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여주 도자세상에서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식탁을 맛있게 꾸며줄 ‘쿨썸머 우리 그릇전’을 진행한다. ‘쿨썸머 우리 그릇전’은 국내 도자업체 80여 곳이 참여하는 대규모 생활도자 판매 이벤트로 콩국수, 팥빙수, 화채 등 시원한 여름 음식을 담을 수 있는 면기와 볼, 그릇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시원한 색상의 식기와 여름 보양식 음식을 담을 내열자기로 풍성한 여름 식탁을 준비할 수 있다. 한편 ‘쿨썸머 우리 그릇전’이 열리는 여주 도자세상 반달미술관에서는 ‘테이블 위로 떠난 여행’전을 개최하며 사적 공간과 상업공간으로 나뉜 응접실, 침실 등 일상 공간을 표현한 8개의 전시실에서 도자를 비롯한 회화, 사진, 목공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52명 작가 작품 110여점을 선보인다. 이천=김정오기자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은 22일부터 26일까지 여주시와 양평군 일대에서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제3야전군사령부 주관으로 전투지휘검열의 하나로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을 설정해 진행한다. 국지도발 작전에는 지역내 실제 발생 가능한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침투 테러 상황을 조성 지역 내 통합방위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민·관·군·경 등 모든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해 실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양평, 여주지역 국도 및 지방도 등에서 다수의 병력, 궤도장비, 군용차량들이 이동할 예정으로 무리한 접근·추월 금지 등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며 “거동이 수상한 인원 및 차량에 대해서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훈련 간 발생되는 주민 불편사항은 20사단 불편신고센터로 연락하면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한국철도공사는 성남∼여주 간을 달리게 될 신형 전동열차에 대한 인수검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경강선 신형 전동열차는 최고속도가 110km/h에 이르고 1량당 150여 명이 승차할 수 있는 차량이다. 코레일은 4량을 1개 편성으로 구성해 12개 편성, 총 48량에 대한 시운전을 거쳐 오는 9월까지 최종 인수할 계획이다. 신형 차량은 승객의 안전 확보와 비상상황에 대비한 설비가 개선됐으며 고객의 쾌적함을 우선 고려해 제작됐다. 객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해 소매치기나 성추행 등의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해 이용객 안전을 확보했고 운전실 전면에는 비상시 승객 탈출을 위한 비상문과 발판이 설치돼 있다. 겨울철 객실 난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히터의 개수를 기존의 1개에서 2개로 늘리고, 부착 위치를 객실 바닥면에서 의자 하부로 변경했다. 아울러 디자인심의를 거쳐 경쾌하고 리듬감을 주는 패턴의 시트와 이용객 피로감을 완화시키는 경쾌한 색상으로 실내를 디자인했고, 차량 외관도 코레일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감수를 거쳤다. 경강선은 성남에서 여주 간 57km를 운행하는 복선전철로 수도권동남부지역 개발과 교통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2002년부터 건설됐으며 지자체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개통할 계획이다. 여주=류진동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이 여름철 휴가 성수기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바캉스 위크(Vacance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파주와 부산 전 점에서 2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30% 추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장 허영무)은 콜맨이 2룸 텐트 3종을 30만원 균일가에 선보이고, 원터치 쉐이드를 50% 할인한다. 게스는 60% 할인을 진행하며, 보그너는 2013~2014년 봄·여름(S/S) 점퍼류를 10만9000원~29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쉬는 2011~2013년 상품을 8만9000~12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크록스는 샌들 상품을 1만9000원에 선보인다. 캐논은 카메라와 렌즈를 각 2~3%·3~5% 추가할인하고, 카메라 구매 시 휴대폰 방수팩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이천 미란다 호텔 스파 이용권 50% 할인, 여주 썬밸리 호텔 워터파크 50% 할인, 하와이안 항공권 응모 이벤트 등 바캉스 시즌 맞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장 김희석)은 코오롱스포츠, 엘로드, 커스텀멜로우 등 코오롱 FnC 브랜드가 점퍼, 티셔츠, 바지 등을 85~90% 할인하는 특설 행사를 진행한다. 아레나와 엘르는 래쉬가드, 수영복, 원피스 등을 최대 60% 할인, 슈퍼링크는 래쉬가드를 최고 50%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마크제이콥스는 2013년과 2014년 S/S 상품을 70~90% 할인하며, 빈폴 아웃도어는 2015년 S/S 상품을 60% 할인한다. 이와 더불어, ‘라인프렌즈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23일과 24일 양일간 센터 곳곳에서 캐릭터 인형탈과의 프리허그, 캐릭터 워터타투, 5인조 플래시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점장 도현철)도 나이키가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해 의류와 신발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며, 아디다스도 최고 80% 할인을 진행한다. 코치는 기존 30% 할인율에 30% 추가 할인, 폴로 랄프로렌은 3품목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 샘소나이트는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카멜리언트 등 캐리어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한편, 23일과 24일 양일간 아르마니 스토어, 에트로 , 페라가모, 등 5개 명품 브랜드 합산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여주=류진동기자
