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첨도 선박수리조선단지 조성 반대

비정규직 차별 철폐 결의대회

경기도의회 제308회 임시회 본회의

[인사] 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승진▲육상교통영업처장 이순돈 ▲ 의정부경전철사업단장 이현주 ▲ 교통연수원 연수관리팀장 김미영 ▲ 안전방재단 안전보건팀장 황자호 ▲ 운연차량사업소 운영지원팀장 이영호 ▲ 2호선운영사업소 안전서비스팀장 최윤근 ▲ 2호선운영사업소 전로운영팀장 안정민 ▲ 승무사업소 귤현승무팀장 안두현 ▲ 귤현차량사업소 경정비팀장 나의식 ▲ 자기부상철도사업단 운영관리팀장 최동진 ◇보직▲ 귤현차량사업소장 이경석 ▲ 종합관제소장 김순태 ▲ 1호선운영사업소장 박영재 ▲ 기술관리처장 이용도 ▲ 감사실장 최광춘 ▲ 교통연수원 수석교수 정인용 ▲ 도시철도영업처 운수기획팀장 조애경 ▲ 2호선운영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상렬 ▲ 도시철도영업처 신사업개발팀장 이종섭 ▲ 귤현차량사업소 기지관리팀장 장기봉 ▲ 기술관리처 전기팀장 전제일 ▲ 기술관리처 신호팀장 양춘욱 ▲ 승무사업소장 장기환 ▲ 도시철도영업처 임대광고팀장 윤여일 ▲ 육상교통영업처 버스운영팀장 강도희 ▲ 기획홍보처 고객홍보팀장 김성수 ▲ 2호선운영사업소 선로운영팀장 김호찬 ▲ 기술관리처 통신전자팀장 박헌휘 ▲ 업무지원처 노무복지팀장 강민국 ▲ 시설환경처 환경설비팀장 신동희 ▲ 1호선운영사업소 전기신호팀장 서동조 ▲ 1호선운영사업소 역무운영팀장 이창영 ▲ 종합관제소 관제총괄3팀장 유종복 ▲ 운연차량사업소장 이갑두 ▲ 종합관제소 관제총괄1팀장 윤한필 ▲ 종합관제소 관제총괄2팀장 이경희 ▲ 귤현차량사업소 중정비팀장 배재수 ▲ 1호선운영사업소 시설운영팀장 한성훈 ▲ 기술관리처 차량승무팀장 류근찬 ▲ 감사실 감사팀장 이찬원 ▲ 육상교통영업처 승강대관리팀장 직무대리 김정환 ▲ 운연차량사업소 차량정비팀장 한문희 ▲ 교통연수원 연구개발팀장 강봉희 ▲ 자기부상철도사업단 차량관리팀장 한정현

광명시 '중소기업 - 코스트코 상생 비즈니스엑스포' 개최

광명시는 23일 코스트코 광명점에서 ‘중소기업-코스트코 상생 비즈니스엑스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와 코스트코 광명점 주관으로 대형유통업체와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비즈엑스포 행사에 적합한 10개 업체를 선정해 코스트코 광명점 고객의 동선을 따라 매장 곳곳에 제품 전시·홍보 공간을 마련하는 등 제품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했던 H산업 대표는 “신생 업체라 제품을 홍보할 수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었다”며 “코스트코라는 대형유통매장에서 다양한 고객들에게 우리 회사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13회 126개 업체가 참여한 비즈엑스포는 대형유통점에서 행사 공간과 제품 진열에 필요한 테이블, 의자 등을 무상 제공하고, 업체는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중소기업과 대형유통점의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해 왔다. 광명시 신세희 기업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코스트코 광명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이케아코리아 광명점 등 관내 대형유통업체에서 분기별로 비즈엑스포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 및 제품 홍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주기자

국토부, 부동산 투자회사 투자 유도 위해 상장 리츠 활성화 추진

부동산 투자회사(REITs, 이하 리츠) 투자 유도를 위해 상장 리츠 활성화가 본격 추진된다. 특히 정부는 리츠 활성화를 위해 우량 공모 리츠에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리츠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 발표했다. 국토부는 우선 리츠의 공모ㆍ상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량 리츠에 주택도시기금을 투입, 기금 수익률을 높이기로 했다. 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투자상품에 리츠를 편입함으로써 개인 투자자들에게 세제 혜택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개발ㆍ건설업자나 호텔ㆍ유통 대기업 등이 최대주주로 참여하는 앵커 리츠의 투자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리츠의 1인당 주식 소유 상한선을 현행 40%에서 50% 미만으로 완화키로 했다. 리츠의 상장요건도 완화된다. 국토부는 금융당국과 협의해 리츠 상장요건을 글로벌 수준에 맞도록 완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이를 위해 기관투자자가 30% 이상 투자하는 사모 리츠에는 등록제를 도입하고, 연기금 등이 펀드를 통해 리츠에 재간접 투자하는 경우에도 공모와 주식소유 제한의 예외 조항을 적용키로 했다.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자 관점에서 리츠를 일반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 투자처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츠는 지난해 말 기준 128개사로 총자산은 18조3천억원, 관련 일자리는 8천여명에 달한다. 김규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