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인천 게임 아카데미’ e스포츠 입문과정 수강생 모집

인천테크노파크가 ‘2025 인천 게임 아카데미’ e스포츠 입문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2025 인천 게임 아카데미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인천 게임문화 콘텐츠 육성 사업’ 중 하나로, e스포츠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천 TP는 오는 6월 2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 오는 7월19일까지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 1~3회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교육이 이뤄지며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취업 관련 특전과 차기 교육과정 수강에 우선 선발 혜택을 제공한다. e스포츠 입문 과정은 e스포츠 산업의 이해, e스포츠 마케팅·스폰서십, e스포츠 대회 운영 등 산업 전반과 각 직무 분야를 이해하고,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수강 신청은 오는 6월21일 교육 시작 전까지 포스터의 QR코드 링크를 통해 하면 된다. e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인천 시민·학생·직장인 우선으로 50여명을 선발한다. 인천TP 관계자는 “e스포츠뿐만 아니라 게임산업 전반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해 산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와 인천TP는 지난 2018년부터 e스포츠 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45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안양시 “민원옴부즈만을 통해 근명·고교-안양대 경계 사면 위험 해소”

안양시는 민원옴부즈만 제도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근명중·고와 안양대 안양캠퍼스 사이 경계 사면의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두 학교의 경계 사면에서 비가 내리면 토사가 흘러내리는 문제로 인해 수목 뿌리가 드러나고, 그로 인해 무너질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이는 예산 문제로 두 학교 간의 협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던 상황이었다. 이에 안양시는 지난달 14일 민원옴부즈만 제도를 활용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근명중·고, 안양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교육청소년과, 안전정책과 관계자 및 학부모들이 참석해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이후 3차례의 회의를 거쳐, 양측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비용을 분담해 지난 12일 위험 수목을 제거했다. 근명중·고는 다음 주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해 경계 사면의 안전 강화를 위한 추가 공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민원옴부즈만 제도는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08년 9월 관련 조례가 제정된 후 지난 2009년 1월에 도입된 제도로, 권주홍 민원옴부즈만은 시민의 대리인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민원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권주홍 옴부즈만은 “작은 불편 사항도 간과하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지난달 21일 현장을 방문하고 정밀안전진단 용역비 지원을 지시하며, 여름철 우기 전에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민원옴부즈만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과 관련된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교통공사, 허원 도의회 건교위원장에 감사패 전달

경기교통공사는 최근 개최한 ‘경기도 장애인콜택시 시군 이동지원센터 성과공유회’ 자리에서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센터’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을 위한 허 위원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에 대한 깊은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광역 이동권 보장을 위해 경기교통공사가 추진 중인 대표적인 교통복지 사업으로 도내 31개 시·군 이동지원센터 간 통합 관제와 배차, 응대 체계를 구축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허원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전반기 부위원장 및 후반기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교통약자를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제안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광역이동지원센터 설립과 예산 확보, 통합 배차 시스템 도입 과정에 있어 정책적 조율과 협력에 앞장섰다.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정책 개선과 제도 발전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허원 위원장님의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센터가 도입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갖출 수 있었다”며 “교통약자의 광역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여러 정책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함께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가평군, ‘2025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과보고회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과보고회 및 유공자 표창식을 열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종성 가평군의회 부의장, 군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임원, 자원봉사자, 후원 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다함께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태원 군수는 인사말에서 “가평군이 이번 대회를 통해 도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작지만 강한 도시로서의 저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 복지 확대는 물론, 모두가 함께 누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31개 시군 4,818명의 선수단과 임원 및 보호자가 참가한 가운데 게이트볼‧육상 등 17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개최지인 가평군은 ‘진흥상’을 수상하며 대회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31개 시군에서 1만1,583명의 선수단과 임원 등이 참가해 25개 정식 종목과 2개의 시범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가평군은 경기 질서 유지와 단결력을 높이 평가받아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했고, 종합성적이 지난해 12위에서 올해 7위로 크게 상승하며 ‘성취상’도 함께 받아 주최 도시의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군은 이날 대회 준비와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 40여 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가평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체육 인프라 강화와 스포츠를 통한 주민 화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 ‘서리 고려백자 요지’ 학술대회 열어