‘책여행(Journey to books)’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최근 남양주시 금곡동에서 문을 열고 개관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책여행(Journey to books) 어린이도서관(관장 권명순)’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부모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서 1~2층 1천652㎡ 규모로, 유아 및 어린이 전용도서관으로서는 전국 최대 크기다. 우선 1층 메인 도서관에는 20여 대의 컴퓨터로 전자 도서와 함께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켜 독서를 유도하는 로봇 도서까지 완비돼 있으며 다양한 식물 및 나무 조형물과 어린이용 소파, 흔들의자가 갖춰져 넓은 공간에서 앉거나 누워서 편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 1층의 ‘보물창고’방에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수십여 가지 대여 장난감이 준비됐다. 대여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체 소독기구를 설치, 정밀한 소독으로 위생에도 신경 쓰고 있다. ‘종이비행기’, ‘요셉의 꿈나무’, ‘창의나무’ 방에서는 각 나이대에 맞는 책상과 의자 등 아기자기한 환경 속에서 생활영어 프로그램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영재프로그램, 어린이 독서 논술, 악기 교육, 미술 등 어린이 문화센터가 준비되어 있으며 성인 기타 악기수업이 진행되고 있고 성인 인문학 강좌도 준비 중에 있다. 도서관 내에 비치된 모든 도서는 최신 발간된 책과 교육청ㆍ학교 권장도서를 위주로 위인전, 영어ㆍ과학 도서, 수상작 도서 등 ‘아이들에게 꼭 권장하고 싶은 권장도서ㆍ추천도서’로 구성됐다. 2층에는 스카이라운지 형태의 도서관이 마련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차를 마시며 독서를 하고, 주변 경관도 볼 수 있도록 했다. 2층에서 연결된 옥상은 형형색색의 조형물을 조성했으며, 도서관 뒤편에는 어린이 전용 스파 수영장도 조성하고 있다. 도서관 주변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한 가로등과 다양한 과일나무를 식재해 자연친화적 도서관으로 조성됐다. 또한, 도서관 내 모든 곳에 CCTV를 갖춰 어디서든 아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권명순 관장(48ㆍ여)은 “교육을 전공하지 않은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이 같은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5명의 문화센터 교사와 1명의 사서 등 강사진들이 영어, 영ㆍ유아 영재한글, 초등 독서논술, 악기, 미술 프로그램 등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 책 수준은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책 여행(Journey to books) 어린이도서관’의 월별 이용인원 제한은 300명으로 선착순 회원제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031-595-59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하지은기자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으로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안산시의회에 결국 농성을 위한 천막까지 등장했다. 특히 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시 금고 지정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 등 시급한 안건을 포함한 수십여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단 한건도 의결하지 못한 채 임시회를 폐회해 빈축을 샀다.21일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20일 7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시의회 본회의장 발언대 앞을 점거, 개회와 휴회를 반복하다 결국 일정을 채우지 못하고 하루만에 폐회를 선언했다.시의회는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단 한건도 처리하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더민주는 시의회 현관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이는 의장단 구성을 두고 벌어진 갈등으로 더민주 소속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민주측은 “당론을 무시하고 의장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에게 투표한데 이어 부의장 선거에 당선된 김진희(더민주, 비례대표) 부의장의 탈장과 함께 의장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이날 임시회에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산시 금고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안산시립 노인전문병원 인간위탁 동의(안) 그리고 ▲제3차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정기변경(안) 의견 제출을 위한 의회 의견 청취의 건 등 30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이 대기 중이었다. 이 중 금고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의 경우 지난해 12월24일 행자부가 그동안 지자체와 시금고가 공동으로 벌여온 사업을 배제하고 현금으로 지급 명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어서 시급한 상태다.시금고 관련 조례(안)을 의결하지 못한 집행부는 행자부에 문의를 하는 등 혼란을 겪고 있다. 집행부 관계자는 “빠른시간 내에 시금고 관련 조례(안)을 의결하지 않을 경우 올해 말로 계약이 만료되는 시금고 선정 문제 등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며 걱정했다.더민주측은 “의장이 8월 중 임시회를 개회해 의결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조례(안)의 경우 특별히 급한 사안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조례(안) 의결을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안산=구재원기자
