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대외협력센터 총괄팀장이 제26차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광역시회 정기총회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5일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오 총괄팀장은 22년 이상 인천성모병원에서 근무하며 보건의료 행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고 지역사회 기관과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보건행정 발전에 공헌한 부분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오 총괄팀장은 인천 북부교육지원청과 응급의료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와 병원간 핫라인을 구축, ‘안전한 학교만들기’의 기틀을 마련했고 부평구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내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공고히 했다. 특히, 장학금지원사업을 통해 부평구에 사는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들이 학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대외협력센터 오석주 총괄팀장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수익률 4.24%.
중국발 쇼크.
‘치즈인더트랩 이성경’‘치즈인더트랩’ 이성경이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는 배우 이성경이 등장, 전작인 ’여왕의 꽃‘과는 180도 다른 톡톡 튀고 까칠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성경은 극중 아름다운 아름다운 미모를 이용해 양다리, 세다리는 기본이며 이기적이고 게으른 성격에 욱하는 성질까지 갖춘 그야말로 통제 불능 캐릭터 백인하 역을 맡았다. 하지만 백인하는 원작 팬들에게는 ‘미워할 수 없는 악녀’로 통할만큼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인하로 완벽 변신해 만나던 남자를 매몰차게 차버리는가 하면 극중 남매 서강준(백인호 역)을 거친 말로 쏘아붙이는 등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화려한 의상과 블링블링한 액세서리 등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성경은 ‘인하’ 캐릭터에 대해 “극 중에서 포인트가 되는 역할이고 한 번씩 빵빵 터트려줘야 하기 때문에 현실보다 더 과장된 행동으로 보일 수도 있다. 인하의 별난 성격과 행동 등을 시청자들에게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이성경이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표현해낼 ‘백인하’와 그 캐릭터만이 지니는 무한 매력은 어떨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되는 ‘치즈인더트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뉴스팀사진=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방송 캡처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불황형 흑자.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배우 한예리가 ‘육룡이 나르샤’에서 매혹적이고도 신비로운 여인 윤랑으로 첫 등장하며 화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예리가 맡은 윤랑은 고려의 마지막 왕인 정창군 왕요가 사랑한 여인으로, 예인적 기질과 아름다움을 갖춘 신비로운 여인이다.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몽주(김의성 분)는 이성계(천호진 분) 파의 혁명 의도를 알고 불안한 마음에 고려의 왕족인 정창군 왕요를 찾아갔다. 그 곳에서 정창군 왕요의 마음을 모두 빼앗은 여인 윤랑과 마주했다. 윤랑은 눈처럼 새하얀 피부, 붉은 입술 등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고혹적인 춤으로 시선을 강탈했다.윤랑이 춤사위를 끝내자 정창군 왕요는 직접 그녀의 땀을 닦아주며 “너의 춤을 볼 수 있는 것이 내 유일한 기쁨이다”고 감탄했다. 윤랑 역시 단아한 목소리와 말투로 “공께 제 춤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고 화답했다. 그리고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며 자리를 피했다.한예리는 짧은 등장시간에도 불구하고, 선이 고운 움직임과 고혹적인 춤사위, 매혹적인 고전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첫 등장부터 강렬하고 화려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한예리가 ‘육룡이 나르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 윤랑의 매력이 얼마나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온라인뉴스팀사진=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방송 캡처