용인특례시가 최근 국가 사적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가마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이날 학술대회는 시와 한국중세고고학회 주최, 서경문화유산연구원 주관으로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의 발굴 조사 성과를 공유하고, 정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용인 서리 요장(가마)의 확장발굴을 통해 본 고려도자 연구사의 쟁점’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선 홍영의 국민대 한국역사학과 교수, 장종빈 서경문화유산연구원 부장, 이종민 충북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장남원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교수, 김효진 국립한글박물관 연구원이 주제발표를 각각 진행했다. 홍영의 교수는 발표에서 서리 백자 가마는 소(所) 체제에서 운영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고려 초 왕실에서 필요한 제기를 생산하는 시작점이 되는 곳으로 지목했다. 장종빈 부장은 서리 요지에서 벽돌가마와 진흙가마가 확인돼 고려 도자 기술 발전 과정을 알 수 있고, 관리시설의 흔적과 백자 제기 대량 출토로 국가적 생산 체계의 일면을 드러낸다고 파악했다. 이종민 교수는 2020년 이후 민가 철거와 확대 발굴 조사로 서리 가마의 공간적 구성과 퇴적층 분포 양상이 확인돼, 유적의 시공간적 복원뿐 아니라 당시 도자 생산 활동의 실체적 이해를 돕는다고 봤다. 장남원 교수는 해무리굽완(굽이 넓고 안쪽에 원각이 파인 그릇)과 같은 청자 형태의 변화 양상을 분석하고, 외래 기술의 수용과 현지화 과정을 ‘규석 받침’ 등으로 검토하면서 서리 요지가 단순한 지방 요장이 아닌 기술 실험과 융합의 장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효진 연구원은 서리 요지에서 출토된 보, 궤 등 고려 왕실 제기가 정형화한 규격과 분양, 기술적 완성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희관 전 호림박물관 학예실장이 좌장을 맡고 문경호 공주대 역사교육과 교수, 김경중 도자박물관 팀장, 장기훈 경기도자박물관 뮤지엄본부장, 조은정 고려청자박물관 팀장, 김태은 국가유산청 감정관이 참여한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는 1989년 사적으로 지정받은 고려 초 자기 가마터다. 83m에 이르는 초대형 가마터와 10세기 중엽부터 12세기 초까지 생산한 고려청자․백자의 시기별 형태 변화를 볼 수 있는 퇴적층이 확인되는 등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2021~2024년 가마터 주변 보호구역에 대한 조사로 가마를 운영하기 위한 작업장으로 쓰인 여러 건물터와 국가에 납품하던 제기를 집중적으로 묻은 구덩이 등 유구가 발견됐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80년대에 발굴조사가 이뤄진 가마부와 양측 퇴적구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가 진행된다. 현재까지 조사된 상황은 오는 17일까지 공개 중이다. 시는 처인구 이동읍 서리 336-1 발굴 현장에 임시홍보관을 마련했으며, 전문 고고학자의 해설과 함께 유적과 출토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학술대회에서 나온 좋은 내용을 검토하고, 전문가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를 잘 가꿔나가도록 하겠다.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리며, 학술대회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 디지털 문해력 교육 연수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교육지원청 이섭대천홀에서 관내 학부모 및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 디지털 문해력 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학부모가 자녀의 디지털 생활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경기온라인학교 및 하이러닝 기반 맞춤형 교육과 함께 디지털 시민교육의 핵심 내용을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연수는 2개의 강의 세션과 4개의 소주제로 연수를 구성했으며 ▲디지털 전환 시대의 흐름과 학생의 특성 이해 ▲가정에서의 디지털 활용 지도 방법 ▲디지털 리터러시와 시민성의 개념 ▲단어통장 활용을 통한 문해력 교육 실천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또한 김택수 교수의 ‘단어통장’ 개념을 중심으로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사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 참여자들이 소감과 만족도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연수 내용을 삶과 교육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은정 교육장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가까운 교육자는 바로 부모”라며 “이번 연수가 학부모들이 교육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청래, 당대표 출마선언…"이 대통령과 한 몸처럼 행동하겠다"

