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 국제자원봉사단 여주시에 사랑의 쌀 500만원 상당 전달

종단 대순진리회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이사장 윤은호)이 최근 여주 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200포(500만 원 상당)를 원경희 시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대진 국제자원봉사단은 1981년 대순 청년회로 조직돼 2013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한 이래 구호 자선사업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여주시 류진동 기자 2016-02-16 18:50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제21차 정기총회

포토 오승현 기자 2016-02-16 18:46

도시공사 spc 사장단 청렴실천 결의문 통해 경영합리화 등 추진

인천도시공사는 16일 특수목적법인(SPC) 사장단 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현안사항별 대책을 논의하고 청렴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간담회에는 김우식 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공사에서 출자한 주요 SPC 6개사 대표이사가 참석해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현안사항별 대책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최근 진행된 시의회의 특수목적법인 조사특위는 SPC의 현안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 좋은 계기라고 생각하며, 이 기회에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청렴 실천 결의 배경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 결의문을 통해 ▲면밀한 사업관리와 경영합리화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에 부합한 예산 편성과 집행 ▲청렴한 조직문화 창출 등을 다짐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SPC 사장단 간담회를 분기별로 정례화해 SPC가 추진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유제홍기자

인천경제 유제홍 기자 2016-02-16 18:42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총선 대비 공안대책지역협의회 개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지청장 권오성)은 16일 오는 4.13 총선을 대비해 관할 3개 경찰서 및 4개 선관위와 공안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금품선거사범, 흑색선전사범, 여론조작사범 등을 중점 단속대상으로 선정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 지휘 체계를 공공히 해 공정선거 문화 조성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선거범죄 핫 라인’, ‘고발 전 긴급통보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 선거범죄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고양지청 관계자는 “선거사범 전담수사반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선관위ㆍ경찰 등과 협력 관계를 통해 공명 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

고양시 김현수 기자 2016-02-16 18:34

새누리당 의왕·과천 박요찬 예비후보 “감사편지 한 장에 보람 느껴”

새누리당 의왕·과천 박요찬 예비후보(당협위원장)는 최근 한 지인으로부터 감동의 감사 편지 한 통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의왕시해군전우회 회장이라고 밝힌 김모씨는 편지에서, 사랑하는 윤모 후배가 지난해 5월 왼쪽 눈을 크게 다쳐 두눈 다 ‘완전실명’ 위기에 놓인 위급한 상황에서, 박 위원장의 도움으로 두눈 완전실명 위기에서 벗어났다면서, “어찌 그 생명의 은혜를 다 갚을 수 있을지”라며 “무한한 감사 인사 문자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박 예비후보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것이 당협위원장의 도리”라면서 “당연한 일을 했는데 은혜를 베풀었다고 하니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내 손꼽히는 조세·금융 전문 변호사인 박 예비후보는 지난해까지 당 소속 의원들과 경기도당 등이 의뢰한 각종 소송에서 승소를 이끌었음에도 사례는 거의 받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가 승소를 한 사건은 서청원 최고위원(화성갑)과 윤상현(인천 남을)·김현숙(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김성태·이노근 의원 등이 관련된 것으로, 당 법률지원단 차원에서 박 예비후보가 지원한 것이다. 박 예비후보는 “시간과 수고가 많이 들어갔지만 당을 위해 한 일이기 때문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선거 김재민 기자 2016-02-16 18:32

朴대통령 국회연설에 담긴 키워드는? ‘북한’ 54회ㆍ‘核’ 23회ㆍ'도발' 20회…‘대화’는 한번도 없어

朴대통령 연설.

정부 온라인뉴스팀 2016-02-16 18:31

슬옹X윤현상 첫 콜라보 러브송 ‘뭔가 될 것 같은 날’ 스페셜 영상 공개…男男 감성 케미 기대감↑

슬옹 윤현상.