광명시의 역사 문화 공간 충현박물관 별관에서 현대미술작가들의 ‘어울림展 ’ 전시회가 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청렴한 삶을 살다간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백리이며, 광명시의 향토위인 오리(梧里)이원익 대감의 청백리 사상을 시민들과 함께 현대미술작품으로 재해석 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다양한 미술 장르를 다루는 20대에서 50대까지 폭넓은 세대로 구성된 서양화, 동양화, 사진, 조각, 설치 미술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어울림展’ 참여 작가들은 지난 2013년 서울 서대문구에서 ‘유진상가 Happy Years’전을 기획 전시해 큰 관심을 받았다. 광명=김성훈기자
5일 새벽 5시6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이마트 앞 사거리에서 대형트레일러와 마티즈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L씨(43ㆍ여)가 현장에서 숨졌다.경찰은 대형트레일러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다 사고가 일어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
증가하는 사마귀 질환, 울산피부과의 짧은 시간 효과적인 치료방법사마귀는 신체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으며 원인과 발생부위에 따라 치료법이 다양하다. 사마귀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질환으로, 발생하면 접촉으로 다른 부위에 옮겨가지 않도록 일상생활에서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가 울퉁불퉁 튀어나와 보기 싫은 사마귀, 특히 겨울철에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사마귀를 겨울철에 더 주의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면역력 때문이다. 바이러스성 질환인 사마귀에 감염되지 않게, 또는 이겨내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 이때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되기 쉬워지는 것이다. 울산 사마귀치료, 사마귀냉동치료로 해결하기 2~3mm 크기의 좁쌀을 뿌린 것처럼 오돌토돌 솟아나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한 번 생기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땀이 나는 통로에 증식하면서 진피층에 깊이 자리를 잡아 제거하기가 어렵다. 나이와 무관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통증은 없으나 방치할 경우 돌기가 서로 융합하여 눈 밑, 이마, 목, 가슴, 배, 등, 외음부, 팔, 손등으로 번져 증상이 심해지고 치료도 어려워지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유리하다. 울산피부과의 사마귀치료는 잠복기, 활동기, 비활동기로 나눌 수 있으며 진행정도에 따라 치료기간과 횟수가 달라질 수 있다. 1. 사마귀 잠복기 : 2~3개월 잠복하며 드물게 6개월 이상 되는 경우도 있다.2. 사마귀 활동기 : 1~3년이며 국소 제거술 후에도 계속 번지거나 재발되므로 피부의 재생치료 병행이 아주 중요하다.3. 사마귀 비활동기 : 발병 후 2~3년 뒤로 변형된 각질층이 남아 바이러스 활동이 거의 없어진다.사마귀는 주변으로 번지기도 쉽고, 재발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검증된 방법인 냉동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냉동치료는 극저온의 질소를 이용하여 해당부위를 순식간에 얼리고 떼어내는 것으로 아주 빠르게 사마귀를 파괴할 수 있다. 사마귀의 감염된 조직을 파괴하고, 해동되면서 더욱 조직의 파괴를 가속화하는 원리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통증도 적고 재발률도 훨씬 낮다. 일반적으로 2주 간격으로 치료를 진행하며 조기에 치료 시 좋은 경과를 볼 수 있다. 울산피부과 냉동사마귀치료, 피부과 전문의에게 확실히 사마귀는 미용상의 이융뿐만 아니라 사마귀가 생긴 부위에 따라 걸을 때나, 물건을 잡을 때 불편을 주며, 자가접종에 의해 퍼질 수 있기에 조기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여야 한다. 치료법의 선택은 사마귀의 위치, 크기, 숫자, 이차세균 감염의 유무, 환자의 나이, 성별 및 면역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의사의 경험에 좌우된다는 점을 유념하고 병원선택에 신중을 가하여야 한다.또한 사마귀치료는 시술뿐만 아니라 시술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피부과전문의와 경과를 잘 살 펴보고 차후 치료를 이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울산 서울피부과 김준형 원장은 “각종 민간요법으로 제거를 시도하다가는 오히려 2차감염이 발생되어 흉터가 남거나 더 주변으로 번져서 치료가 까다로워진다.”며 “사마귀의 경우 레이저치료나 냉동치료를 통한 치료결과가 전 세계적으로 셀 수 없이 입증되어 있어 민간요법보다는 효과가 입증된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길이다.”라 전했다.사마귀 냉동치료 후에는 시술 부위가 검어지고 물집이 생기거나 아플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두 해결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말고 전문의의 지시사항에 잘 따라서 치료를 완료하는 것이 좋다.도움말 : 서울피부과 대표원장 | 피부과 전문의 김준형