평택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설신기술 도입을 통해 평택과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건설기술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건설신기술 발전 및 보급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최현호기자
이나영(더불어민주당ㆍ성남7), 임채철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성남5)은 지난 13일 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사)한국사회교육복지회 최용희 대표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복지 방안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사)한국사회교육복지회에서는 빈곤학대방임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아동청소년들을 발굴해 심리치료 및 인성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용희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에 이나영, 임채철 의원은 경기도에서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두고,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는 14일 경기도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정책 토론회를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 마련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를 주재한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ㆍ부천5)은 현장 의정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일하고 싶어도 그 기회조차 상실한 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선 많은 분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대안을 모색해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권 의원은 장애인 일자리 정책에는 당사자인 장애인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므로 앞으로 정책과정에 장애인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의견수렴 통로를 확대하겠다면서 더불어 사는 공정한 세상을 이뤄나가고자 경기도와 협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이재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경기도 장애인 고용 현황을 설명했다. 또 경기지역본부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업서비스사업, 중증통합지원사업, 장애인서비스사업, 직업능력개발사업, 인식개선사업, 장애인고용서비스 체계도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여자들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서 ▲장애인 고용유지를 위한 보조공학 서비스 확대 지원 ▲공공부문에서의 다양한 일자리 발굴 ▲장애인 일자리의 질적 개선 ▲사례관리를 통한 개별적인 직업재활서비스 제공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역할 강화 ▲장애인고용서비스제도에 대한 홍보 강화 ▲장애인 의무고용률 기준 적용에 대한 재검토 및 고용부담금의 적극적 활용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비례)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 복지정책에 있어서 장애인 고용은 장애인의 사회적 통합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요인이라며 장애인들이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떳떳한 사회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최종현 부위원장, 권정선,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ㆍ비례)을 비롯해 차종회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 이재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이병화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변경희 한신대학교 교수, 전창호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김진효 ㈜스위트위드 팀장, 한동식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상임대표, 도내 장애인,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현호기자
경기도의회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14일 2차 회의를 개최하고 포천 석탄발전소와 관련된 실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천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 및 폭발사고와 관련된 실국(경제노동실, 환경국, 교통국, 북부소방재난본부)으로부터 업무현황과 그간의 추진사항, 향후 대책에 대해 보고가 진행됐다. 또 특위는 관계기관과의 질의답변을 진행했으며, 오는 21일과 4월 중 포천 일원에 대한 현지 확인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기로 의결했다. 이원웅 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포천2)은 최근 사상 최악최장을 기록하며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며 우리 특별위원회 위원 모두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향후 활동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석탄 화력발전소가 미세먼지 배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며 우리 위원회가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의 진상 규명을 넘어 향후 석탄발전소의 미세먼지 저감방안과 제도적 정비사항은 무엇이 있는지 여러 각도의 생산적 고민을 통해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특위는 포천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와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폭발사고에 대한 사후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 오는 2020년 2월 11일까지 12개월간 활동을 계속한다. 최현호기자
경기도의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의왕1)은 14일 도의회 안전행정위원실에서 경기도 재난안전 로컬거버넌스 진단 및 개선 방안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박근철 위원장이 제안한 이번 연구는 현재 경기도 각 부서 내 재난안전 거버넌스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고,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경기도 특성이 반영된 실천적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연구는 지난 12월부터 한국정책학회(임정빈 성결대학교 교수)와 함께 진행했다. 최종보고회에서 임정빈 성결대학교 교수는 경기도 재난안전 일반현황을 분석하고 경기도 부서별로 그룹화해 각 그룹 간 연결 수준을 파악했다. 또 설문조사 키워드를 통한 의미 분석을 통해 재난안전 로컬거버넌스의 세부 개선방안으로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 제도화 구상 ▲민간자원 활용을 통한 민관거버넌스 재편 ▲재난안전 관련 융합기술 도입 필요 ▲재난안전 업무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제안했다. 박 위원장은 최근 다양한 형태의 재난안전 발생에 따라 도민의 요구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재난안전 로컬거버넌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경기도의 실질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시적 재난안전 종합훈련이 주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도 집행부서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서뿐만 아니라 필요한 경우 민간자원을 적극 활용해 조직화한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현호기자
경기도 내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수원고양용인시가 특례시로 지정된다. 국회입법과정을 거쳐 특례시로 지정되면 조직재정인사도시계획 등 자치 행정 분야에서 폭넓은 재량권과 특례가 인정되는 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지방자치의 획기적인 도약이 기대된다. 아울러 주민이 직접 조례를 발의할 수 있는 주민조례발안제 도입이 추진되고, 지방의회에도 윤리특위 설치가 의무화 되는 등 지방자치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청회의를 열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통해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해 별도의 행정적 명칭인 특례시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시흥을)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향후 국회의 입법 과정에서 인구와 지역적 특성, 균형발전 등을 감안해 충분히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또한 주민조례발안제 도입 등 현행 지방자치법에 부족했던 주민자치 요소를 크게 강화했다. 주민조례발안제는 주민이 지방자치단체를 거치지 않고 지방의회에 직접 조례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울러 자치단체 기관구성 형태(현행 단체장 중심형)를 인구규모, 재정여건 등에 따라 주민투표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주민 선택권을 보장하는 내용도 담았다. 시도의회 사무직원 인사권을 시도의회 의장에게 부여하는 한편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 전문인력풀 제도 도입의 근거도 포함됐다. 특히 지방의원의 윤리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의회 윤리특위 설치를 의무화했다. 아울러 필요에 따라 행정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도록 특정 업무를 수행하는 광역기초 부단체장 1명(인구 500만 이상 2명)을 조례로 설치할 수 있도록 개선해 자율성을 강화했다.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인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 및 운영도 제도화하는 한편 단체장직 인수위원회의 근거기준을 마련해 인수위원의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했다. 민주당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2004년 이후 인상되지 않았던 이통장 수당의 현실화와 역할 제고에 대해 정부에 건의했고, 정부는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조 정책위의장은 전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당정청은 지난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시행 이후 최대 규모의 제도개선을 통해 지방자치의 획기적인 도약을 이뤄내겠다면서 이번 협의를 계기로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자치분권 관계 법률이 조속한 시일 내 국회 심의의결이 이뤄지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주민이 자치의 주인공이 되도록 참여를 보장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권한과 책임을 높여 주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도 자치분권의 큰 방향은 정해졌고, 남은 것은 국회에서 입법화하는 과정이라며 헌법 개정은 이루지 못했지만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을 통해 보완해가는, 자치를 실현해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금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