게임 온라인뉴스팀 2016-02-16 18:15

김영일 예비후보 “야당, 직무유기 정치 행태 그만두고 민생 보살피는데 집중해야”

김영일 새누리당 수원정(영통)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연설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구두 논평과 관련 “야당은 목청만 높이는 직무유기의 정치 행태는 당장 그만두고 민생을 보살피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김 예비후보는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의 구두 논평을 통해 ‘개성공단 전면 중단을 전격적으로 단행한 배경에 대해 보다 솔직한 설명을 요구했지만 기대에 크게 못 미쳐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내놓았는데 이러한 야당의 반응이야 말로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물론 대통령의 연설은 북한의 핵 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이라는 엄중한 안보적 환경에서 이뤄진 것이지만 다양한 국정현안에 대한 생각과 국회에 대한 당부가 담겨있는데도 불구하고 산적한 민생관련 법안을 속히 처리해 주기 바란다는 호소에 대해서 야당이 혹평하는 것은 19대 국회의 병폐라 할 수 있는 의회의 직무유기를 여실하게 드러내는 것”이라 비난했다. 김 예비후보는 “20대 총선에 당선되면 언론과 사회의 주목을 받는 이슈를 이용해서 목청을 높이는데 급급하지 않고 이면에 숨어있는 원인을 살펴보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내는 올바른 정치인, 착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원재기자

선거 최원재 기자 2016-02-16 18:12

박인균 새누리 의정부 을 예비후보 "전철 7호선 연장 의정부 구간은 재추진 되어야 한다!"

박인균 새누리당 의정부 을 예비후보가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전철 7호선 연장 의정부 구간의 노선과 역이 의정부 시민의 바람과 지역의 필요성이 등한시 됐다며 재추진을 주장하고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16일 7호선 연장 예타통과 관련 입장이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예타 통과사업은 명백히 양주노선으로 의정부시민으로서는 정말 받아들이기 어려운 노선”이라고 밝히고 “의정부는 시혜 베풀듯 역 하나 챙겨 준 것 밖에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정부 지역에서 시발된 본 사업은 의정부 시민의 바람과 의정부 지역의 필요성을 우선시해 적어도 장암주공 4거리, 탑석, 민락2지구, 성모병원 등 4개 역은 추진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의정부을 지역 현역 국회의원은 일이 이렇게 되도록 그동안 뭘 했는지 안타깝다”며 같은 당 소속의 홍문종 의원을 겨냥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20대 국회에 꼭 입성해 의정부와 양주시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반드시, 더 신속하게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타를 통과한 7호선 연장 구간은 도봉산~양주옥정 15㎞로 의정부 구간역은 장암, 탑석 2개다. 의정부=김동일기자

선거 김동일 기자 2016-02-16 18:12

더민주 분당갑 이헌욱 예비후보…‘분당 노후아파트’ 해법 제시 화제

이헌욱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예비후보가 제1기 분당신도시를 순차적 재건축과 맞춤형 리모델링을 통한 세대분할로 도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다는 해법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순차적 재건축’이란 1차적으로 재건축 허용연한이 도래하는 2021년까지 분당 재건축의 치밀한 준비를 마무리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현재의 리모델링 지원센터를 신도시 재생본부로 전환해 본격적인 연한이 도래하는 2025년부터 연차별로 일정수의 단지별로 재건축을 진행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헌욱 예비후보는 “재건축의 관건은 최대 용적률을 상향해 조합원 부담 감경여부에 달려있다”며 “분당 공동주택 평균 용적률은 184%에 불과하며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재건축의 가장 큰 걸림돌인 용적률 조정은 충분히 상향가능하다”고 주장했다.또 재건축을 원하지 않는 단지의 경우 ‘세대분할형 맞춤형 리모델링’으로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헌욱 예비후보는 “중·대형 평수 아파트를 세대 분할 리모델링할 경우 젊은층의 주거공급과 집주인의 관리비 등 주거비 경감에 도움이 되어 획기적인 주거복지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단지별 리모델링이 재건축에 버금가는 비용이 드는 반면 맞춤형 리모델링은 획기적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참여연대 15년 민생경제 전문가의 경험을 살려 상위법령의 일부 개정을 통해 분당뿐만이 아니라 계획된 1기 신도시 전체의 도시환경 재정비방안으로 중산층 서민들의 주거문제를 반드시 풀어내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비쳤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선거 강현숙 기자 2016-02-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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