더불어민주당 4선 정청래 의원이 15일 민주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며 "국민주권시대에 맞는 당원 주권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3년 전 이재명 대통령-정청래 당대표를 꿈 꿨으나 그 꿈을 미루고 이재명은 당대표로, 정청래는 최고위원으로 무도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과 맞서 싸워야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 정청래 당대표가 꿈꾸는 진짜 민주당, 진짜 대한민국이 시작된다"며 "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 당대표로 이 대통령과 한 몸처럼 행동하겠다"고 했다. 정 의원은 "민주당은 이 대통령과 함께 국민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해야 하는 무거운 책임이 있다"며 "이 대통령의 운명이 곧 정청래의 운명이다. 이재명이 정청래이고, 정청래가 이재명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저의 사사로운 이익을 내려놓고 오로지 이재명 정부의 성공만을 위해서 뛰겠다"며 "싸움은 제가 할 테니 대통령은 일만 하시라"고 말했다. 4선의 정청래 의원은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위원장 역할을 했다. 정 의원은 6·3 대선이 끝난 직후부터 '이재명 대통령 당선 국민 감사 투어'라는 이름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지지자들을 만났으며, 지난 21대 대선에선 '골목골목선거대책위원회 광주·전남위원장'을 맡았다. 지난 13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과 함께, 당원과 함께, 지지자들과 함께 더 낮고,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일하겠다"며 법제사법위원장을 사퇴했다.

원내대표단 구성 완료...김현정·김영환·김준혁 등 경기·인천 출신 다수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는 15일 원내대표단 구성을 완료했다. 특히 원내대표단에 박상혁(김포을), 김현정(평택병), 김영환(고양정), 김준혁(수원정) 등 경기·인천 출신 인사가 다수 임명돼 눈길을 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단 인선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운영수석부대표·원내정책수석부대표에 각각 재선의 문진석·허영 의원을 임명했다. 또 소통수석과 지원실장을 신설하고 박상혁 의원(재선), 윤종군 의원(초선)을 선임했다. 원내대변인은 초선인 김현정·문금주·백승아 의원, 원내대표 비서실장은 이기헌 의원(고양병)이 맡는다. 원내부대표단은 16명으로 꾸려졌다. 원내부대표는 김기표(부천을)·김문수·김영환(고양정)·김준혁(수원정)·권향엽·문대림·박용갑·박홍배·오세희·이건태(부천병)·이성윤·이훈기(인천 남동을)·전진숙·조인철·채현일 의원이다. 신설된 민생부대표는 김남근 의원을 선임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민심을 받아 안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합을 맞추며 민생회복·경제성장·내란종식·헌정질서 회복에 앞장설 인선”이라고 밝혔다.

안양시 동안구 ‘건강기부계단’, 9년째 상생의 기적...누적 기부금 7천만원 돌파

안양시 동안구보건소(소장 김순기)는 건강을 챙기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건강기부계단’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의료기관인 김형근예병원, 윌스기념병원, 서울안과의원이 매년 각각 250만원씩 후원하며 운영되고 있다. 이는 동안구보건소, 동안구청,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이뤄지는 기부 프로젝트로 걷기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저소득 학생 학원비, 저소득 어르신 건강용품,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등에 사용되고 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건강기부계단은 지금까지 총 7천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다. 동안구청에 설치된 건강기부계단은 단순한 걷기 운동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매일 이용자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며 실천하는 건강과 나눔의 기부운동은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깊게 하고 있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건강기부계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동시에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 의료기관들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모색해 주민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