부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창의실에서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KB국민은행과 ‘고맙습니다 꿈꾸는새싹작은도서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허진 KB국민은행 부천지역영업대표, 김수연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원종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조성될 꿈꾸는새싹작은도서관은 올해 국민은행이 공모한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에 선정돼 1억원의 리모델링비를 지원받는다. 지난 2006년 도란도란작은도서관, 2012년 햇살이가득한작은도서관에 이어 부천에 세 번째로 조성되는 작은도서관이다. 국민은행은 작은도서관 조성비 1억 원을 지원하고,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도서관 리모델링 설계와 인테리어 시공을 맡고 서가 및 열람공간 등 도서관 가구를 제작·설치한다. 시는 작은도서관에 운영 전문 인력 배치하고 운영을 지원한다. 원종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조성될 꿈꾸는새싹작은도서관은 140㎡ 규모로 아동·육아 특화도서관으로 꾸며져 9월에 개관한다. 김만수 시장은 “국민은행의 통큰 기부로 부천에 세 번째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이 탄생하게 됐다”면서 “오정동은 문화 인프라가 열악한 원도심 지역이지만 군부대 이전 등 기회가 공존하는 곳으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작은도서관의 취지가 잘 구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천=김현수기자
비탈진 길가에 주차된 SUV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200여m를 내려가 행인 4명을 덮쳤다.21일 오전 9시40분께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금빛초등학교에서 이마트 사거리 방면 편도 1차로에서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200여m를 밀려 내려가 신호대기 중이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교차로에 서 있던 행인 4명을 덮쳤다.이 사고로 B씨(64·여)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20대 여성 등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중상자들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나머지 부상자 1명은 경상으로 귀가했다.경찰은 비탈진 도롯가에 차를 세운 A씨가 제동장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차에서 내려 차가 밀려 내려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A씨를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성남=강현숙기자 사진설명-)
삼성전자가 닷새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장중 154만7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또 한번 새로 썼다. 이날 오후 1시5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19% 상승한 15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사상 최고가는 2013년 1월3일 기록한 158만4000원이다. 이날 안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강세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새로운 상승 추세에 진입하는 과정"이라고 판단하며 "삼성전자의 비중을 적극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삼성전자우선주도 장중 125만1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1일 프리미엄 해치백 V40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뉴V40’을 출시하고,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3년 3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V40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뉴V40은 볼보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코닉 요소가 더해져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올뉴XC90을 통해 선보인 새로운 볼보자동차 아이언마크, 세로 그릴,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가 적용돼 이전 모델보다 한층 더 다이내믹해진 인상을 뿜어낸다. 특히 제품의 가격을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한 점이 주목된다. 더뉴V40의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3670~4430만원이다(모두 VAT 포함). 더뉴V40은 볼보자동차가 자랑하는 다양한 최신 안전 및 편의 시스템과 인테리어, 인체공학적 시트 등 볼보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시속 50km이내의 속도에서 전방의 차량과의 추돌 위험이 감지되었음에도 불구 운전자가 이에 대처하지 않는 상황에서 오토 브레이킹 시스템이 작동되는 지능형 안전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와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 파노라믹 선루프, 운전석 전동식 메모리 시트 등의 사양이 V40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볼보자동차의 더뉴 V40은 볼보의 최신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국내에서는 디젤 엔진인 D3와 D4, 가솔린 엔진인 T5 세 가지 엔진 트림으로 판매된다.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을 얹은 더뉴V40 D3는 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16.0km/ℓ(도심 14.3km/ℓ, 고속 18.8 km/ℓ)의 1등급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2.6kg•m를 발휘해 도심 속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더뉴V40 D4는 트윈 터보 디젤엔진을 얹어 보다 강력한 성능(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9kg•m)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복합연비 16.8km/ℓ(도심 14.8km/ℓ, 고속 20.3km/ℓ)로 1등급 연비효율까지 갖췄다. 더뉴V40 T5는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에 접목해 전 엔진회전 구간에서 최적의 토크와 출력을 만들어내는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 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동급의 해치백 모델과 비교하여 연비효율성과 주행성능이 뛰어난 데다 차별화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면서 최근 V40이 국내 시장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2030세대에게 프리미엄 해치백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