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3월 8일 화요일 (음력 1월 30일 /己丑) 띠별 / 생년월일 운세쥐띠丙子36년생자손불화 명예실추 금전고민 과음실수戊子48년생친구형제로 재물지출 투자도박 출행 불리庚子60년생시험합격 문서계약 이사 차량금전 大吉壬子72년생인기상승 직장해결 행운오고 연인데이트소띠丁丑37년생음식대접 직장해결 자손효도받고 무난己丑49년생동변상린 격 남을 인정해야 자신도유익辛丑61년생문서시험 가택문제해결 여행개업 大吉癸丑73년생컨디션 나쁘고 투자도박불길 출행음주 凶호랑이띠戊寅38년생재물지출 타인으로 피해 인간문제갈등庚寅50년생문서해결 금전원만 승진가능 출행외식壬寅62년생명예상승하나 재물지출 연인데이트운甲寅74년생재물성사 연인데이트 유흥출입 능력발휘토끼띠己卯39년생친척 친구와 모임 뜻을 같이하고 무난辛卯51년생문서계약가능 이사 차량 시험 여행무난癸卯63년생일진불리 투자도박불길 출행 과음조심乙卯75년생재물성사 연인데이트 유흥탈선 여행출행용띠庚辰40년생뜻하는 소식 친척모임 문서해결 만사 吉壬辰52년생명예상승 가정화합 외식하나 재물지출甲辰64년생재물원만 혼담성사 부부화합 데이트운丙辰76년생직장고민 명예실추 과음실수 운전조심 뱀띠辛巳41년생문서계약 금전원만 운수왕성 가정화평癸巳53년생일진불리 돈지출많고 감언이설 가정불화乙巳65년생재물성사 부부 및 연인데이트 문제해결 吉丁巳77년생직장해결 술음식생기고 데이트 술조심말띠壬午42년생자손문제 고민 허명발동 실속없고 분주甲午54년생부부화합 연인데이트 재물원만 외식할운丙午66년생직장 및 자손걱정 가정불화 명예손상조심戊午78년생친구 및 형제와 언쟁 재물지출 참는자승리양띠癸未43년생질병조심 투자도박손해 음주운전주의 凶乙未55년생술여자로 망신 재물손해 출행도박 불길丁未67년생직장고민 자손걱장 과음과식 양보해야己未79년생친구와 어울리다가 쟁투조심 자존심상해원숭이띠甲申44년생금전원만 가정화합데이트 외식하고 大吉丙申56년생자손걱정 명예실추 재물지출 유흥탈선戊申68년생돈거래불리 과욕으로 손해 남을도와야 吉庚申80년생칭찬받고 시험원만 능력발휘 도움받고 吉닭띠乙酉45년생가정화합 유흥점출입 외식하고 데이트丁酉57년생구직성사 자손외식 모임성사 출행여행己酉69년생형제친구모임 재물구직성사 단합할 때辛酉81년생음식조심 여행불리 마음의 갈등 집안걱정개띠丙戌46년생자손고민 사업불리 명예손상 스트레스戊戌58년생사기도난 도박조심 연인불화 음주운전庚戌70년생문서이사 가택문제해결 상사의 도움 吉壬戌82년생인기생기고 연인 데이트하나 탈선가능돼지띠丁亥47년생직장모임성공 자손경사 술음식생기고 吉己亥59년생친구동료 단합 뭉치면살고 즐거운외식운辛亥71년생문서가택해결 시험합격 상사의 후원 吉癸亥83년생심신피로 구성쟁투 근신하고 마음진정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서일관 원장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국제유가 5%대 급등.
세계 여성의 날.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대호는 8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6회초 1루수 애덤 린드의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그는 6-10으로 뒤진 8회말에 좌완투수 맷 레이놀즈의 5구째 85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을 넘기는 솔로아치를 그렸다. 미국프로야구 데뷔 이래 첫 홈런이다. 이대호는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시애틀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이다.연합뉴스
청주 청원경찰서는 술에 취해 지구대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심모(24)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심 씨는 전날 오후 7시 55분께 서원구 지구대에서 경찰이 앉아 있는 의자를 걷어차고 욕설을 하는 등 약 30분간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심 씨는 당시 택시를 이용한 뒤 "돈이 없으니 요금 6천 원을 계좌로 입금하겠다"고 떼를 쓰다가 택시기사에 붙들려 지구대에 갔다. 경찰은 심 씨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연합뉴스
밤사이 경기남부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6명이 다쳤다. 8일 오전 0시 25분께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의 한 사거리에서 K5 택시와 광역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강모(61)씨와 버스 승객 등 5명이 다쳤다. 경찰은 신호위반으로 일어난 사고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1시 50분께에는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한 아파트 앞에 주차된 1t 탑차를 이모(35)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이씨 차량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은 이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43%인 점으로 미뤄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지역 방송사의 한 여성 앵커가 생방송 도중 동료들의 대량 해고 소식을 전하면서 참았던 울음을 터트렸다. 7일(현지시간) 엘 나시오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역 방송국인 CN23의 솔 유로스 앵커는 최근 자신의 뉴스속보 프로그램에서 같은 방송사 직원들의 대량 해고 소식을 전하면서 울먹였다. 여성 앵커가 울자 방송사는 긴급히 도로 교통 상황 화면을 송출하고 상업 광고를 내보냈다. 유로스 앵커가 끝내 울음을 참을 수 없었던 것은 자신의 입으로 160명의 동료 직원 중 118명의 해고 소식을 전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당시 "우리는 내일까지 협상을 진행하고, 직원들이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동부에서 만날 것"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누추한 자리지만 해고된 모든 동료에게 연대를 보낸다. 곧 해결책을 찾아 동료들이 다른 사람들처럼 월요일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대목에서 끝내 참았던 울음을 터트렸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보수 성향의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이 작년 12월 취임한 이후 공직 등 사회 전 분야에서 대량해고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그루포 23과 그루포 올모스 등의 방송국을 비롯해 미디어ㆍ통신 분야에서 현 정부의 정치적 입장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단행되는 대량해고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연합뉴스
7일 오후 10시50분께 서울 서초구 청룡마을의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약 25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거주민 방모(61)씨가 왼쪽 손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거주자 6명 중 4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2명은 연기를 마시고 어지럼증을 느껴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1층 내부 일부와 텔레비전, 가구 등이 불에 타 약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사용하던 부탄가스 난로 밸브가 빠져 가스가 새는 바람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연합뉴스
신세계그룹이 2천500억원 짜리 쇼핑센터를 부산 센텀시티에 지어 오픈하고도 하도급 공사비 10억여원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신세계 측은 이달 3일 세계 최대 백화점인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센텀시티와 연결되는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센텀시티몰'을 오픈했다. 센텀시티몰의 총 공사비는 2천500여억원 정도며 2014년 3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2월 완공했다. 공사를 맡은 신세계건설은 S건설과 60억원에 토사처리 하도급계약을 맺었고, S건설은 경남과 부산에 둔 토공업체 2곳과 재하도급계약을 맺었다. 신세계건설은 S건설에 공사대금을 60일짜리 어음으로 결제를 하고, S건설은 재하도급업체 2곳에 90일짜리 어음으로 결제하는 방식이었다. 문제는 지난해 5월 초 S건설이 부도를 내면서 불거졌다. S건설 측은 지난해 4월 20일 신세계건설로부터 3개월 치(지난해 1∼3월) 공사비를 받고도 실제 공사를 하는 재하도급업체인 A, B사에 공사비를 주지 않다가 부도를 냈다. 경남 토공업체인 A사는 지난해 1, 2월 토사운송비용은 스스로 덤프트럭 기사들에게 지급했지만, 3월 공사대금은 지급하지 못했다.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덤프트럭 기사들이 집단 반발했다. 3월 공사비를 못 받은 트럭 기사들이 집회신고를 내자 신세계건설은 A사를 불러 "4억원을 줄 테니 합의하자"고 했다. A사 대표는 14억원 정도 손해를 봤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합의서에 사인했다. A사 대표는 S건설 대표를 상대로 공사대금 10억여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냈다. 다른 토공업체 B사는 1년 가까이 공사대금 4천500여만원을 받지 못했다. B사 대표는 "작년 1월 공사비가 안 들어와 지난해 3∼4월 다섯 번 넘게 신세계건설을 찾아갔지만, 본사와 협의해보겠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연락이 없다"며 "하도업체인 S건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신세계건설 측에서 공사비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세계건설에서 매달 말 하청업체 S건설에 주는 공사비를 지난해 4월엔 당겨줬고, S건설은 며칠 후 고의부도를 냈다"며 "센텀시티몰은 하루 수십억원대 매출을 올리는데 1년 가까이 공사비 4천만원을 안 주는 건 대기업의 갑질이자 횡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다른 피해업체 대표는 "S건설이 신세계에서 받은 어음을 할인해 써버리고 고의 부도를 내는 바람에 영세한 공사업체들만 공사비를 못 받았다"며 "신세계건설에서 뒤늦게 공사대금을 주겠다고 했지만, 전체 금액의 60% 수준에서 억지로 합의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신세계건설 측은 "아무런 법적 책임이 없는데도 S건설 부도에 따른 도의적인 책임을 지키려고 재하청업체들의 손실분을 보전해줬다"며 "재하청업체들과 원만하게 합의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8일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남부지방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지다가 낮부터 제주도·전라남도·경상남도에서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80%)이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나머지 지역은 5㎜ 내외다. 당분간 아침과 저녁에는 다소 춥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4.2도, 수원 4.7도, 춘천 0.4도, 강릉 4.1도, 청주 5.4도, 대전 4.3도, 전주 5.2도, 광주 8.4도, 제주 12.1도, 대구 10도, 부산 11.5도, 울산 8.9도, 창원 10.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져 9일부터는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오전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 제주권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보됐고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강원영동, 광주, 전남, 영남권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다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다가 오후에 서해 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 남해 서부 먼바다는 파도가 1.5∼4.0m로 매우 높아지겠다. 서해 상과 남해 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다. 9일은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며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